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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변.아 비평해 주세요!

작성자
저만치먼나
작성
06.07.04 00:27
조회
2,662

작가명 : 저만치먼나

작품명 : [퓨전] 변.아 (변두리 아웃사이더)

출판사 : 없음

요즘 개연성에 관한 댓글과 쪽지에 속을 끌이고 있습니다.

제의 설정이 용납할 수 없을 정도 인지 비평해 주십시요.

아직 주인공이 본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설정에 매여 있는

상태임을 감안해서 말해주십시요.

주인공이 본 궤도에 오를려면 아직 한 쳅터가 더 지나야

그때 부터 그의 진정한 성격과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케릭 방향:

제가 적고 있는 주인공의 케릭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조를 닮아

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회상 :

전쟁법이 나오기 전의 중세 시대를 판타지 사회의 모태로 삼아

있기 때문에 초기 경제법이나 문화를 담을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군데 군데 나옵니다.

투쟁 방법 :

각기 욕망을 대표하는 사람을 두어 그쪽으로 몰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끈임없는 욕망 : 벨로이크 백작

시기심 아님 질투 : 벤 하르트 남작

이른 식으로 주인공과의 갈등 관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토리 구조

복수를 가장 앞에 두고 있두고 있지만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다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흐릿해져 가는

상념들을 들어내며 인간 본연의 모습을 들어내려고 애를 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르기 전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설정에 충실하게 써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위의 설정에 비추어 보아 비평해 주셨으면

합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99 돌아온스푼
    작성일
    06.07.04 02:43
    No. 1

    개연성으로 따지자면 기존의 소설들과 다르게 사실적으로 접근하신 점이 아주 높다고 생각됩니다.
    기존의 양산형 이계물과 달리 만능형 인간도 아니고 밑바닥 인간으로 부터 출발한다는 점이 편하게 읽으려고 하시는 분들에 불만을 산게 아닌가 안타깝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6.07.04 16:13
    No. 2

    아직 몇개 안봤지만 대단히 사실적인 환타지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안에 다보고 글올려보겠읍니다.
    참고로 이런글은 이십대초반까지는 이해하기 힘든 글이라는 점은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느린 글을 읽어내는건 혈기왕성한 이들에게는 무척이나 힘든 일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7.04 19:15
    No. 3

    ... 리플은 안달았지만 전 보고 있었습니다.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점은 단 두가지
    왜!!! 그는 차원이동당했나
    왜!!! 그는 그 물품들을(노트북및 기타) 신주단지 모시듯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7.04 20:05
    No. 4

    차원이동물에서 개연성을 따지는 것은 이미 희극이죠.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6.07.04 22:20
    No. 5

    당연히 차원이동물이라도 개연성을 따져야 합니다.
    단지 독자분들이 개연성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 이해를 못하셔서 종종
    비난과 불평을 하시곤 합니다.
    환타지소설에서 개연성은 소설내 얼개안에서 따져야 하는 겁니다.
    작가가 이러이러한 설정을 짜놓고 그 설정에 따라서 글을 써가는데
    그 설정이 말이 되냐 이건 개구라다 라고 불평을 늘어놓는 분들이 있는데
    작가의 의도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이 아닌한 상상력 무한대의 환타지에서 말도 안되는 설정은 없는 겁니다. 단지 작가가 설정한 얼개내에서
    개연성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 때 독자의 멘트가 필요한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불평어린 댓글들은 사실 개연성 없음이라고 주장하지만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음을 달리 표현한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7.05 08:14
    No. 6

    죽었다 깨어났더니 이계더라 하는 뭐 이런 설정이 아니라 '최소한의 장치', 예를 들어 길가다 팔찌를 주웠는데 그것이 사실은 용사를 찾기 위해 이계에서 뿌린 거더라 하는 것만 있어도 개연성은 충분하지 않습니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6.07.05 10:37
    No. 7

    한번 볼려고 했더니 글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7.06 11:43
    No. 8

    글 있습니다,.
    제목말고 작가이름 저만치먼나 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저만치먼나
    작성일
    06.07.06 16:01
    No. 9

    음.. 비평 받고 싶어용..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Lamant d..
    작성일
    06.07.07 18:41
    No. 10

    음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엔 굉장히 사실적인게 장점도 되지만

    걸림돌도 되겠지요

    대리만족감을 느껴야 하는데

    주인공이 거의 밑바닥에 있으니

    그럴수도 있구요

    아 물론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낮잠
    작성일
    06.07.22 04:45
    No. 11

    다 읽어보았는데 작가분말대로 아직 아무 스토리가 진행된것이 없어서
    무어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현재의 사기건이 끝나고 주인공이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현실성을 보이기 위해서라면
    너무 많은 부분을 할애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면 지금까지의
    연재부분에서 독자에게 대리만족감을 줄 부분이 적거든요.

    하다못해 최근 인기있는 모작품처럼 이계의 물건이나 지식으로 사기
    치는 장면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이계에서 적응하고 강력한 힘을 원하게 된 이유를 독자인
    저는 이해했습니다만 재미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대개 이계진입물을 보는 것은 깽판물이거나 아니면 현실적이라면
    이계에 간 주인공이 현실에서의 지식이나 사상등을 잘 이용해서 투자
    대비효과를 톡톡히 이루어내는 것이 정말 사실인것처럼 써서
    대리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것인데 그부분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현실적이라고 하면서 인기있는 작품들을 보면 말배우는 부분을 간단히
    처리하고 이계에 가서 현실에서의 지식이나 물품으로 곧바로 꽤나 중
    요한 직책이나 역할을 하는 것에서 대리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작가분이 빨리 기연을 도입할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6.07.22 18:11
    No. 12

    아직은 대리만족이란 부분에서는 기대중입니다.
    설정이나 개연성은 상당히 리얼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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