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뢰 도

작가명 : 통과

작품명 : 비뢰도

출판사 : 통과

비평은 잘 모르겠고요

비뢰도 초반 1.2권 정도를 제외하고

이 글을 읽는 내내 (12권까지 읽었습니다) 작가는 어떤 생각으로

비뢰도를 창작했나? 입니다

현재 18권인가까지?? 나왔더군요.

제가 느끼는 비뢰도는 단지 금전을 벌어들이기 위한

상업적인 비릿내음이 물씬 풍기는 소설이라는 거죠

물론 취향일수도 있겠지만

초반부분 주인공 비류연 (맞나?)과 괴짜사부의 등장에서부터

수련과정까지 이떄까지만 해도

아 먼가 있겠구나 왠지 기대감으로 어느정도 부풀어 올랐었는대..

무슨 내용을 이리 질질 끌고 끄는지 도무지 전개가 안되더군요

제가 읽은 12권까지 거의 모든 내용이 작가의 말장난 뿐이내요

앞으로 한발짝 정도씩은 움직여 주는게 너무나 고마울 지경이더군요

12권 이후부터 어느정도 훌터 보는 식으로 16권까진가 쓱쓱 봤는대 내용상 전개된 부분이 독자 우롱 하는 수준이더라고요

정말 이해할수가 없내요.

이 책의 배경은 무림일지라도 내용상으로 보아선 자기성찰개그코믹독자우롱 소설이라는 장르가 더 적합한듯 하내요

[워포이]

허...대략 6권까지는 신선하고 좋던데;;
그 후로 돈을 벌려고 ㅈㅈㅈ...끌었죠-ㅎㅎ

[크크크크]

좀 심했죠. 나름대로 돌풍을 일으킬만한 소설이었는데 몇권부터인가...
정말 돈 맛을 알았는지 질질질 끄는게....그나마 좀 웃겼던 것도 나중가면 식상해져서 무덤덤... 2부를 왜 내는지 모르겠더군요.

[[탈퇴계정]]

굳이 비평란에 적으실 필요는 없으셨을 듯^^;;

[Juin]

이건 감상이군요..

[창천일로]

비평이라기보다는 단순한 감상인듯...

[치우천왕]

감상....적인데..

[검연아]

초반에는 재미있었는데... 갈수록 지루하다 못해 짜증이 나더군요. 아무 사건도 이야기도 없이 몇권씩 쓸데없는 이야기로 떼우는 것에 포기해버렸네요.

[설국]

비뢰도는 저도 불만이지만, 작가 이름이나 출판사도 쓰지 않은 글쓴이의 무성의함에 더 불만입니다.

[로드뱀피]

비뢰도는, 너무 질질 끌었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제 비뢰도 정도의 수준의 글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식상해져 간다는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