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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9.17 19:15
    No. 1

    ...~_~;;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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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현자지망생
    작성일
    06.09.17 19:44
    No. 2

    이번건 표절인가요?
    그건 글쓴이만 알겠지요...
    안탑갑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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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6.09.17 20:38
    No. 3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대체로 표절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전 3권은 아직 안읽었고 예전 연재분정도만 읽은 상태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3권까지 읽기가 어렵다는...
    요즘 글들이 참신한 소재를 들고나와서 한 3권 이후로는 내용이 뻔히 보이면서 획일화되는 경향이 있지만서도, 이글은 참신하지도 못한 소재로 뻔한 내용을 힘겹게 전개해 나가는 것이 안스럽기까지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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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형찬
    작성일
    06.09.18 21:34
    No. 4

    제가 쓴 글이라 하나 님의 말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제 알에서 깨어나 눈을 뜬 병아리니, 그런 비판은 당연히 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님이 글의 내용만 비평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것말고도 문장이나 오타 등등. 여러가지 안 좋은 점이 많거든요.물론 이것에 대해서 속이 타들어갈 정도로 아파했고, 또한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 이 글을 썻던 것이 벌써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물론 이 글이 첫 작품입니다. 아니 처음으로 글을 짓는 것이라 해도 무방하겠네요. 운이 좋아 출판사와 계약을 하게 되어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고치고 쓰면서 적지 않게 공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른 이가 뭐라 해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작업이었습니다.
    幻首이 말씀하신것처럼 이 것은 드래곤 궤스트식의 퓨전소설입니다. 저는 한번 쓰고 싶었습니다. 아니 이런 글을 한 번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보았던 아벨 탐험대가 상당히 기억에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연유로 한번 써 보고 싶었습니다. 만약에 무림의 무인이 그런 세계로 간다면 어떨까? 그런 궁금증이 들더군요.
    물론 너무 드래곤 퀘스트 식이면 싫어할 까 싶어 판타지 요소도 넣었지만 어쩌면 그래서 전체적인 소설의 분위기나 배경이 잘 안잡혔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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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형찬
    작성일
    06.09.18 21:45
    No. 5

    아니,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판타지 소설보다는 무협을 더 선호하는 이라 이런 비판받기 마땅한 글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이 것을 돈을 주고 빌려 보거나 사서 보신 분들이 어찌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글을 쓰는 내내, 혼자 웃음을 지으며 글을 쓰곤 하였습니다.
    예리하게도 2권에서 개연성이 없는 인연이라 하였는데,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거의 한권의 2/3정도에 달하는 내용이 지워지고 다시 쓰여진 글을 집어넣은 것이니 말입니다.
    이렇게 변명을 쓰자니 현재 얼굴이 붉게 달아오를정도로 부끄럽습니다.
    하여튼 님이 그렇게 비판하기 마땅한 작품조차 출판사 쪽에서 완결을 내 준다하여, 4권을 마지막으로 이 책을 끝맺으려 합니다.
    제 책을 보고 마음이 착찹해지시거나 기분이 좋지 않은 분들이 계신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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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데굴데굴
    작성일
    06.09.18 22:54
    No. 6

    책을 빌려놓았는데 환수님 글을 보고 헉, 했습니다. 그래도 읽자고 생각한건 일정 시간이 지난 후라 일수불퇴라는...(먼산) 의외로 직접 쓰신 분이 댓글을 달아 놀랐습니다. 음, 그랬군요. 이해가 갑니다. 지금 2권째를 읽는 중인데 1권과 달리 호흡이 빠르고 전개가 초조한게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만 뭉텅 잘라내고 새로 쓰신 거군요. 어쨌든 주인공의 정체가 너무 일찍 드러나 억울했습니다. 요즘에는 약간 신비주의적인데가 있어야 흥행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먼산) 옥의 티라면 2권 142P 2째줄에 있는 '....아벨 용사들 일행 중에도, 아니 그전에 있었던 인물 중에도 그런 힘을 쓰는 이는 없었습니다....'라는 것이군요. 뭐, 이 글에 있어 최악의 오타 내진 편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잖아도 너무 드래곤 퀘스트적이라는 비판에 마침표를 찍는...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아무튼 눈에 띄는 옥의 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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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형찬
    작성일
    06.09.19 01:13
    No. 7

    그게, 아벨이 아니라 아덴인데....;;
    에휴....... 죄송하게 되었어요. 그 밖에도 눈에 가시 같은 부분이 많을 거에요. 정말 보고 마음이 심란하다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데굴데굴님.
    사실 이 작품을 쓰다 잠시 샛길로 빠져 무협을 쓰게 되었는데, 그 작품에서는 이런 실망과 빌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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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데굴데굴
    작성일
    06.09.19 08:05
    No. 8

    아뇨. 마음이 심란할 것까진 없었습니다. 저는 무슨 비판하고자 댓글한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장류빈 시절 남궁세가의 여식에게 연정을 가진 대목까지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느닷없이 루아라에게 정체를 들켜서김이 팍 새버린 거지요.(뭐, 루아라를 죽여버릴까 생각도 해봤습니다만-_-+) 거기에 사랑 고백도 해버리는데 라디안은 실연을 당하고...휘잉...그러다 방학이 돼서 뭐랄까 집에 가는데 난데없이 엘프도 나오고 사신도 등장하고...어쨌든 남자의 로망이라면 하렘이나 아니면 떠날 때는 말 없이...라고 수많은 여인들이 주인공을 잊지 못해 찾아오거나 하는...(먼산) 뭐, 이런 걸 기대했는데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걔 이제 16살 혹은 17살인데...벌써부터 발목잡혀 버리다니...차라리 전생에 미인에게 죽음을 당했던 서술 캐릭터 북궁단야...(아, 대사 한번 나오죠 참)가 부럽...(휘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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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6.09.19 18:56
    No. 9

    제가 쓴소리 아닌 쓴소리를 하게된 계기는 볼만하다 싶었는데, 3권에서 너무나 대충 책을 마무리 지으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4권 완결이라니 아쉽군요.
    다음 작품이 어떨지 모르지만, 보다 나은 작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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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형찬
    작성일
    06.09.20 02:01
    No. 10

    그게 6권을 생각하고 쓴 작품이라 그렇습니다.
    억지로 4권으로 줄이려고 하니 어색하네요. 사실 보시면 알겠지만 3권에서 부터 여행의 시작인데;;
    다음 작품은 제대로 된 작품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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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6.09.20 23:32
    No. 11

    작가님이 직접 이렇게 댓글을 달아 설명하고 보다 좋은 작품을 쓸것을 다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안형찬님은 발전하는 작가님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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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4 Tinahan
    작성일
    14.08.19 02:00
    No. 12

    와 남양군님
    블랙맘바 잘 보고 잇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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