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각님의 글에대해서....

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지금까지 명왕전기.천인혈.전왕전기까지가 제가 알고 있는 우각님의 글입니다...

명왕전기는 끝까지 다보고...천인혈은 3권...전왕전기는 출판한것까지 다보고 있습니다...

이건 꼭 비평이라기 보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우각님의 글은 흠...머라고 할까....이제 약간 지겹습니다..

주인공들의 비슷한 말투와...행동...어쩌면 뻔한 말들...

예들들면...주인공들이 인정사정이 없습니다..무적이져...

그러면서 하는말이 있습니다.."이 모든 살인들로 인한 죄는 내가 지옥에서 갚는다"?? 이런 비슷한 말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결론은 행복하져....참...아이러니 한것 같습니다...

물론...무협도 작가분의 상상이 보태져서 많들어진 작품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현실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님의 작품으로서 약간이나마 해소 하는것은 좋지만...이제는 변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일반 독자였습니다...출판주기가 빠른것도 작품성에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어쩌면...이것이...다 상업성...으로 인한것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곰단지]

어느정도 공감.
전왕전기 4권부터 대충
후반부가 예상 가능하여 지지를 선언;;;

[wildelf]

글쵸.......
전 왠지 천인혈하고 전왕전기 스토리가 약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는.....
6권부터 빌리기가 꺼려지더군요
전왕전기 대사도 유치하고 완전무적...........
손만 데면 다 죽으니 싸움에 별 긴장감이 없고
그러려니 하며 넘긴다는......

[웨폰]

다 비슷비슷해서 뒷내용이 너무 뻔함...필력으로 극복할 정도도 아닌듯 싶고요.

[雪風1st]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빌려봅니다.

[오스칼]

이젠 아예 안볼생각.. 정말 투호화랑님 말에 동감.

[편일]

그것 때문에 보는 것 아닌지 작가마다 자기 색깔이 있는거지 머리가 2개도 아니고 어떠게 전혀 틀릴수 있겠습니까. 대부분 처음만 틀리지 중간에 가면 그 전에 쓴거하고 다 비슷비슷하고 그래서 다른 작가 작품도 봐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한 작가 작품만 보면 다 질리조 좋아하는 작가는 있지만 연속으로는 안 봅니다 질리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작가 용대운,좌백,우각,초우 등등 그런 기준이면 다 비슷합니다. 처음에 틀리고 중간에서 부터 익숙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그런 작품이나 색깔이 좋아서 계속 보고 있는중 어떤작품이던 작가 가치관이 들어 갈수 밖에 없는데 그게 전혀 틀리다면 그게 더 문제 혹 다중인격이나 아니면 머리가 2개(ㅡㅡ;;) 아니면 대필정도 있을까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같은거 봐도 처음에 틀리고요 (용대운님이 쓴거 맞나 의심했음 물론 장편이라 넘어갔지만)
용대운님 작품중에 장편이 없어서 허나 10권정도인가에서 부터 확실히 색깔이 나오는듯 그거 때문에 계속 보고 있지만 아니였다면 안보조.
전혀 틀리다며 개인적으로 해당 작가하고는 친하기 싫어질듯 웃지만 저 인간이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없으니 오히려 무서울듯합니다.

5개 작품을 쓴작가에서 xx님 왜 그전거랑 똑같아져요??
작가 : 필력 부족입니다 ㅜㅜ
나만 그런가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쩝 이상하네 작가도 가치관은 하나 그러므로 주인공 성격은 별로 안 변하는듯 합니다 전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작가는 무조건 빌려보고 처음에 실망해도 중간부터는 재미있게 보는중 ^^

[o마영o]

제 개인적으로도,, 전왕전기 후속편에서는 우각 님이 조금은 변신을
시도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작품들이 비슷비슷한 느낌을
계속 주는 것은 확실히 질리게 만들기 쉬운 요인이니까요...

뭐,,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계속 지켜보고 싶은 전왕전기
입니다 ^^* 우각 님 건필하시길~

[쿠쿠리]

편일님, 좌백님 작품중에 무엇과 무엇이 그리 비슷한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무협재밌다]

우각님 작품은 그래도 잼있던데 저는 신간나오면 어떤일이있더라도 보고싶은 베스트는 쥬논님 작품과 우각님 작품...

[lo*****]

저도 그분 작품을 꾸준히 읽을 순 없더군요.
그나저나 비슷비슷하다는 좌백의 작품이 뭔지는 대단히 궁금합니다.^^
편일님,어서 말씀해주세요.

[fiery]

좌백님의 작품들 대도오, 생사박, 야광충, 금강불괴, 독행표, 금전표,
혈기린외전, 비적유성탄, 천마군림 이 소설들이 많은 사람들의 관점으로 볼때 우각님의 작품과 비교해서 별 차이가 없었더라면 애초에 좌백님이
대가라 불리우는 일이 있을수가 없는 일이겠지요.

[뿅망치]

머...작가님들을 보면..대개 비슷한 풍의 글을 쓰시죠.
변신이란게 쉬운것도 아니고..성급하게 변신하려다가는 독자들한테 뭇매를 맞죠;;또한 변신이 성공적이라고 해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예전이 좋았다 라고 말들을 많이 하고요.그리고 계속 비슷한 풍으로 쓰면 지겹다..변 변신해라..라고 뭇매를 맞기도 하고;;



하하..글쓰기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전 그래서 개인적으로 글을 쓰는것은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성향을 바꾸기는 참 힘들죠.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에게..풍경화 지겨워..인물화좀 그려봐..라고 요구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풍경화 중에서..나무를 그렸으면..이번에는 바위도 좀 그리는 화가도 있겠지만..나무만 죽어라고 그리는 화가도 있겠죠.

[물군]

미술이랑 비교하기엔 성질이 다르다고 봅니다.

[Nui]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표현도 그렇고, 흐름, 캐릭터, 전반적으로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이 말씀하신 대로 사건이 발생되도 긴장감이 떨어지고,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들이 어느정도 예측이 되지요.
그 패턴을 유지하면서, 그 안의 범위에서 크진않더라도 변화(대개 인물이나 설정, 크게는 시점, 표현 등)를 주셨으면 하는게 우각님의 글들을 꾸준히 읽어오고 좋아하던 독자들의 바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작품에선 말이지요.

물론 처음 전왕전기를 접하시는 분께는 읽기도 편하고 강렬한 글이 되겠지만 말입니다.

[투호화랑]

험....제가 편일님에게 정말 궁금한것이 있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글이 대부분 처음만 틀리다고요???
하하하~~~좌백님이나...다른작가분...거의 비슷한게 무엇인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제가 좌백님 글을 다 읽었는데..주인공의 성격??비슷한것 은 거의 못봤습니다..자연럽게 넘어가지요..
제가 말하자고 하는것은 우각님..글의 주인공 성격이었습니다..
복선~!~!좋지요?글의 묘미중 하나 아닐까요??
그런데 읽을때마다....이렇겠구나~!라고 생각하면..정말로 그대로 계속 되면...그것이 복선인가요?? 막말로...이새리..또 이렇게 나가겠구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나가면...글의 재미가 업 될까요???
지겹지요...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우각님의 3가지작품에서.....주인공의 성격이 틀린것이 무엇일까요???라는 질문 이었습니다..
미술과 글은 엄연히 틀립니다..비교할걸 비교 하십시오....

[서비]

그 문제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좌백님은 무협소설을 창작했고...
우각님은 무협영웅담, 무협일대기를 창작했으니까요.

이건 스펙트럼으로 논해야 될 사항이 아닌,
하부-상부로 논해야 될 문제입니다.
그러니 우각님의 작품은 단조로워 질 수 밖에 없죠.

[백중]

우각님의 작품을 볼때 한작품만 딱 짚어서 본다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우각님의 작품을 모아놓고 본다고 생각했을때 첫작품은 재미있게 읽을지 몰라도 나중에 가면 갈수록 느낌이 너무나 비슷합니다.

이런말 하자니 무책임 하지만..우각이라는 작가가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선 변화를 꿰해야 합니다.
항상 다니던 길로만 다니는게 아니라 이길로도 가보고 저길로도 가보고 말입니다.

[투호화랑]

이제는 작가님들도 구분을 하여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듭니다..
명풍작가.상업작가.아마추어...아마추어에는 여러 작가님들이 속하지 않을까요...대가...장인..이렇게 불리는 사람들...괜히 불리겠습니까..??
요새나오는 작품들의 말투들.... 채팅혹은 인터넷용어들도 나오더군요....
많이 있지만 굳이 말하지않아도.. 독자님들도 알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