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하핫, 많이 공감가긴한데
2번 프로필문제 프로필에서 작가님이 쓰고싶은건 뭐든 써도 된다고생각하고요
5번 npc목소리 그다지 뭐 성별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npc가 따로 성별을 생각하고 쓰지 않았을수도 있고요
8번 메이스의 무게문제는 제생각에 초보자의 메이스니까
따로 무게가없다는 설정으로 넘어가도 무난할것 같네요
9번 죽어라고하는 토끼는 그냥 웃기게 쓰셨다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도 될거같고요
13번 신성을믿나? 에서 `신을믿지않는다.` 라고햇는데 신성이랑 신을 따로 구분짓지 않는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고요
14번 아나콘다의 경우에는 게임이니까 따로 독성에대해서는 따질게 아닌걸로 보여지네요
15번 토끼고기를 먹는 괴인의경우도 이미 뼈를 다발라서 먹고있을수도 있고요
나머지부분은 상당히 공감갔습니다.
2번 뭐든 써도 된다는 게 아니라, 사기를 쳐서.. 라고 해도 되는데 구라 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 걸려서 그랬습니다.
5번 npc목소리가 성별이 중요하지 않다.. 그런데 20대 초반의 아름다운 목소리라뇨? 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기계음에 미학을 느끼는 건지? 아니면 어떤식으로 아름다운 건지 서술이 없습니다.
8번 그렇다고 해도 내구도가 없는 건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대부분의 게임에선 무게와 내구도가 중요한 특성입니다. 내구도가 없다면 대장간의 필요성은 무기점과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단지 제련을 해주거나 그런 쪽으로 흘러가겠죠.
9번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과거에서 날아왔나 봅니다(비꼬는 거 아니에요). 몇 달 전만 해도 소설에서 험한 말을 사용하는 게 과연 인정되나로 논란이 일었던 것으로 아는데;
13번 신성을 믿나? 오타이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잘못 이해하셨던지요.
단지 신실할 뿐이라는 의미라면 모르겠지만. 그래도 신성(神聖)하다는 사람이 신(神)을 믿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번 그런가요
그럼 그런가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입이 근질거리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15번 음.. 아삭아삭 씹히는 게 어떤 어감인지 모르시는 건 아닐 텐데.
부드러운 고기에 아삭아삭 씹힌답니다. 사과 처럼요. 그런데 샤프한 고기가 대체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고, 슬러픈은 어떤 영어 단어인지조차 짐작가지 않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다가 맞지 않는 서술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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