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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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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7

  • 작성자
    Lv.40 레오폴트
    작성일
    07.07.14 17:38
    No. 1

    나름대로 작가분도 사정이 있으시다는
    자세한 사항은 카페에 올렸다니 직접 확인 하시길
    자세한건 귀찮고 출판사 문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7.07.14 18:03
    No. 2

    레오폴트//설사 작가분의 사정은 딱하십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작가님글을 읽은 모두를 무시하고 2부를 낸다는 한마디 조차 안하는 것은 이해도 안되고 용납할수도 없습니다 2부라함은 딴 출판사에서라도 낼수있는 것이고 제가 보기엔 화풀이겸으로 안쓰신다고 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4 18:15
    No. 3

    레오폴드// 아무리봐도 사정이라고는 카페공지에 안나와있는데요.

    [알려드립니다♡] 킹스톡 5권(완결) 출간
    글쓴이 : 기천검 번호 : 116조회수 : 162007.07.12 08:42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어제 사무실에서 집에 와 보니 킹스톡 5권이 왔더군요.
    5권 내용은 아마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내용과는 상당히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남겨진 이야기가 많지만 그 부분은 여러분의 상상속에서 완성해 가시기를.

    그리고 저의 시작 주작강림전을 까페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또 다음주 월요일부터 문피아 연재를 하려고 합니다.

    까페 연재본은 쓰자마자 바로 올리는 겁니다.
    문피아에서는 문장이나 오탈자의 수정이 가해지겠죠.
    물론 출판본에선 또 한번 손을 볼 겁니다.
    그래도 아직 다듬어지기 전의 원본을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킹스톡 5권 많이 사랑해 주시고
    까페 연재하는 신작도 많은 격려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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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4 18:19
    No. 4

    빌려봤다면 모르겠지만.
    만약 킹스톤을 사서본 독자라면 충분히 열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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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데모스
    작성일
    07.07.14 19:16
    No. 5

    전 미토스이후로 접었습니다 하하

    미토스에서 한가지소재를 우려먹는걸보고 이건뭐냐!를 외쳤지요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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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07.07.14 21:28
    No. 6

    으음...
    킹스톡은 아주 특이한 소설이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거기다 5권 끝까지도 아직 작품이 끝날 상황은 아니었죠...
    따로 스토리상의 모순이라거나 어색한 점도 없었고...

    작가님이 위에 말은 그렇게 했어도 아마 출판사 문제일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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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7.07.14 21:49
    No. 7

    작가님이 입장을 표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책을 봤던 독자들의 마음은 풀어주셔야 않겠습니까?? 마무리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긴다.. 요즘 드라마 트렌드가 이제 책에서도 나타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07.07.14 22:35
    No. 8

    작가편을 드는사람들 이상한사람아닌가요?
    먼 넘의 작가사정입니까.독자가 만만한봉입니까.우롱하는것도아니고.글이 안쓰진다 결론을 독자가 내리라니 이런 무책임한정신으로 책을내고 글을 쓴다니.진짜 욕이라도 한마디 해주고 싶군요.애초에 그럴려면 책을 내지말던가.아님 늦더라도 천천히 내던가...............

    진짜 최소한의 양심도없는 작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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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리개
    작성일
    07.07.14 22:51
    No. 9

    제대로 된 이야기 완결도 없고, 2부 연재라는 말도 없이 책이 끝나는 것은 작가로써 딱 한가지입니다.
    출판사에서 조기 완결을 하라는 경우죠.
    아마도 기천검님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각 출판사마다 5권에 완결되는 경우는 대부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기천검님을 잘 모르고 미토스도 보다 접었지만 아마 생각보다 판매량이 부진하다보니 출판사에서 접으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뒤에 많은 내용이 있음에도 5권에서 완결을 시킨 것이겠죠. 이름있는 유명하고 판매량이 많은 작가가 아니고서는 출판사에서 '5권에서 접죠'라고 하면 '예'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판매부수가 적으면 작가를 힘이 없어요. 그냥 시키는대로 할 뿐이죠.

    만약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음... 욕을 먹을 짓을 한 것이겠죠.
    그 내용을 책 말미에 써 놓을 수는 없죠.
    '판매부수가 적어 출판사에서 조기 완결을 원합니다'라고 책 말미에 어떻게 적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럼 출판사가 욕을 먹는데...
    하여간 위의 경우가 아니면...
    작가님의 잘못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레오폴트
    작성일
    07.07.14 22:54
    No. 10

    幻界//작가 게시판인가에 있습니다(연재하는 곳)
    시작부터 3부작 계획 이였다고 하더군요
    내용을 읽어보면 아실테지만
    대략 판매량 부진이 원인이지요
    그 원인이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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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상추녀
    작성일
    07.07.14 23:35
    No. 11

    작연란 주작강림전에 작가님 글 올라와 있네요
    출판사 문제로 작가님의 심정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작품에 대한 작가의 책임이 없는게 아닌만큼
    해명글?은 좀 부적절한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아름이
    작성일
    07.07.15 01:53
    No. 12

    작가님 댓글을 보니 이해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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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7.07.15 01:56
    No. 13

    글에 보시다시피 2달 반만에 3권이 출판했고 4000부면 판매부진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작가와 출판사간의 충돌이 있어고 전출판사와도 갈등이 있고 여기에 편집부가 작가한테 소홀했고 여기에 인세문제까지 겹쳐 작가는 분풀이 여기서 이글은 끝내자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기천검이라는 작가와 서울북스라는 출판사에 무지하게 실망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각주구검
    작성일
    07.07.15 02:14
    No. 14

    그러게요.. 작가가 먹고 살아야 되는 거야 아주 당연한 일이지만.
    이미 책을 보던 독자들에 대해서는 할말이 전혀 없는 상황이죠..

    그냥 독자들한테 깨끗하게 사과 한마디 하는 게 훨씬 좋을뻔한..

    대여점이 책을 어떻게 구매하는지는 몰라도 고작 1달 반 늦게 나왔다고(이거 자체야 물론 불평하실만 하겠지만.) 1,2권이 꾸준히 나가줬다면
    판매부수가 그렇게 줄어들지도 않을거고...

    작가님이야 출판사 한곳에서 배신 당한 격이지만
    작가님이야 말로 그 책을 읽던 수많은 독자들을 배신한 셈인데...

    모 상황이 그렇다면 어쩌실수 없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이후에라도.. 독자들한테는 변명보다는 진솔한 사과 한마디가 더 좋았을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7.07.15 02:55
    No. 15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기천검 작가님 그동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7.15 03:50
    No. 16

    참으로 긴 사연이군요.
    작가님도 맘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자신의 글이 글 이외의 사정으로 과소평가 받고 그로인해 조기 종결까지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전업작가님이라고 들었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은 고통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가는 부분이 참으로 많습니다.
    힘내십시요. 다음 글이 대박나서 고생하신것도 털어내시고 독자님들의 애증도 풀어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7.07.15 08:27
    No. 17

    저도 어제 카페글을 읽었고 기천검님 사정은 딱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낼맘이 없더라도 그동안 읽은 독자들에대한 예의로서라도 거짓부렁으로라도 2부를 낸다고 말을해야 했다고 봅니다 출판사와의 불화로 그동안 글을 포기하겠다니 2부라면 얼마든지 딴출판사에서 낼수도 있을것이고 작가님은 알려진 사람인데 말이죠 글을 쓰지 않겠다고 말하는게 화풀이로만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07.07.15 12:13
    No. 18

    책사보고 불평해라~
    킬링타임이라고 당당히 말하며 800원주고
    빌려보는 주제에 뭔 불만이 그리만냐
    800원주고 100명이 빌려봐도 책방주인만 좋아하지
    작가한테 1원이라도 돌아오나 자기돈 800원아까워
    쩔쩔메면서 몇달걸려서 1권씩내는 책 재미없다고
    저 아우성이니 쯪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7.07.15 12:29
    No. 19

    제 댓글은 월요일에 삭제하겠습니다. 기천검님도 월요일에 삭제한다고 했으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7.07.15 13:12
    No. 20

    냐하하하//님은 지금까지 한번도 빌려보신적도 없고 맘속으로도 불평한번 해보신적 없으신가 보군요 그런적이 없으시다면 님의 비판은 얼마든지 맘속깊이 받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7.07.15 20:46
    No. 21

    일단 기천검님이 표명하신 입장은 지웠습니다. 그것보고 싶은신 분은 저에게 쪽지로....다신 기천검님 글은 보고 싶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아싸오리
    작성일
    07.07.16 00:26
    No. 22

    출판사가 조기완결을 원해서 끝맺음없이 마쳤다면 그이후의 내용을 2부식으로 해서 자신의 까페나 이곳 문피아에서 계속 쓸수는 없는것입니까? 작가에게 한 작품은 자기 자식이나 마찬가지일텐데 실패했으니 버리고 다른 자식을 키운다는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7.07.16 00:35
    No. 23

    출판사가 조기완결을 요구해서 조기완결된게 아닙니다.작가의 변명에 따르면 출판사하고 갈등이 생겨서 그냥 작가가 때려치운겁니다. 1,2권은 7000천부 3권은 4000천부정도 판매되는 책을 때려치울리가 없죠. 이정도면 대박과 중박사이인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귀면나찰
    작성일
    07.07.16 00:57
    No. 24

    딴지 걸 의도로 하는 말은 아니고 까페에만 연재올리신다고...

    그리고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데,
    삼천부 정도면 돈으로 얼마 차이가 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7.07.16 09:21
    No. 25

    솔직히 저도 책내봤지만... 4000부면 요즘 장르시장에서 상당히 잘 팔리는 편에 속하는 겁니다. 아니 그 정도로 팔리는 작가는 아마 거의 드물 겁니다. 몇몇 작가분들이 증판한다고는 하지만 그건 그야말로 손에 꼽는 경우죠.

    일반적으로 조기종결되는 수준은 대략 1000부 정도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죠.
    그렇기에 한 2000부 정도만 계속 팔려도 조기종결 안됩니다. 그런데 4000부 가지고 조기종결된다고 하면 그건 어불성설입니다.

    솔직히 4000부 정도 팔리면서 안팔린다고 조기종결하는 건 작가님의 엄살이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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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7.21 02:51
    No. 26

    2부 따로 연재하거나 다른 출판사에서 출판 못합니다.
    법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름을 바꿔내도 다른 이름으로 동일한 내용의 책을 다른 곳에서 내는 것에 포함되기 때문이죠.
    따로 웹 연재도 문제가 되고요.
    다른 작가님의 이 남자가 사는 법 2부도 그래서 문피아 연재 1회인가 2회인가 하시다가 중단되었습니다.
    법에 저촉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07.07.22 05:57
    No. 27

    글하나에 너무 오바하시는것같은데..
    사서본분들이야 투자한 돈과 시간이 있으니 이해가 가지만요.
    책방에서 대여료주고 빌려보는 입장에서

    '글은 작가에게 자식이나 다름없으니 버리는건 말이안된다..
    독자들과의 ~~를 위해 2부를 낸다는 말이라도했어야한다..
    카페에 나머지부분을 연재해야한다..'

    뭐 이런걸 요구한다는게 웃긴거 아닙니까.
    까놓고 말해서 엄연히 상업적인 목적인 출판이고
    궁극적인 목표는 돈 아닙니까?

    더군다나 독자에겐 숱하게 보는 평범한 소설일 뿐이지만
    작가에겐 일생에 일부분을 투자하여 결실을 맺게 되는것인대 말이죠.

    애초에 출판된 소설에서 독자와의 정신적인 유대라던지 이런걸 요구하는게 웃긴겁니다.

    독자는 하루에 한두시간 투자해서 읽고 대리만족이든 킬링타임용이든 뭐든 만족감을 느끼면 끝나는거지만 작가는 몇달간의 집필기간과 맞물린 '생존권'이 달린 문제일 수 있거든요.

    무슨 마녀사냥도 아니고 조기종결한게 엄청난 대죄인마냥 작가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하는 꼴들이 참..

    이상과 현실은 타협하지 않는다는걸 아직 많이들 모르시는것같네요.

    인터넷 연재와 출판물의 거리는 멀고도 멉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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