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4권 마지막부분 1부끝 5권 2부에서 계속 5권 완결 대체 어쩌란건지 모르겠습니다 출판사 압박이 있었다 해도 이건 좀 너무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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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고 울화통 터지는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표현을 좀 더 순화해서 써주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조심스레 내어봅니다. -_- 물론 저도 엄청나게 실망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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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킹스톡.. 처음 1,2권 나왔을적..비평란에 제가 한소리 올렸던 글이었군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안보길 잘한듯 싶습니다..
빌려볼까했는데... 이거.. ㅡ.ㅡ;;
작가님께서 재미없어지셔서 그만 쓴다는 식의 말씀은 좀.... 책을 몇질이나 낸 작가가 그럴리가 없지 않습니까... 돌아오는 타겨이 얼만데... ...서울북스..OTL 한 2권 아니 1권이라도 더 진행시켜주지...
작가라는 이유로 어디까지 존중해줘야 하는 겁니까?
신기淚님 // 딱히 존중해줘야 한다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본문에 마치 작가분이 쓰다가 귀찮아지거나 자기가 재미가 없어져서 스스로 글을 접었다는 식으로 적혀있어서 그에 반박을 했을 뿐입니다. "야, @@ 작가가 쓰다가 재미없다고 갑자기 끝내버렸데." 와 "아씨, @@ 갑자기 끝났어. 또 조기종결인가 보다. 아, 진짜 볼 거 없네." 는 좀...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저만 그런거면 버로우...)
더 궁금하네요. 도대체 어떻게 완결을 시켜길래....완결은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서울북스도 처음엔 잘한다고 칭찬받더만 역시 다른 출판사와 별 차이 없네요.
안 보는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앞권까지의 전개와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가다가 그냥 접어버립니다. 독자를 우롱한다는 생각이 들지요......
4권까지는 그런대로볼만한작품 빌려보면 쪼금이익 ! 5권 처음 볼때 약간이상함 <어? 벌써완결이야? 그럴내용전개가아닌데?>반정도 읽었을때 <흠 이런이야기로가는군 근데 어째서 이권이완결이지 출판사의조크?> 완독후 <ㅎㅂㄹㅁ 작가 이게머냐? 내시간과 노력을 돌리도!!!!>
4권 1부 끝 5권 2부 완결 만약 위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욕먹어도 할 말 없다고 보네요. 2부 시작한다 해놓고 1권만에 끝내는 것은 어느나라 법도.
오늘 보고 왔는데 이야기 전개도 그렇고 전혀 끝나야 할 상황이 아닌 글인데 도대체 왜 완결인지 이해할 수 없군요. 작가님의 후기도 이해할 수 없네요. 이건 작가님이 직접 해당출판사 홈페이지나 문피아나 조아라같은 장르사이트에 책이 끝나는 이유를 밝혀주셨으면 하네요. 아무런 설명조차 없다면 다시는 이작가의 작품은 읽지 않을꺼고 보지말자는 운동도 펼치고 싶은 생각입니다.
심지어 팬카페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더군요 이후 작품이 나온다 해도 보고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문피아에 새로운작품 연재하시니 댓글로 물어보시죠~
전작인 뇌신전설도 후다닥 끝내버린 감이 있는데... 작가 고질병일수도..?
이 작가님 작품은....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미토스, 뇌신전설, 하이로드, 킹스톡..... 이렇게군요. 근데... 셋 공통점은 모두 마무리가 좀 약하다는 거...
새작품에 덧글로 물어본거 다 삭제하셨군요... 레오폴트님하고 다른 한분이 덧글다신거.. 두분이 자삭하신건가요??
작가분이 쪽지를 주셨지요 카페가면 변명 올라왔습니다 삭제 예정 이라죠
마무리가 흔들리면 실망이 큰 법이지요. 이 책, 사볼까 했는데 안 사본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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