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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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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49 삼절서생
    작성일
    06.09.24 17:15
    No. 1

    모두 좋으신 말씀인데 한 가지가 마음에 걸리는군요.
    오타를 출판사 측에 모든 책임을 떠 넘기시는듯 한데
    그건 아닙니다.
    소설을 쓰는 작가들이 기본적으로 꼭 해야할 역활중에서
    '퇴고' 라는 아주 중요한 과제가 있습니다.
    요즘 작가들이 이 점을 간과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법생
    작성일
    06.09.25 10:18
    No. 2

    판타지라고 말씀하신게 중세세상을 모방한 세상이라고 협의의 의미를 둔다면 많은 배경을 가진 판타지 소설이 많습니다. 지옥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도 있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신비한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흔히 판타지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나오는 오크나 고블린, 오거같은 몬스터는 안나오죠. 이런 소설 또한 판타지에 포함됩니다. 물론 본문의 내용과 공감하는 내용이 많지만 그렇다고 불평만 할 수 없죠. 저 또한 님처럼 그런 생각을 가졌었는데 지금은 흙속에 진주찾는 방식으로 묻혀버린 주옥같은 소설들을 찾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자세히 찾아 보면 자기가 모르는 재미있는 소설이 여기 문피아에 많이 있습니다. 추천 글을 보면서 정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소설을 발견했을 때 느끼는 희열감을 한 번 느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8090임
    작성일
    06.09.28 10:31
    No. 3

    옛날소설중에는 그래도 싸우는 장면이 재미있는 것이 종종 나오곤 했는데 요즘은 거의 퇴색하는 기분....
    옛날은) 백량학시 수법으로 허리를 공격하는 주인공 창룡출해 수법으로 허리를 막으면서 그 변초로 어깨를 공격하는 나쁜놈식으로..등등..싸우는 장면이 생동감있게 살아있는 경우가 많았죠..
    요즘은) 검강으로 나쁜놈을 내려치니 나쁜놈이 내공의 차이로 막지를 못하고 입으로 피를 흘리면서 쓰러진다..등등 ..무슨싸움이 이리도 허망한지 .....
    옛날은) 무공명칭이 거창한것도 있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들이 이해할수 있는 명칭이 상당히 만았죠..예를들어 팔괴장의 익힌고수와 당랑권을 익힌고수가 싸우게 된다면 최소한 손에서 장풍이니 뭐니 하면서 광선같은 것이 나가지 않았죠..장법도 상대방과부디쳐야 소리가 나니까요...
    요즘은) 최강이 아닌 무공이 없고 손에서 뭐가 총알처럼 나가는 것은 기본이고 싸우는 장면은 얼렁뚱땅 넘어간다음 슈퍼울투라 최강무공이라 이겼다 뭐 이런식이죠...(표현이 쫌 그런대요 그래도 대략뜻은 이해가 되리라고 생각 합니다.) 무협지 10권을 빌리면 그중 9권은 주인공이 최강을 무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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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리언니
    작성일
    07.11.05 23:11
    No. 4

    걱정마십시요. 곧... 신선한 소재로 찾아뵐지도? 후후후후- 꿈에서 가르쳐줬거든요. 정말로 신선합니다!! 하여튼!! 나중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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