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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07.07.10 15:02
    No. 1

    제목 그대로 벼락인가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07.10 19:24
    No. 2

    많이 끌리지않는데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7.07.10 21:16
    No. 3

    이것두 총 만들어 빠방놀이 하나 보군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수부타이.
    작성일
    07.07.10 21:24
    No. 4

    앗! 감사 또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자는 잊혀진 여자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책 내놓고 통 반응이 없어 시름시름 앓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욕이라도 좋으니까 실컷 얻어맞고 싶었는데 몽둥이가 솜방망이 같아 조금 가렵네요.^^ 심한 욕도 좋으니 누가 시원하게 때려줄 분 없나요?
    그래도 3권 읽어 주실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7.07.11 10:17
    No. 5

    나하햐햐님의 비평글에서..
    드래곤의 고기를 먹고 모든 언어를 구사할수 있게 되는것은
    하나의 설정으로서 보여집니다
    그 설정속에서 주인공은 언어소통의 기반이 되어 자유롭게 활동할수 있게 되는거죠

    만약... 이 설정이 없었다면
    이계의 이방인에 불과한 주인공은 주민들에게 맞아죽었다며
    초장부터 막을 내려도 할말이 없겠죠
    설정은 설정으로서 이해하는게 맞겠죠(시작은 관대하게^^)

    총과 무기를 생산하는것은.. 성주의 제자가 저지른 일을 수습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벌이게된 사건이지요
    말이 안될만큼 막히는 부분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마법과 검술이 빈번하게 나와야지 판타지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판타지 '농부'를 읽어보셨는지요? 시작부분에선 거의 나오지 않아도
    판타지가 아니라고 할수는 없는것이지요
    밥 한 술에 배 부를 수 없는 것처럼요..

    무난하게 읽으셨다고요?
    그렇다면.. 반쯤은 작가님의 이야기에 빠진겁니다
    제대로 빠져들었다면.. 이런글을 쓰지 않으셨을테니까요

    제가 볼땐, 귀족을 속일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나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안됐던 주인공의 입장을 납득할수 있을만큼
    제법 그럴듯했습니다
    한국의 노래가 판타지세계에서 유행하게 되었다는건..
    약간은 자존자위적인 의미로 쓰여진것같아 보일지 몰라도

    그만큼.. 훌륭한 노래와 가수였기에 작품속에서 차용되었던것이 아닐까 합니다

    긴장감이요?
    전.. 주인공이 성주와 대면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납치가 되자..
    설마.. 주인공을 여기서 죽일까? 싶어서 궁금해지고
    주인공이 고문을 당하면서 의연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막상 고문을 시작하니..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곳에서 살짝 완화되었다가
    노예들이 한곳에 집결하여 봉기(?)하는 모습을 보았을땐
    주인공이 과연 이곳에서 살아남을수나 있을까 싶어서
    다시금 초조해졌었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해석이니 다를수도 있지만
    나하햐햐님께서 작품이외의 다른 사정으로 인하여
    작품을 이해하는것이 불가피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여 나중에 다시 보게 된다면..
    좋은 작품인데.. 괜찮은데.. 그땐 왜 그런 생각을 했었을까..
    하는 마음이 들지 않도록...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07.07.11 15:58
    No. 6

    소엽이님 말씀 잘 들었어요. 제 입맛에 딱맞는 소설이 아니어서 비딱한 시선으로만 글을 적은거 같아 죄송스럽네요.(반성중...) 제 스타일이
    주인공의 활극이 랄까, 화려한 전투신,호캐함 ,빠른 전개 등을 좋아합
    니다. 그렇다고 주인공혼자 다쓸어버리는 그런 종류말고요 ㅋ

    벼락대제 이책도 1권까진 잘 읽었어요 새벽 3시까지 잠안자고
    읽었으니까요. 작가님 나름대로 조사도 많이 하신거 같아서 괜찮은
    소설하나 건졌다 싶었죠. 근데 소설속 설정이나 주인공이 제가 원하
    는방향(이리 말하면 너무 이기적인 건가요?)으로 안나가고 계속 벗어
    나는것 같아 글을 삐딱하니 적은거 같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책에
    저는 그리 후한 점수는 주지 못할거 같네요.(여기서 취향차이라고 하면
    우스울라나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제목이 벼락대제죠? 뭐 태풍을 동반한
    벼락땜에 이계에 왔기 때문인가요? 하지만 제목이 넘 유치하자나요
    -_-;; 다른 제목도 많을텐데. 요즘같이 판타지 무협지 쏟아지는 판에
    제목만 보고 이건 아니다 싶은책은 아예 보지도 않는 경우도 많은데
    왜 그런 제목이 나왔는지요? 그럴싸한 제목도 얼마든지 많을텐데
    아직 책 2권까지 보고 제목 운운하는것도 우습지만 걍 물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7.07.12 01:27
    No. 7

    저도 벼락대제..라는 제목이 솔직히 좀 거슬리더군요
    너무 내용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물론.. 총을 쏘는 모습을 본 현지인들이 그렇게 부를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기엔.. 아직은 드러난 부분이 많지 않네요

    작가님은 과연 무슨 의도로 제목을 저렇게 지은걸까요..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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