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면,이건 취향탄다 안탄다를 떠나서 케릭터정립이 엉망이더군요.쥔공이 세상과 연을 맺게된 계기가 선연에의해 예언된 맞춤형 기연으로 세상에 위해를 가할수 있는 초극자를 찾아 소멸시킨다 이건데요.암만 해도 사부가 예언을 잘못하지 않나 싶습니다.쥔공의 행동을 보면 사부가 예언한 그런 선한심보를 전혀 갖고 있지 않나 싶어서요
쥔공은 우연치않게 찾아온 여자(?)를 혹 자신과 자신의 가문이 세상에 알려질까하는 우려로 지워버린다고 말하질 않나,또한 그 여자를 찾아온 사람들 또한 죽여버린다고 말하는데,언듯 보기엔 쥔공이 천하악당처럼 느껴지는데 무슨 세상을 구하려 초극자들을 처치한다는 그런 맹랑한 소리를 할수 있는지 당체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도저히 매치가 안되 그냥 조용히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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