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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번 읽어봐야 알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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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전기? 호불귀에서
피를 토했기 때문에 선택에서 배제.
고료 주면 냅다 출판하는 분들이 꽤나 있으신데, 작가로서 살아갈 생각이라면 첫 작품에도 좀 더 애정과 정성을 쏟기를 바랍니다.
첫 작품에서 실망하면, 다음 작품도 선택하기가 꺼려집니다.

사람의 첫인상이 중요한 것처럼 작가의 첫작품도 중요합니다. 잊지마시길 바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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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것보다 여기저기서 짜깁기 한듯한 내용들이 이상하더군요.
'황성'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무협만화를 많이 읽은 분들은 느끼실 듯 한데, 설정이 비슷한 것이 한두가지면 어차피 창작이라는게 모방에서 시작하니 용인이 되겠지만, XX무숙이라는 이름의 교육기관, 독종무적이라는 만화에서 나온 주인공의 대사와 토씨하나 안틀린 마질의 대사 '사랑이란게 있다면 왜 나처럼 버려지는 아이들이 있겠냐'는 말 등등.
여러모로 황성작가의 느낌이 나는 설정들이 좀 많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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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전기 때는 판타지를 접한지 얼마 안되서 몰랐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왠지 모르게 난감하다는 생각...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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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마전기에서 탈락 그래도 다시 보았으나 1권에서 탈락했습니다
저랑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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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전기...제목에서 왠지 끌렸다눈... 실상...읽긴 다읽었지만..
개인적인 비추목록에 추가되었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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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불가살이 2권 다 빌렷는데 이상하게 술술 읽히지가 않더라구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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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초마전기를 읽어보셨을 테지만 초마전기도 지금 카스트님이 생각신 문제점과 비슷한점이 있었습니다.
그런점이 작가님의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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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전기의 작가분이란걸 알자마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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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으로 가야할듯............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출판사에서 질질 끌어서 권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을지도 ........
참! 독자도,작가도,출판사도, 다 힘든세상 이네요. 언제나 좋은 작품만 출판되는 세상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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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횽은 변화를 좀 줘야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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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비평란으로 가야겠습니다.
[공지]에 밝혔듯, '아쉽다'는 정도의 평은 감상란에서도 인정합니다만, 명확한 가치판단이 부여된 '부정적 비판'의 경우는 비평으로 간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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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이분 초마전기때보고 아아....무수한 양산중 하나라는걸 직감적으로 느꼇습니다-_-

그리고 오늘 책방가서 떡하니 "초마전기의 작가..." 이 대목보고 바로 빼낼려고 했던 손동작을 제지하고 단칼에 다시 넣었다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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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이런 소설이 한 둘 인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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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전기1권보고 바로 탈락= = 불가살이 볼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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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전기 작가란것을 알고서 저도 그냥 탈락 했습니다
(왠지 덧글이 모두 탈락분위기군요^^;)
작가님께서 계속 책을 내실 생각이시라면 꿈을꾸다님 말씀처럼
자신의 글에 조금더 애정을 갖고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잠시 돈을 벌 요량으로 마구 써내는 글이라면 뭐라
할말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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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녹인/ 아무리 독자가 보기에 재미가 없어보이는 글이라도, 작가는 정말 성의를 다해서 쓰고 있는 겁니다. 하물며 귀여니조차도 어울리는 이모티콘을 쓰기 위해 진땀을 흘리고 있을걸요. 그런 말씀은 가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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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아무리 허접스러워도 작가는 작가라는, 작가는 그 작품을 위해 노력한다... 라는 의견에는 동의 하지않습니다. 문피아나 조아라 등지에 연재 되는 작품을 공짜로 읽는 다면 모르겟지만, 책이 출판되고 독자가 돈을 지불하고 읽게 되는 경우에는 작가와 독자 모두에게 책임과 권리가 동시에 발생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간단히 말해 독자입장에서는 돈을 지불한 만큼 이러쿵저러쿵 애기할 이유가 생긴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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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역량도 모른채 출판을 햇다는 자체가 도전이라기보단 금전적인 의미가 더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특히나 양산형들..
자기 주제를 아는분이라면 부끄러워서라도 출판을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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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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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이..개인적으로는 재밌다고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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