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각종 먼치킨장르소설에 대해.

작성자
餓狼
작성
06.09.12 14:25
조회
2,170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먼치킨이라는 용어를 원의미는 각종 TRPG게임에서의

GM의 규칙들을 무시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일부 초보플레이어나 막무가내식

플레이어를 지칭하고는 있지만 그게 타 장르로 넘어가면

기존의 틀을 무너트리거나 그 소설내 일반 설정의 룰을

벗어난 능력을 지닌자가 주인공 이거나 혹은 등장인물인

소설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퓨전류를 따져서 아무런 능력이 없는 주인공이라

하더라도 만약 현세계에서 총이나 기타 현실 무기를 가지고 가면

환타지 장르의 룰을 무시하기 때문에 엄연히 따져서는 먼치킨류에

속하게 됩니다.(요즘은 그럴게 생각하지 않은 분들이 많지만.)

하지만 통합적으로 봤을때는 기존의 소설의 룰을 무시한 소설들을

먼치킨 소설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먼치킨 소설의 최대 특성은 기존 룰을 무시하고 깽판? 치는

카타르시스에 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가끔씩 사람들이 슈퍼맨이나 각종 초인들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들

과 유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점은 기존의 룰을 "무시"한입니다.

말장난이지만 요즘 나오는 일명 먼치킨소설들은 더 이상 먼치킨

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드의 경우 정말 모든 걸

초월했기 때문에 먼치킨 인정;;;;)

먼치킨이란 한마디로 그 세계나 혹은 기존 같은 소설의 룰을 무시

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하지만 이미 검기나 펑펑 쏘고 각종 소드맛스타(전 개인적으로

복숭아맛을 선호합니다;;; 응? 이게 아닌가''')등이 이미 일반화

된 상태에서 이미 그건 먼치킨의 범주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거죠.

먼치킨이란 모름지기 기존소설들의 룰을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소설 자체설정중에 10서클이나 그레이트그랜드

울트라 소드맛스터가 정석인 현재 장르문학에서는 먼치킨장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 토론글이 아니라 비평글입니다. 의견 보다는 제 어느 부분이

틀렸다는 지적과 반대표를 부탁드립니다.


Comment ' 3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6.09.12 18:44
    No. 1

    글쓰신분의 말에 대강 동의합니다.
    뭐 요즘 먼치킨은 거의 극강주인공을 가르키는 말로 쓰이더군요. 저 역시 그런식으로 받아들이고요.
    음.. 전 사실 먼치킨을 좋아합니다.
    근데 최근의 소위 먼치킨 소설이 욕을 먹는건 먼치킨이라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지적하는 분들이 넘쳐나지만서도 일관성없는 성격/행동, 말로는 깨달았다느니 초월자니 어쩌느니 하면서 하는 행동은 고딩에도 못미치는거, 싸가지 없는 깽판...
    이런것들때문에 욕을 먹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마법시대
    작성일
    06.09.12 20:03
    No. 2

    먼치킨물은 싫어하지 않지만 먼치킨깽판물은 싫어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김백차
    작성일
    06.09.13 06:47
    No. 3

    동감합니다. 맛사탕 종함 선물 세트와 강기의 공장.. 처음엔 신기하고 흥미를 끌지만 이제는 뭐... 덤덤합니다.
    이제는 뭔가 참신하고 새로운, 그러면서도 진정한 먼치킨을 보고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133 판타지 마린 +12 幻首 06.09.17 3,040 4 / 0
132 기타장르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의 구분 +6 Lv.1 칼도 06.09.17 4,204 2 / 0
131 기타장르 요즘 나오는 양판소소설. 장르시장을 망하게 한다? +10 Personacon 06.09.16 3,802 9 / 4
130 기타장르 과연 작가가 온전한 직업이 될수 있을까 +7 Lv.1 Louise 06.09.14 2,254 9 / 6
129 기타장르 무협,환타지...왜 매니아여야만 하는가 +3 Lv.1 창천일로 06.09.13 1,771 5 / 2
128 기타장르 장르문학이 문학이 될 수 없는 이유. +6 폭렬 06.09.13 1,600 13 / 31
» 기타장르 각종 먼치킨장르소설에 대해. +3 餓狼 06.09.12 2,171 3 / 3
126 기타장르 근래 장르문학계, 특히 무협쪽의 경향에 대해서 +8 Lv.5 해동협 06.09.11 1,981 9 / 1
125 판타지 레기온인가 하는 글을 보고 +12 가이드 06.09.09 2,217 10 / 21
124 기타장르 비평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7 Lv.49 녹슨칼 06.09.08 2,001 10 / 1
123 기타장르 게임 소설 삽질 마스터 비평 +20 Lv.91 [황소] 06.09.06 3,571 16 / 1
122 기타장르 조회수따지는분들께.. +12 광풍무9권 06.09.05 2,930 23 / 7
121 무협 잠룡전설 ㅋ +12 소울언더 06.09.04 3,448 20 / 6
120 판타지 악시4권을 보면서 +6 Lv.81 산그늘 06.08.29 2,661 4 / 2
119 무협 설봉... 짧은 아쉬움... +26 Lv.1 Cyrano 06.08.28 3,877 18 / 11
118 기타장르 21세기 늑대소년의 4권에서... +4 Lv.52 신기淚 06.08.28 2,641 6 / 0
117 기타장르 장르 문학이라? +8 Lv.1 상춘 06.08.27 1,684 30 / 1
116 기타장르 양산형 소설도 나름대로 의미있지 않을까요? +21 Lv.1 아이짜아앙 06.08.26 2,016 7 / 25
115 무협 성상영 비판 +16 고요한아침 06.08.24 5,287 33 / 2
114 기타장르 비평은 아니고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21 Lv.76 공중변소 06.08.24 2,468 5 / 20
113 기타장르 대중예술과 평가의 문제 +8 Lv.1 칼도 06.08.23 1,810 3 / 0
112 기타장르 한국 판타지 소설의 역사 +13 Lv.1 칼도 06.08.20 5,306 14 / 0
111 기타장르 왜 지금 판타지 문학인가? +2 Lv.1 칼도 06.08.20 1,912 3 / 0
110 기타장르 무협 혹은 판타지의 타켓팅은 누구인가....... +10 Lv.1 투호화랑 06.08.20 2,249 4 / 0
109 판타지 은빛늑대 +2 Lv.52 신기淚 06.08.20 2,925 3 / 2
108 무협 목풍아-허무한 끝내기 +10 Lv.71 바이한 06.08.18 3,105 9 / 0
107 무협 천하무쌍은 개파조사의 표절작??????? +8 Lv.1 sheol 06.08.18 3,375 0 / 0
106 기타장르 역사소설과 무협소설 +4 Lv.1 칼도 06.08.17 1,772 7 / 0
105 기타장르 좋은 비평의 조건 +8 Lv.1 칼도 06.08.16 1,970 2 / 2
104 기타장르 엘루엘이 추천 받아 마땅합니까? +9 만마万摩 06.08.15 2,531 14 / 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