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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폭력과 살인은 결코 정당화 될 수 없고 또한 미화되지 못한다. 또한 이것은 글의 소재로 쓸 수는 있지만 결코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예) 주인공의 강함이나 주인공의 성품을 표현하기 위해서 적을 死(사)한다.
[싸움이 났다. 아군이 싸움에서 불리하다.
적이 아군을 공격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보고 적을 死(사)하는 주인공]
문제될 것이 없다.
[싸움이 났다
적이 아군을 공격하고 있다. 적의 칼에 팔이 잘린다. 이 모습을 보고 적을 死(사)하는 주인공]
[싸움이 났다
적이 아군을 공격하고 있다. 적의 칼에 팔이 잘린다. 이 모습을 땀 하나하나까지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보고 적을 死(사)하는 주인공]
문제가 있다.
아무리 봐도 청소년이 읽기에 부적합함을 볼 수 있다.
(이 경우에 리얼한 묘사의 경우 주인공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한 묘사로써 존재할 경우 에도 예외 일수 없고 또한 복수나 다른 이유라고 해도 절대 예외가 될 수 없다. 살인과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미화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 (문제되는 묘사->) 실제 전투장면처럼 리얼하게 묘사되는 경우. )
문제가 되는 장면들의 목적이 주인공의 강함이나 성품을 드러내기 위한 소재가 아닌 독자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변질 되어 버렸다.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폭력, 살인 장면들의 문제점
주인공들은 한마디로 쓰레기이다. 그리고 본능적이다. 자신이 원한이 있으니 죽인다는 형식이다. 말이 되는가? 받은 대로 갚는다. 그리고 목적을 위해서는 주변을 얼마든지 이용하고 방해되면 죽이고 할 말이 없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해도 되는 것인가? 그리고 주인공의 성품이나 강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유사인종을 죽이는것 그리고 원수라 해서 살인 하는 것은 할 말은 잃은 수준이다. 또한 주인공의 힘 그리고 그런 강함, 힘에 반해서 주인공을 용서 하는 점들은 그나마 폭력과 실인을 정당화 시켜주는 권선징악적인 목적에서 멀리 벗어나있다.
[여기서 예를 들어야하겠지만 굳이 예를 들지 않아도 무협소설을 읽으면 모두 나오는 장면이기에 그리고 작가님들께서 힘들여 쓴 작품을 굳이 비방하고 싶지 않기에 예를 들지 않겠습니다.]
지금 무협은 주인공이 원한을 가졌던지 목적을 위했던지 애초의 폭력장면은 주인공이 성품이나 힘을 나타내기 위한 소재가 아니라 독자에게 흥미를 주고 또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소재일 뿐이다. 이러한 것을 19세 이하의 청소년이 볼 수 없는 것 아닌가?
독자에게 흥미와 스트레스를 주기 위한 목적만으로 성을 집중적으로 다룬 것이 야설이다.
그렇다면 독자들에게 재미를 주기위해서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는것은 무엇이라 하겠는가?
문피아는 성인 사이트에나 존재하는 야설을 올려도 되는가? 아니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폭력이 그리고 살인이 난무하는 소설은 과연 옳은 것인가? 분명히 아니 될 것이다.
안된다면 19금을 원한다.
문피아에는 야설을 올릴수는 없다 그리고 이러한 폭력과 살인으로 점철된 소설역시 청소년들에게 읽게 해서는 아니 된다 만약 읽어도 된다면 그 근거를 제시해 주기 바란다.
무협은 폭력성과 살인은 이미 정도를 넘어서 있다고 본다. 몇 가지 장면을 수정했다고 해서 이 문제가 해결된다고도 생각할 수 없다. 본질적으로 문피아를 19세미만 접근불가해야 하고 무협과 판타지를 19세 이상 판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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