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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1 투호화랑
작성
06.08.20 05:33
조회
2,248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흠...가끔 가다 글남기는 투호화랑 입니다...

어떻게 하다가 보니 비평란에만 글을 남깁니다...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이번에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무협 혹은 판타지 소설이 일반 글.혹은 소설에는 있다고 생각하는 주요 타겟입니다..

과연 무협이나 판타지의 주요타겟이 어떤 연령층 일까요??

몇년전만 하더라도 볼 책들이 참 많았는데...요샌 갑자기 거의 전멸하다시피 해서 볼만한 책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혹은 사견입니다...고무판..바뀌어서 문피아 매일 들어옵니다...그래서 신간란은 꼭 보지요...제가 쭉~보던 책들은 가끔나오지...

나머지도 제 생각에는 미달인것 같습니다...솔직한 말로 글하나만 쓰면 작가인가요??

제목으로 넘어가서....제가 느끼기에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말그대로 머리가 커가면 커질수록 독자의 수준도 높아지게 마련이지요?

그런데 요샌 거의 없지요...거의 초,중,조금 더하자면 고등학교수준의 책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이런말을 들었습니다..무협이나 판타지는 어렸을때 보는것이라고...저는 몰랐지요...그때는 재미있게 읽었으니까..

그런데 요새는 조금이나마 느낍니다...

어설프게 비교해서..STP전략에 맞추어 보면...시장의 세분화 타겟팅 포지셔닝 입니다...아무리 자유시장 경제 체제 기업은 무조건 돈이 목적이다....라고 하지만...세분화해서 타겟에 맞추어서 포지셔닝을 해야 맞니않나요??

독자가 자기에 맞는것을 골라봐야 요새의 기본적 소양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제 생각에는 약간의 수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결론적으로 "누구의 무슨작품을 기억하거든요~!"

어설프게나마 썻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타겟이 누구인가요?독자가 알아서 봐야하나요???아니면 나이먹으면 무협이나 판타지는 접어야 하나요??나이 먹어서 읽으면 주책인가요??

유식해서가 아니고...나이들면서 자연히 이건 유치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쩌지요??

자신이 정말 후회없이 쓴글이 있을까요...??

아니면 후회없이 쓰고 싶은데 주위의 여건이 도와 주지 않는 것일까요....?? 비평아닌 푸념...이라고 들어주시길...


Comment ' 10

  • 작성자
    Lv.21 풍류영
    작성일
    06.08.20 09:12
    No. 1

    제가 제법 큰 회사에 다니는데 나이 되시는 분들 소위 개념작 안봅니다. 양산형은 중고딩용이라는 시각이 많은데 시정되어야할 편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6.08.20 10:53
    No. 2

    장르문학은 두개의 시장으로 분리됩니다. 구매와 대여, 여기서 대여는 다시 출판사-대여점과 대여점-소비자의 관계로 분리되죠.

    대여점 - 소비자에 있어서는 소매유통업의 마케팅 전략이 적용됩니다. 위치선정, 전시, 시간대별 판매전략, 주력유통 상품, 고객확보, 할인 등..
    하지만 출판사-대여점에 있어서는 시장 규모 자체의 한계로 시장세분화가 불가능해집니다. 또는 굳이 시장세분화를 할 필요가 없죠. 대여 소비자를 상대로 시장세분화를 한다해도 결국 출판사에 있어서는 대여점이 구매하냐 하지 않느냐 라는 두가지 선택지만이 있을 뿐이고, STP전략이 성공한다해도 상품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인이 없죠.

    기준은 단 하나, 상품이 시장이 요구하는 최저수준에 도달하느냐 마느냐 입니다. 도달한다면 출판되는 것이고, 도달하지 않는다면 출판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여량에 대한 직접적인 자료확보가 불가능하고, 사후적인 대여량 집계가 무의미하므로 출판사는 홍보마케팅을 통해 상품의 수준을 가늠하려고 합니다. 그게 인터넷 연재고 출판사의 판매전략은 작가의 선작수 확보전략으로 변환되어 나타나죠.

    물론 작가와 출판사 입장에서는 인지도를 사용한 마케팅 전략이 존재할 수 있겠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작가와 출판사가 항상 일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혼란스럽죠. 게다가 신작비율이 재간비율보다 더 높은 상황이니 인지도라는 기준 또한 일률적이지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잠재 구매시장이 존재한다고 가정하면(존재한다고 봅니다) STP전략 구현의 가능성이 있겠지만, 출판 이후 유통과정이 대여시장 위주로 고착되어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어렵죠.

    굳이 타겟팅을 한다고 하면 고등학생 수준 정도에 맞추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이건 시장세분이 아닌 시장포괄이 되겠죠. 초중등 연령부터, 20~30대까지 포용할 수 있는 수준...이유를 말하라면 연령과 작품수준과 재미에 대한 복잡한 이야기가 되니 접어놓고 그 정도가 아닐까요?
    현 대여시장에서 질적 수준을 따지는 것은 구조적 문제를 먼저 해결하지 않고서는 어렵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첫솜씨
    작성일
    06.08.21 08:06
    No. 3

    흠, STP전략을 사용하는데 우선 필요한 시장세분화 자체가 성공적으로 분석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1차 소비자는 대여점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세분화를 하려면 1차 소비자가 2차 소비자인 독자들의 취향같은 정보를 분석해야 되는데, 과연 어떤 대여점이 이러한 일을 수행하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투호화랑
    작성일
    06.08.22 04:32
    No. 4

    흠..제가 잘못 말을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왜 1차 소비자가 대여점인가요???원래...기본적으로 책을 발행할때 소설..혹은 문학작품이라고하는 것은 대여점이 아니라 독자들이 타겟이고...1차 소비자입니다...서비님의 말씀대로 현시장에서의 추이는 대여점이 1차소비자가 맞지만...그것은 무협이나 판타지만입니다..판타지..무협.문학의 장르라고 제가 이 사이트에서 많이 들은 이야기 입니다...
    사람마다의 관점...혹은 생각하는것이 다릅니다...그러나 판타지나 무협이....정말 문학의 한 갈래..혹은 작품이라면...타겟이 대여점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님들..소장하시고 계신 책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십시오..
    흔히 빗대어서..헤밍웨이...의 작품들...이것도 소설입니다...
    노인과 바다..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무기여 잘았거라..
    이런 작품들 빌려서 보나요??흔히들 어렸을때 사서 보던 책입니다..
    그당시에는 대여점이 거의 없었다라고 말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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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투호화랑
    작성일
    06.08.22 04:55
    No. 5

    그리고..언제 부터....솔직히 웃깁니다..
    대여점...혹은...책방의....대여순위 며칠..혹은 몇주간의 판타지 혹은 무협소설1위...이런것이 있었나요...
    왜 대여순위인가요...
    무슨문고..의 무슨부문...정확히 소설부문의 1위가 목표..혹은 목적...이 정확하지 않나요??
    그러는 것이 기본아닌가요...???
    언제부터 대여순위를 따졌나요...비디오 혹은 요새는 DVD때문인가요..?
    이제 소설부문 판매1위는 판타지나 무협에는 전혀 통하지 않는 문구 인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6.08.22 12:44
    No. 6

    그래서 잠재구매시장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영웅문은 800만부가 팔렸고, 묵향, 비뢰도만 해도 100만부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지금은 장르문학 판매량이 많아봐야 1만부 남짓, 사실 5천부 정도 되지만 잠재적 독자층은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들은 가격과 작품 수준, 둘 중 하나 아니면 둘 모두가 일정정도 충족되면 구매에 나서겠죠.
    하지만 이건 말그대로 블루오션입니다. STP는 기존시장, 레드오션에나 적용되는 이야기고 굳이 출판사가 잠재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하라고 하면 STP가 아닌 ADRS를 해야 하겠죠.

    두번째가 유통구조 때문입니다. 출판사 - 총판 - 대여점을 잇는 경로는 고정되어 있고, 출판사가 도서가 대여되지 않길 원한다면 서점 직공급을 하거나 서점과만 거래를 하는 총판을 선택해야 합니다. 기존의 총판에 등을 돌리기는 출판사로서는 선듯 나서기엔 내키지 않은 일이겠죠. 또한 그렇게 서점유통만을 시켰다 하더라도 입소문이 날 경우 대여점이 개별구매해 도서를 대여하더라도 제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문학이기 때문에 시장개척을 해야한다, 시장분석을 해야한다, 서점에서 팔려야 한다는 논리에는 어폐가 있죠. 가량 순문학의 경우엔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단지 작가의 과시와 만족을 위해 글이 씌여지고 문단에 의해 그 글의 효용이 측정됩니다. 여기에 마케팅이나 시장분석이 끼어들 여지는 없죠. 대중문학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 작품을 상품화 시키는 것은 출판사이더라도 작품을 창작하는 건 작가 입니다. 상품의 수준이 고정되어 있는 이상 이것으로 출판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닥 많이 않죠.

    마지막으로 우리가 어렸을 때, 세계 유수의 명작들을 그렇게 싼값에 접할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 이유는 하나입니다. 모조리 무단 번역된 것이 때문입니다. 무단은 아니죠. 그 당시는 저작권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번역 출판해도 무리가 없었으니...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저야 존 쿳시의 추락, 퀸터 그라스의 양철북 등 근년의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소장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이도 전부 그러하리라고 기대하진 않습니다.

    장르문학 출판사에 문제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서점에 유통되어 독자들이 구매할만한 작품을 만들어 내지 못하냐고 출판사를 질책할 순 없습니다. 출판사에도 역량의 한계란 것이 있고, 시장에서 합리적 주체라는 면에서 출판사의 현 행위는 정상적인 것이니까요.
    그러니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투호화랑
    작성일
    06.09.02 03:51
    No. 7

    흠...여하튼 서비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드래곤 라자나 퇴마록도 블루오션에 속하겠군요..
    요새는 판타지나 무협이 난무해서 제가 생각을 잘못했나 봅니다..
    예전에는 거의 대부분이 재미가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퇴마록이나 드래곤라자 님의 말대로 블루오션이 맞는것 같습니다...새로운 시장의 창출...경쟁상대가 없는 독점시장....
    우리나라 판타지를 만드신분들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새 장르문학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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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모두들안녕
    작성일
    06.09.08 07:54
    No. 8

    저도 역시 타켓팅에서 섣부르게 획일화 한다거나 단순히 나누는 것은 성급하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장르시장이 포화라고 하지만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언제나 충분한 잠재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대여에 집중되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구매층이 완전히 적은 것도 아니고 결국 대여층은 잠재적 구매층이지요.
    그리고 소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는 시각도 조금은 편향된 시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아쉬움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것 까지도 끌어안아야 하겠지요.
    결국은 작가와 독자, 나아가 출판사까지 짊어진 숙제입니다.
    각가의 연령대에 맞는 좋은 글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을 아우를수 있는 좋은글 구미에 맞는 좋은 글을 접할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검자
    작성일
    06.09.09 01:21
    No. 9
  • 작성자
    Lv.1 투호화랑
    작성일
    07.03.01 03:45
    No. 10

    흠....잠재력...참....좋은 말이면서 어려운 말이지요...
    모든 시장(알지요??기냥 시장이 아닌것)에서 모든 사람들을 충족시킬순 업지요??모든 구매자들을 충족 시키면 그것은 말그대로 있을수도 없지만 대박이지요..기껏해봐야 블루오션이 요새 대박이지요..저희는 블루오션을 쉽게 이야기 하지만 말그대로 블루오션....정말 달성을 한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말 그대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사람" 즉 "아무런 견제없이 독점적으로 사업을 하는사람"즉,,,"독점판매,혼자만의 사업,이 물건만 팔면 대박...대충 이런 뜻 일것 같습니다...우리나라를 생각하면 중공업의 일인자...고...정주영 회장님...지금의 삼성을 만드신 이병철 회장님..정도가 아닐까요??말 그대로 블루오션입니다.블루 오션을 달성 하기가 힘드시나요??당연히 힙들지요..지금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살기좋고...
    편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블루오션을 달성하기만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달성을 하긴 힘들지만 한번 돼면 대박입니댜...우리모두 노력을 해볼수는 있지 않나요??해서 안돼면 어쩔수 없지만 일단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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