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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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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6.18 11:11
    No. 1

    음, 저도 김남재님 작품을 보면 '무협 이야기를 하는데 무협스러운 문체는 아닌걸', 하는 느낌은 아주 예전부터 받았습니다. 뭐 요즘 젊은 층은 -저도 젊다면 젊지만- 굳이 그런거 요구하지 않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나름 오래 무협을 봐와서 그런지 뇌뢰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근데 뭐, 작품에 학교니 일진이니 흥신소니 하는 단어가 나오기도 하는 요즘 세상의 글이니까요. 문체 분위기가 바뀌면 저나 뇌뢰님 같은 몇몇 독자는 더 끌어들이실 수 있겠지만... 꼭 그래야 할 건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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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7.06.18 13:25
    No. 2

    학교.. 일진.. 흥신소.. 그야말로 무개념의 전형 아닌가요;
    전 애초에 상당히 꼼꼼하게 가려가며 읽기 때문에 그런 종류는 첨부터 걸러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6.18 13:28
    No. 3

    혹시 읽다가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몇줄 더 적는데, 김남재님 글에서 학교나 일진, 흥신소 등의 단어가 나오는 건 아닙니다. 수식관계를 오해하시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노파심에 첨언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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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7.06.18 19:22
    No. 4

    흠..확실히 오늘 빙마전설 2-3권을 읽으면서 요도님의 글이 무협식 문체는 아니라는걸 느꼈네요..ㅎㅎ 뭐 사소한 거지만.. 수식하면서 "테이블"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도 그렇고..

    하지만 이러한 요소가 읽는데 방해될 정도가 아니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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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요도
    작성일
    07.06.18 20:19
    No. 5

    이런 은 님 말씀을 듣고 찾아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당황해서 찾아보니 테이블이라는 단어가 있더군요. 예전 요도전설을 연재할 때 연재분에서 실수로 영어를 쓴 적이 있어서 그 후부터는 글을 쓸 때 꼼꼼하게 살피는 편인데 테이블이라니 ㅡ.ㅡ;
    수정을 몇 번이나 보면서도 못 찾았는데 눈에 익은 단어라서 찾지 못했나 봅니다.
    에공.. 이런 실수를 하다니^^;;

    사탕을 빨면서 요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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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요도
    작성일
    07.06.18 20:29
    No. 6

    아참, 깜빡 할 뻔 했네요.
    비평 감사합니다^^;; 이걸 안 남겨서 다시 답니다.


    사탕을 빨면서 요도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7.06.18 20:39
    No. 7

    뭐..그래도..요도님 글은 읽기 편하니 좋습니다. 술술 매끄럽다고 할까요..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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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겨울서리
    작성일
    07.06.19 01:56
    No. 8

    요도님 사탕은 요도전설 시절부터의 친구지요? 너무 많이 드시면 이가 상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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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intsif
    작성일
    07.06.19 16:15
    No. 9

    글쓴님이 말하신부분은 확실히 그런것 같네요. 아마 뒷문장이 더 자연스럽겟죠..그래도 빙마전설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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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IlRock
    작성일
    07.06.20 18:33
    No. 10

    앗!! 요도님이 직접 오셨네요~
    반가워라....... ^^
    뇌뢰님의 말씀...... 요도님의 문체의 이유를 알면서도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
    사신 작가님(죄송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설봉님 이신가?;;;)
    문체를 좋아하시는 요도님......
    비슷한 문체 쓰실거라고 예전에 제게 말씀을(아니 글을) 해주신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암튼 그 목표가 완료되면 뇌뢰님의 뜻대로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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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별빛이수
    작성일
    07.06.24 16:42
    No. 11

    흥신소, 일진, 학교 등이 나온다고 해서 좋지 않은 글이라고 할 수는 없죠.
    글을 어떻게 이끌어나가고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중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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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07.06.26 12:37
    No. 12

    독왕전설은 재밌개 봤습니다. 물론 마무리는 아쉬움이 크~게 남았지만.
    빙마전설은....안타깝지만 안보고 있습니다 ;;;
    몇번 뒤척이다가 스토리 전개가 좀 아직 빠르지 않은거 같아서...;;
    좀더 권수 나오는 상황을 봐 보며...나중에 다시금 생각해 볼 생각입니다
    당근 좋은 글 /재밌는 글 이라면...보갰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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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鐵掌水上飄
    작성일
    07.07.11 03:36
    No. 13

    저도 20년 넘게 누구보다 미친듯이 무협소설을 읽어본 독자로서 말한다면 그냥 취향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예전의 무협소설이 그 시기의 향이 나는 책이라면, 요도님의 무협은 그 나름의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전 정말 재미나게 보고 있네요. ^^* 제가 좀 까다로워서 1권이상 더 나가게 되는 책이 드믄 편이거든요. 10편 읽으면 한두권 건진다는...ㅋㅋ
    그만큼 제게는 좋은 작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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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잘생긴진
    작성일
    07.08.05 04:55
    No. 14

    요도님 글 넘 잼있음 ㅎㅎ 저 완전 요도님 팬~~ ㅎㅎ 빙마전설 5권좀 빨리 써주세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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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카르마신
    작성일
    07.10.01 10:49
    No. 15

    요도님께서 직접오셧네요. 정말 요도님꺼 요도부터 수호령 독왕전설 빙마전설 다봣습니다. 지존귀환만 4편까지 보고 다 읽었습니다. 특히 수호령 정말재밌게 읽었습니다. 떄부터 언제부턴지 저는 요도님소설만봐도 친근한느낌이 들더군요. 요도님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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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월령
    작성일
    07.12.30 16:43
    No. 16

    요도님께서도 이곳에 오시는 군요^^

    저는 그런 단어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서요.

    고쳐보려해도 안 고쳐지네요. 다음에는 좀더 신중하게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요도님 힘내세여 저 요도님 팬입니다.ㅎㅎ

    빙마전설이랑 요도전설이랑 독왕전설 잼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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