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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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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6.08.15 10:09
    No. 1

    흠, 그런가요...소제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설정이 문젠가요?
    제가 읽은 책중에 그런 종류로는 묵룡창과 궁귀검신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둘다 좋은 작품이라 생각도 하구요.아, 질풍금룡대는 약간 문제가 될려나;; 마지막줄은 무슨 뜻인가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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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모루장이
    작성일
    06.08.15 12:02
    No. 2

    큭큭... 고려의 세력이 대단했었다는걸 아는 사람이 있을까... 조금만 깊이 파 보면 삼국사기의 지명들과 임진왜란의 삐끗거리는 부분, 삼국의 개국왕들의 무덤위치를 본다면 당시 한민족이 만주 이상까지 세력을 뻗쳤다는걸 알 수 있을텐데...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고려인은 한족과 절대 어울릴 수 없는 견원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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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視我訝
    작성일
    06.08.15 15:27
    No. 3

    고려인은 이방인, 그 외 민족은 미개인의 설정을 말하는 거구요...
    도교나 불교는 자유, 개인의 깨달음을 중시하는데,
    너무나 집단에 치우친나머지 그런 로망이 없다는 것이 사실은 요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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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화랑후
    작성일
    06.08.18 11:48
    No. 4

    시대와 연대에 관해 전혀 언급없는 소설도 있습니다.
    어느시대인지조차 모르고 단지 강호만이 등장할 뿐이죠.

    나름대로 재미가 있더군요.
    제목이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하지만 그래도 시공간적 배경이 기반이 잘 잡혀있어야 몰입하기
    수월한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글쓴이의 주장이 다소 공감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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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aTs-Mea..
    작성일
    06.08.18 22:51
    No. 5

    찬성 한표 던져요. 시대도 잘 모르면서 막무가내로 나가는 소설은 정말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거기다 고려인 혹은 동이족의 중원 재패는 그야말로 이제 흔한 스토리가 됐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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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06.08.18 23:28
    No. 6

    무원님 말씀은 한반도 일만년 역사설 이런 류 같네요.
    사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반도 안이 아니라 중국에 있었다 라는 이런 설 말이죠.
    뭐, 근거로는 김부식이 삼국사기 쓸때 모르던 지명이 300여개가 있었는데-정확히 몇개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모두 중국지명과 일치하더라, 서양 사람이 삼국시대때 와서 보니 고구려의 땅이 사막까지 연결됬었다는 쓴 글-이것도 정확한 설명이 기어나질 안네요. 약간 틀린 부분이 있을 듯.- 등 수십가지의 근거들이 있는 설이죠.
    뭐, 한자도 사실은 우리 민족이 만들었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중국인이 자신의 친구인 한국인 유학생에거 너희 선조 때문에 우리가 고생한다-한자가 어려우니 그것에 대헤 말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는 말이나, 한자의 음을 고전에 쎃있는데로 그대로 읽은 민족은 한중일중에 한국밖에 없다라던가 하는 근거들로 말이죠.
    고려에 관한 것도 그렇고 임진왜란에 관한 것도 선조가 피난갈때 남북이 길고 동서가 좁은 한반도의 특성상 북쪽으로 피난을 가야하는데 문서를 보면 서쪽으로 피난갔다는 것등을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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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이락스
    작성일
    09.02.18 15:59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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