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모든 작가들이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필력이 뛰어나신 분들도 있고, 이제 시작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글을 못 쓴다고 아니, 필력이 딸린다고 창작의지를 꺽으면 안됩니다. 오히려 격려해주고 애정을 가지고 독려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다르고 세대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사고와 행동은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장난같고 유치해보일지 모르지만 그들만의 문화가 있습니다. 무조건 이해만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난은 삼가해 주셨으면합니다. 조롱섞인 비난은 오히려 모두에게 상처만 됩니다. 하실말씀 있으시면 쪽지로 정중히 충고하시는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비평을 하실려면 그글을 최소한 몇번은 읽어보고 조목조목 그작품의 허와실을 냉정히 비평하시는것이 마땅합니다. 조롱과비난은 삼가해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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