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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의 작품성을 찾는 분들에게는 차라리 기존의 기성 작품을 읽으세요. 이런 문피아에서도 찬사를 받는 작품보면 기성소설에 흔히 나오는 장면이거나 부분입니다. 그런데 열광하죠. 그런 것을 보면 우습죠. 기성소설을 읽지도 않고 장르문학에 나오는 기성소설의 반도 안되는 작품성의 글을 읽고 열광하면서 작품성이 없는 흔히 양판소 작품들에게 비난의 칼을 들이대니.....
작품성이 제로라고 감상란에서 비판해대는 글들이 독자들에게 실상 더 많이 읽히는 이유가 바로 재미죠. 장르문학에서 문학을 찾고자 하는 독자분은 장르문학 접고 기성소설읽으세요. 전 그래서 가끔 예전에 읽었던 기성 소설들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물론 기성소설과 장르문학과의 접목을 잘 시도해 어느정도 괜찮다고 평가받는 소설들이 있지만 장르는 장르일 뿐이죠.
전 기성소설과 에세이, 시집과 교양서적 등 다양한 책을 읽어왔지만 처음 장르문학 접하고선 참 재미있다라는 것이었죠. 하지만 저 또한 장르문학을 읽고 기존의 기성소설에서 접해왔던 감정을 느끼기 원했었죠.
하지만 이젠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판단합니다. 장르는 장르일뿐..작가또한 장르작가이죠.
초등학생한테 대학생수준의 논문을 찾는 바보같은 짓을 되풀이 해왔죠. 물론 초등학생중에 뛰어난 천재들이 있죠. 조기입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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