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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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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07.06.15 17:38
    No. 1

    으음.. 그정도는 아닌 것 같았는데. 확실히 대화가 많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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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07.06.15 17:47
    No. 2

    6권에서 고봉팔과 남궁소소인가 비무대에서 대화하는 장면보고 내가 왜 이걸 읽었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책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비류
    작성일
    07.06.15 21:03
    No. 3

    이책 재미나게 봤습니다..`` 명언도 많이 있고, 많은 대화체가 저에게 끌어당기는 듯함을 주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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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생물자원관
    작성일
    07.06.15 22:05
    No. 4

    적절하게 웃긴점이 가미된 소설을 좋아하는터라 저도 재밌게 읽은...

    아..저도 고딩입니다-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6.15 22:22
    No. 5

    글쓴 분과 완전히 동일한 이유로 저는 접었습니다.
    대부분이 대화 대화 대화 대화....
    차라리 연극대본이 묘사는 더 많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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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7.06.15 23:33
    No. 6

    1권만 읽어보고 말았다는..
    대화가 많았는지 기억도 않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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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Color
    작성일
    07.06.16 01:06
    No. 7

    저는 주인공의 상황을 떠올릴 수 있고 그 생각을 알 수 있다면 대사의 비율이 높건 묘사가 적고 세련되지 못하건 아무 상관이 없더군요.
    소설말고 대사가 주가 될 수 밖에 없는 연극,영화 시나리오를 보면서도 그 장면이나 상황이 연상하면서 충분히 재미있게 보던 독서습관인 탓도 있겟지만, 무림해결사 이 책 자체가 설명이나 묘사가 주를 이루었을때 빛을 발하는 활극 장면보다는 주인공의 현재 상황이나 심경등이 주를 이루는 소설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6.16 01:43
    No. 8

    저는 좀 더 몰입하고 싶습니다.
    그냥 '아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요...
    작품 안에 퐁당 하고 빠지고 싶습니다.
    근데 입술 움직이는 것만 한페이지 가득 나열되어 있으면
    빠질 수가 없습니다. 접시물에 빠질 수 없는 것처럼...

    전 고봉팔을 읽을 때 라디오드라마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나마 라디오드라마는 성우가 연기라도 하지만,
    고봉팔은 책이니까 연기는 제 머리속에서 제 스스로 해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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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아름이
    작성일
    07.06.16 11:37
    No. 9

    1권 읽으면서 취향 많이 탈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 소설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우다다다다
    작성일
    07.06.16 16:13
    No. 10

    엇 전 7권 즐겁게 기다리고있는데 취향차이가큰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7.06.16 16:58
    No. 11

    기본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세라프스
    작성일
    07.06.16 17:42
    No. 12

    고봉팔 기대보다 괜찮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저는 전투보다는 스토리쪽에 치중하는 면이 있는데
    문장이 [요즘 나오는 작품들과 비교해서] 유치하지는 않고 책이
    한권한권 나올수록 언제쯤 작품이 무너질까 살짝 기대하면서
    보기는 했는데 의외로 그런느낌이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7.06.17 17:08
    No. 13

    요즘 읽다가 버린다는 책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이 고팔봉은 제가 4권까지인가 봤는데
    처음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워낙 제가 잡식성이라 그렇긴 하지만
    (학생은 아니지요. 그래도...)
    제가 책을 볼 때 보는 기준은, 이 책이 뒤가 궁금해지는가 아닌가가 첫번째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고팔봉은 뒤가 궁금해지는 글입니다.
    물론 그 강도는 책마다 다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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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07.06.18 10:27
    No. 14

    6권까지 나왔나요?
    하여튼 가장 최근 발간된 권에서 좀 무너지더군요.
    역용이라는 것이 여러번 써먹으면 산만해지고 지겨워지는데 잘나가다가 왜 무너지는지...
    초반 중반의 몰입도를 유지한다는게 정말 어렵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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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07.06.18 13:43
    No. 15

    저는 외전이 참 재밌더라고요, 고봉팔 전기. 가면 갈수록 밝혀지는 비화가 참, 어쩐지 봉팔에게 연민이랄까, 동정이랄까, 애정어린 관심이 생기도록 만들었죠. 또 대화가 95%라는 건 잘 모르겠군요. 대화가 많았던가...? 문장이 길지는 않았죠. 그런 식으로 쓸 경우 깔끔한게 아니라 휑하거나 뭔가 모자란 느낌을 주는 소설도 많은 반면, 고봉팔전기-무림해결사는 적당히 보기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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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어니스트
    작성일
    07.06.18 19:26
    No. 16

    저도 4권까지인가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대화가 많아도 독특하고 재밌는 소설이다하고 봤는데 다음권은 손이 안가더라고요.. 솔직히 전 4권이후론 뒤가 궁금해지지 않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7.06.25 12:29
    No. 17

    음.. 서른 넘어서 고봉팔에게 재미를 느끼는 나는 그럼..마음만 십대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홀로진달
    작성일
    07.06.28 14:05
    No. 18

    추천을 보고 읽기 시작했으나 몇 페이지 넘기자 마자 포기해버렸던...바로 그 작품이군요.
    취향차이가 매우 큰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aldud
    작성일
    07.07.04 01:42
    No. 19

    고팔봉 아니고 고봉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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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다읽어보자
    작성일
    07.07.12 00:59
    No. 20

    몇일전에 신간7권까지 재밌게 봤는데 의외로 취향차가 큰 작품이었군요
    개인적으로 한폐이지에 반이상이 환경묘사로 가득차있는 작품보다
    대화체가 많은 이런글이 좋던데... 묘사만 가득찬 작품들은 그거 빼면
    내용은 몇줄 안돼서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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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대룡
    작성일
    07.07.15 11:26
    No. 21

    읽은지 좀 오래 되서 기억이 확실치는 않지만 이책을 읽다고 포기한 이유는..
    다들 아실는지 모르겠지만..한 3권인가 4권쯤 보다보니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게 있더군요.
    4권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1달도 안지나갔다는거.
    아니 1주일은 지났던가?
    그 짧은 기간에도 등장인물들은 주인공의 능력을 의심하고 시험하고 탄복하고 부실려고 하는 등등 단지 며칠동안의 이야기 치고는 참 복잡다난합니다.
    특히 히로인격인 여자가 처음에 죽일듯이 달려들다가 좋아하는 마음이 드는 가운데 친 오라비 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동기도 애매 하고 역시 기간도 정말짧고..
    제가 대충 읽어서 그런건가요..아님 진짜 3권인가 4권까지의 이야기가 1주일정도의 기간을 풀어낸건가요..누가 정확하게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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