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아..죄송 공익근무요원이군요..
<a href=http://news.empas.com/show.tsp/cp_sg/20051202n08244/?kw=%C1%BB%BA%F1%BA%CE%B4%EB+%7B%C1%BB%BA%F1+%BA%CE%B4%EB%7D+%7B%C1%BB%BA%F1+%BA%CE%B4%EB%7D+%7B%7D target=_blank>http://news.empas.com/show.tsp/cp_sg/20051202n08244/?kw=%C1%BB%BA%F1%BA%CE%B4%EB+%7B%C1%BB%BA%F1+%BA%CE%B4%EB%7D+%7B%C1%BB%BA%F1+%BA%CE%B4%EB%7D+%7B%7D</a>
저도 좀비부대를 읽은 사람입니다만 출판사는 아시면서 작가명은 굳이 ???로 하신 이유는 뭐죠, 좀비부대만 쳐도 작가이름정도는 쉽게 찾으실텐데.. 좀비부대의 유래는 계곡에서 탈출하고 어떤전투에서도 탈출해서 생긴 이름이 아니라 전장을 죽지않고 누빈다는 소문에서 생긴 이름입니다.
또 제일 문제라 하셨던 체 게바라는 현실의 체 게바라가 아닙니다. 님께서 맘에안드는 부분때문에 제대로 읽지 않으신 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책의 2권에서 '폴'이라는 캐릭터가 게바라에대해 서술하듯 말하지만 게바라를 존경한다는 소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 본문에선 분명히 이렇게 말하고있습니다.
체 게바라. 왕국 남부 출신으로 어려서 참혹한 평민들의 세상을 경험한 이 변호사 집안의 아들내미는 커서도 의사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도 평민의 해방을 위해 힘썼던 사람이다. /왕국 2개 사단을 떨게 만들었던. . ./
또 현실의 체 게바라는 정부군에게 포위되어 부상당하고 총살이지만 소설속의 체 게바라는 동료의 배신과 중과부족으로 처형입니다. 작가님께서 오해의 여지가 있을만한 소설속 캐릭터를 만든건 분명 흠이긴 합니다만
작가님이 말했던 그 체 게바라와 현실의 체 게바라는 다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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