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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좋은 비평입니다.
저도 대략 150쪽까지 보고 그만 본 책입니다.
그러나 이미 5권까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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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 너무 재밌습니다. 아니, 비평 당하는 책이 재밌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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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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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좋게 넘어갈법한 내용도 많긴합니다만....
어쨋든 이 작가분 작품은 예전부터 패스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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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나가나 봐여~ 5권이나 출판된걸 보니. 전 않 읽었지만 님이 쓴 글보니 너무 허접하게 책을 쓴거 같네여.. 될수 있으면 겜소설은 않읽는게 나아여..보통 학생들 위주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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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두달인가 세달만에 다섯권 그냥 막장이죠뭐 .. 낙서한걸 책으로 모아놧다랄까 .. 전작부터 알아봐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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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다 좋은데..

아이템 설명에 꼭 무게, 내구도, 특성이 들어가야 하나요?

... 그건 게임세계관, 설정 나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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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거 있겠습니까? 게임의 보편성 보다는 그 나름 작품의 세계관이 있고 거기에서 나름 개연성이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취미와 특기가 불일치, 토끼의 인간죽어 등등 쓰잘데기 없는 비평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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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마스터 오브 웨폰 54쪽인가까지 보고 반납한 책....

歌郞悲//상상해보시길....대부분 게임판타지에서 가장 최고로 치는게 신급 아이템인데 고작 설명이 '아주 좋은 신급아이템' 이거로 끝나버리면 어떠실지....이름도 '신급의 전사용 검' 이쯤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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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상현실게임이 있다면 이 게임이야말로 막장이죠
'대충 서비스해먹고 망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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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소년//

제 말은 그런 아이템 이름 말고.

꼭 아이템 설명에 있어서 무게, 내구도 같은게 들어가야 하나였습니다.

각 게임마다 설정이 있고 세계관이 있을테니까요.

실제로 많은 게임소설들을 읽어봤습니다만

공격력, 무게, 내구도 하나도 없고 검에 대한 설명과 재료만

나온것도 있었고 그건 게임내 설정 나름이겠죠.

다만 아이템 이름도 좋은거면 이왕 멋지게 지어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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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좋는 비평글 같진 않군요.
하나하나 반박하고픈 내용도 엄청 많아요.

다만 정말 쇼킹한 부분이 하나.
공격력 4~6에, 초당 맹독 데미지 1024 <- 미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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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론 굉장한 책이네요...무시무시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게임소설은 내구력하고 무게,특성이 들어가죠.게임을 기초로 한 소설이면 내구력,무게,특성 레벨에 따른 사용가능여부아니겠습니까? 대부분의 게임유저가 좋은장비를 구하는 이유가 뭐고 등급을 나누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이건 기초적인 설정에서부터 오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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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많이 공감가긴한데

2번 프로필문제 프로필에서 작가님이 쓰고싶은건 뭐든 써도 된다고생각하고요

5번 npc목소리 그다지 뭐 성별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npc가 따로 성별을 생각하고 쓰지 않았을수도 있고요

8번 메이스의 무게문제는 제생각에 초보자의 메이스니까
따로 무게가없다는 설정으로 넘어가도 무난할것 같네요

9번 죽어라고하는 토끼는 그냥 웃기게 쓰셨다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도 될거같고요

13번 신성을믿나? 에서 `신을믿지않는다.` 라고햇는데 신성이랑 신을 따로 구분짓지 않는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고요

14번 아나콘다의 경우에는 게임이니까 따로 독성에대해서는 따질게 아닌걸로 보여지네요

15번 토끼고기를 먹는 괴인의경우도 이미 뼈를 다발라서 먹고있을수도 있고요

나머지부분은 상당히 공감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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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뭐든 써도 된다는 게 아니라, 사기를 쳐서.. 라고 해도 되는데 구라 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 걸려서 그랬습니다.

5번 npc목소리가 성별이 중요하지 않다.. 그런데 20대 초반의 아름다운 목소리라뇨? 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기계음에 미학을 느끼는 건지? 아니면 어떤식으로 아름다운 건지 서술이 없습니다.

8번 그렇다고 해도 내구도가 없는 건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대부분의 게임에선 무게와 내구도가 중요한 특성입니다. 내구도가 없다면 대장간의 필요성은 무기점과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단지 제련을 해주거나 그런 쪽으로 흘러가겠죠.

9번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과거에서 날아왔나 봅니다(비꼬는 거 아니에요). 몇 달 전만 해도 소설에서 험한 말을 사용하는 게 과연 인정되나로 논란이 일었던 것으로 아는데;

13번 신성을 믿나? 오타이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잘못 이해하셨던지요.
단지 신실할 뿐이라는 의미라면 모르겠지만. 그래도 신성(神聖)하다는 사람이 신(神)을 믿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번 그런가요
그럼 그런가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입이 근질거리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15번 음.. 아삭아삭 씹히는 게 어떤 어감인지 모르시는 건 아닐 텐데.
부드러운 고기에 아삭아삭 씹힌답니다. 사과 처럼요. 그런데 샤프한 고기가 대체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고, 슬러픈은 어떤 영어 단어인지조차 짐작가지 않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다가 맞지 않는 서술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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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보충
그렇다곤 해도 '사용하다가 버려라'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
또, 초당 1024의 독 대미지를 추가한다는 옵션을 얻고 나서 '계속 사용해라' 로 바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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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따로 뽑아내서 비평문을 비평할 필요도 없습니다-_- 위의 작품은 그야말로 판타지라는 장르를 3류 4류로 만드는 주범이고, 필시 스토리 플룻도 주제도 복선도 설정까지, 그 모든 것을 전혀 신경쓰지않고 양산해 내는 xxx 일 뿐이니까요. 정말 마음먹고 흉보자면 문법부터 시작해서 문장 부호까지 모조리 마음에 들지 않는 그야말로 비문의 극치. 옹호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나저나 이런 소설 정말 잘 가나봅니다. 1주일간 굶어서 소장하는 책들은 조기종결이다 뭐다 하면서 힘들어 하는데 말이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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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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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오브 웨폰이 전작인것도 모르고 봤습니다만..
결국 1권 반납으로 마무리 -_-...
웹상에서나 대여점에서나 왠만한 게임소설은 내용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다 읽어보곤 있지만..
부디 출간물은 전연령을 상대로 해서 나오거나 혹은 연령등급을
매겨서 내놨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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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 보니까
책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참...
근데 다 좋은데 괜히 트집 잡는 것 같은 비평이 몇 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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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미디어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막장으로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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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따위의 책을 옹호해주다니..
비평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읽지 않는것이 가장 상책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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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오크 이름 트집잡는 거 클레임 들어올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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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써놓고
다른 작가보다 노력 운운했다는 게 ㅠ
(아, 오늘 웃겨서 글 못 쓸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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