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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이 무거워 감상란에 비평을 올린다는 애기를 들었다. 이런 토론마당과 비평란 사이에 오가는 애매모호한 주제의 애기는 이 것으로 본인은 접을 생각.
하지만 이 것만은 꼭 언급해야 겠다는 의식이 자꾸 떠나질 않는다. 요즘 나라 정세도 그렇고, 이래저래 요즘 중국의 행태를 보니심각하긴 한거 같다.
중국과 무협에서 그려지는 세외세력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중국은 거대한 하나 된 중국이라는 사상을 이용하여, 잠재적으로언론을 장악하여 국민들을 세뇌하다 시피하여 이끌어 나가고 있다. 사람수가 10억 단위가 넘으니 세뇌라도 해서 이끌어 갈 수 밖에. (우리나라도 조x일보나 공중파 뉴스보고 그대로 언론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로 거르지 않고 그대로 수용해, 언론이 이렇다하면 우르르 마녀사냥하는 꼬라지를 보인다)
분열 된 중국은 가장 두려운 것이 아닌가. 한류 열풍이 거세다고 하지만 그건 일부에 지나지 않느다고 한다. 중국에 유학 중인 누나 친구는 오히려 일본이나 미국 친구들과 논다고, 중국은 다른 나라를 미개하다 욕하면서 모자 뒤집어 쓰고 한국 마켓에서 물건을 산다고 한다.
그런 중국의 뒤에는 중국의 정부가 있다. 말그대로 개방하고 외국자본 들어서고 얼핏보기에 교류가 활발하면 뭐하는가... 공산주의
국가 독재체제에서 조금 변화된 것 뿐인데.
우리나라 처럼 들고 일어나 민주주의의 깃발이 세워질라 하면 장갑차로 밀어버리는 나라아닌가? 그러니 중국사람들은 버스에서 사람을 패고 멀건히 구경한다고 한다. 골목길에서 여성이 강간당하려하면 그래도 구경한다고 한다. 왜냐,... 그게 그 사람들의 생존사상이기 때문이다.
괜히 나대다가는 파룬궁 수련자들처럼 산체로 잡혀가 마취한 상태에서 싱싱한 장기가 적출되는 최악에 사태에 직면 할지도. (오오 2만 몇건의 장기 이식수술이 아직도 의문이라지) 마취한 상태에서 고통스러워 하던 그녀의 표정이 아직도 나에겐 나이트메어다.
신도수가 1억이 넘으니 위협적이어서 규제한다는데,... 종교에 의해 뒤집어진 이력이 많은 중국이라서 이해하려고해도 건강체조하는 사람들 잡아다 싱싱하다는 이유로 죽이지도 않고 고통속에 장기를 적출하는 민족이라니.
중국여행 참으로 재미있겠다. 죽이고 싶은 사람있으면 난 중국으로 떠밀어 버리고 싶은 살벌한 마음이 싹트는 것을 느낀다. 흔히 말하는 대한민국이 판타지면 중국은 뭐지?
중국이 티뱃 역사살해 할 때 인국 600만명나라에서 140만명이 죽었다는데.. (1년안에) 나라 날름 먹는건 주 기가막히게 하는 나라다.
우리나라 인구 고작 4천만명대를 가지고 중국하고 이웃하려니 살벌하다.
그런데 나는 조금 의문인게 김용의 중화사상의 지독함은 익히 다들 아는 바인거 같은데 한국 무협 작가들은 전부 김용에게 세뇌를 받기라도 했는가?
몽골은 원래 침략적인 민족이었으니 배제하고, (무협을 쓰면서 중원을 지킨답시고 세외 세력 포달랍궁의 만행이나 학살장면을 그리는데 티벳 라마 분들의 정신적인 도를 접하고나서 그런 허무맹랑한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이우혁-)
아니 평소에 그대로 재밌게 읽은 작품의 뼈대를 그대로 따라써 일말의 의심조차 품지 않았다고 해도.
세외세력의 사람들이 그려지는걸 보면 다들 하나 같이 야심가 아니면 뭔가 모자란 사람들이다. 특히 뭔가 모자르게 그려진 인물들을 보면 마치 미개한 오랑캐의 표본을 보는거 같다.
그 당시 인구수가 많고 학문의 발전의 진전이 있던 중국이라고 해도. 사람의 지혜는 탑을 이루는 지식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공자왈 맹자왈 해도 실전엔 잼병인 사람들 많을 것이다)
사람은 분명 살아있는 생명체이며 뇌를 가진 인간의 지혜가 민족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순 없다. 배운 지식의 차이가 있어도 말이다.
무협에서 언급되는 세외세력들이 그려지는 편견 선입견 예를 들지 않아도 다들 알고 있으리라 본다.
마무리는 주인공이 세외세력을 물리치며 삼처사첩을 이루며 중원을 수호했다라는 쇼맨쉽을 보이겠지.
우리나라가 중국에 인접하고 있어도 그 세외세력의 한부분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
우리나라는 물론 우리나라만의 무협 스타일이 있다. 그건 알겠는데 예전에 이름 있던 작가분들이나 좋은 작품들의 뼈대를 따라하기전에 사고하고 생각하면서 글을 쓰도록하자. 비판의식 없는 인간은 톱니바퀴에 지나지 않는다. (양산형 작가에게 뭔 비판의식이 있겠는가. 양산형 작가는 주위에 흔히 보이지 않는가? 권왕x적이 1만부 팔리자 비슷한 작품이 개때로 쏟아지는 상황이 바로 뼈대를 따라하는 전형적인 예이며, 비뢰도의 성공으로 신무협의 또하나의 새로운 스타일이 생겨났는데 그 영향을 받아 비슷한 느낌으로 줄창써대는 사람들이 비뢰도를 욕하는 상황 또한 아이러니함이라하겠다)
난 이우혁님의 말씀에 많이 공감한다. 그런 중국에 관한 글을 읽고 중국민들 싫어!! 하고 공공연히 떠들다 중국사람들 만나면 노려보기라도 하는 사람들은 또 절대 체스나 장기를 해서는 안되는사람들이다. 바둑은 근처에도 가면 안되고.
그 사람들 또한 언론에 세뇌당해왔으며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니 어쩔 수 없다. 그럴 때는 분란만들기 보단 역시 대화가 필요하다는 이우혁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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