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천마이십팔숙과 우룡과좌룡의 대결 이건 분명 우룡과 좌룡이 먼저 대결을 걸엇으며.. 무림에서의 대결이란 생사결로 알고잇엇는데.. 우룡이 대결에서 죽을것같으니 고대릉이 끼어들엇으면서도 뻔뻔하게 ' 이의 잇으면 나랑 붙어보던가 나도 좌룡이 다쳐서 화나잇지만 한번은 봐준다' 라는식의 언사와.. 좌룡의 대결에서 천마이십팔숙이라는 칭호에 안맞는 맞대결 그리고 마지막에 아무런의미없는 검마의 좌룡에 대한 배려 .. 고대릉하고의 천마오로중 현로의 싸움 .. 천마궁은 분명 중원을 정복하려왓을텐데 고대릉일행의 성장에 기여만 하는 역할로만 보이니 .. 작가는 고대릉일행의 성장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앞의 내용전개를 위한 초석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이해안되는 무력의 관계를 형성해버리고.. 무적잠룡대를 무림 최대의 조직으로 상승시켜버렷으니 이 일련의 내용은 3-4권분량으로 천천히 다뤄야햇음에도 작가의 느린템포를 가감한 나머지 작가의 시도는 글의 완성도를 낮추는 결과를 가져왓던거같다. 그리고 나는 무협에서의 문파간의 전쟁이나 나라간의 전쟁에서 전술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전술이 말도안되는데 소설속에서 그전술을 칭찬하는 내용을 보면 그소설을 가감히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앗는데. 이번 7권에서의 산하나점령해놓고 그위에서의 싸움은 '이게 도대체 말이되는가' 라는 의문을 계속 느끼게 하엿던거같다. 이번권으로인해서 금강부동신법은 그만 보게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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