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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4

  • 작성자
    Lv.63 로드뱀피
    작성일
    06.07.24 18:00
    No. 1

    작가들의 서비스정신을 조금 감소시키면 성적인 면이든 폭력적인 면이든 15금으로 충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수림
    작성일
    06.07.24 18:05
    No. 2

    흐음.. 그 문제는 저 뭐지요?
    무협과 판타지를 심사하는 곳에서 결정할 일 아닌가요?
    문피아 내부야 운영진이 결정할 수도 있는 문제지만
    무협과 판타지에 나이 제한을 정한다.

    그것은 작가도 출판사도 독자도 결정할 일이 아닌것 아닌가요?
    ㅎㅎㅎㅎ
    선정성을 문제삼지 않는 독자도 많고
    소재로서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작가들도 많을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거의 모든 작가나 독자들이 선정성 문제를
    이리 확대하지 않기를 원할 것입니다.
    님의 글에서는 그저 반대 심리만이 보입니다.
    무협이라는 것이 이미 칼들고 설치는 자들의 이야깁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어울리지 않네요..
    토론 마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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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4 19:13
    No. 3

    무협이 칼들고 설치자는것은 고정관념 아닌가요? 그렇게 치면 무협이라는 특수한 배경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도 정당화 될수 있는게 현실인데 지금 색사괴사 문제만봐도 아니지 않습니까? 무협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폭력과 살인이 정당화 될수 있다면 색사괴사같은 소설도 역시 무협이라는 특수한 허구적 테두리안에서 얼마든지 정당화 될수 있는데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글은 비평입니다. 쓰여졌고 쓰이고 있는 무협과 판타지에 대한 비평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4 19:21
    No. 4

    적과 아군이라 전 이해하기 쉽게 쓴다는게 오해를 불러 일으킨 모양이군요 저기서 적이란 주인공에 반하는 인물이고 아군이란 주인공의 가치에 따르는 인간이라는것입니다. 저기서 아군이란 없어도 상관없죠 아군=주인공 이니까요 혼자 다 쓸고 다니는 소설을 못찾는을것도 아니고 소설에서 주인공 혼자서 적을 안죽이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1:100도 설마 전쟁이라고 하시진 않을꺼라고 봅니다. 또한 저 상황이라면 초인대 범인 즉 살인을 하는걸 보여주는것 밖에 안되는 거니까 말입니다. 이런류의 소설 많죠 출판된것도 엄청 많고요 궁금하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Johann
    작성일
    06.07.24 20:21
    No. 5

    너무 확고하신 것 아닐까요. 분명 현 시장이 흥미와 박진감 위주의 소설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쳐도(소설들에 있어 필요한 부분이지요)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습니다. 어느 어느 쪽으로 고쳐나가자식 이건 이렇게 좋던데 라는 상호 비교 보완해가시면서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마지막 부분입니다. 19세 사이트로 만든다고 해도 알만한 학생들은 다들 들어올텐데 완벽한 해법은 아니지 않습니까. 수수림님의 말씀처럼 반대심리만이,,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6.07.24 20:40
    No. 6

    Johann 님 저는 siel님의 생각에 그렇게 동조하지는 않지만

    Johann님의 "19세 사이트로 만든다고 해도 알만한 학생들은

    다들 들어올텐데"는 적절한 답변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논리

    로 "법은 왜 만들죠? 권력있는자는 다피해가는데", "교통법규

    는 왜 만들죠? 다들 알아서 위반하는데"와 같이 확장됩니다.

    규정에 구멍이 있을때 메워야지 Johann 님처럼 규정자체를

    무시하는 방식은 무질서와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부정인 사고

    방식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Johann
    작성일
    06.07.24 20:51
    No. 7

    파락호 13님께^^
    안녕하세요^^

    아,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바는. siel 님께서 적어주신 해결안이 결코 근본적인 해결안이 되지 못한다는 점을 말씀드리려고 했답니다.
    사이트의 변화가 교통법규나 법같은 짙은 강제성을 띄진 못하지 않습니까.
    단어선택이나 문장 선택이 잘못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선각자
    작성일
    06.07.24 21:12
    No. 8

    저도 물론 학생이지만 문피아에서 글을 읽는 동안 전혀 문제 될것들이 없습니다.
    물론 몇몇 특정한 작가분들은 그런 것들을 특화되게 글들을 쓰시지만 오히려 다른 많은 작가분들은 저희 독자분들에게 건전하고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알려주시려 하지 않을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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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pplelor..
    작성일
    06.07.24 21:27
    No. 9

    개인적으론 받아들일지는 의문이지만 문피아도 15금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론 그정도 규제는 해야 작가의 책임문제나 여러가지 구설수를 피해갈수 있다고 생각해서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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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4 21:58
    No. 10

    "19세를 만들어도 들어올 사람은 다 들어온다."라는 말은 어떠한 글이 문피아에 올라와도 관계없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어차피 보고 싶은건 다 볼수 있는데 말입니다. Johann님 근본적 해결의 방법이 없다고 하셨습니다만 그럼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무협 판타지 소설에 있는 전투,살인 장면을 모두 없에는 것이 해결방안입니까 아니면 소수의 얼빠진 청소년들을 빼고는 그래도 규제하는것이 해결방법이겠습니까 그리고 어느정도 이지가 있다면 청소년들도 소설과 현실을 구별하기에 이렇게까지 청소년을 보호할필요는 개인적으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번 일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이렇게들 청소년보호를 생각하시는데 무협과 판타지는 19금이 되는것이 맞다는것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Johann
    작성일
    06.07.24 22:09
    No. 11

    안녕하세요 siel 님^^

    생각이 조금 잘못 전달된 것 같네요.
    제 댓글에 보면 근본적이 해결안이 되지 못한다 라고 되있지 근본적인 해결안이 없다 라고 써있지 않습니다.

    그 점에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점은 규제가 꼭 해결방안이냐 는 것입니다. 작금의 청소년 기타 등등의 독자들에게 좀 더 좋은 환경. 그러니까 질 좋은 글이 나오도록. siel 님이 말씀하신 폭력성 짙은 글들이 주인 현재 상황에서 다른 글들이 나올수 있도록 지금의 글들이 나아갈 고쳐야 할 점을 제시해 주시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 남긴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쓰신 어떠한 글이 올라와도 관계없다. 라는 말씀 역시 제 생각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에서 오는 문제점 같네요. 위에 쓴 말처럼 환경이 바뀐다면 어떤 글이든 올라오더라도 좋게 바뀌든 하지 않겠습니까?

    청소년을 보호한다가 맞는 게 아니라 청소년이 볼 수 있는 글을 만드는 게 좋지 않겠느냐가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7.24 22:30
    No. 12

    siel님에게
    전쟁 소설을 예를 들겠습니다. 수 많은 살인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작가의 의도는 이러한 전쟁을 통해서 인간의 생명에 대한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라면 충분히 독자의 공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협에서 복수를 위해서 살인을 저지른다면 작가의 의도는 살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복수에 있습니다. 살인을 미화하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살인을 수단으로 한 인간의 복수를 표현한 것입니다. 독자가 장풍과 신공을 암묵적으로 동의한 것과 마찬가지로 무림의 세계 또한 독자는 그 성격을 암묵적으로 동의합니다. 무림의 세계가 무엇인가요? 무공이 절대적 가치로 대두되고 무와협이 중요한 가치로 인정되는 세계입니다.무림의 세계는 현대적인 관점으로 보면 일종의 전쟁터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그러하기에 무림에서 벌어지는 살인은 그것을 즐기는 것도, 왜곡시키는 것도, 미화하는 것도 아닌 살인 그 자체를 수단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낼 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세계에서 전쟁이 여전히 벌어지고 그 속에서 살인이 여전히 벌어지듯이 무협의 세계 또한 이와같이 살인이 표현되는 것입니다. 현실속의 수많은 살인과 다양한 경험 정보 속에서 작가는 어떤 주제의식이나 미적 가치를 발견하고 이것을 무협의 세계에 투영시켜서 표현 할 뿐입니다. 살인을 왜곡시키고 미화시키는 차원이 아닙니다. 만약 복수가 아닌 어떤 주제의식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죽고 죽이는 내용만으로 일관되는 소설이라면 살인을 왜곡시키고 미화시킨다고 할 수 있으나 이런 경우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몇몇 문제작에서는 굳이 찾는다면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예를 들어 작품속의 선정적인 부분과 관련하여 포르노와 예술의 차이는 이와같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선정적인 부분을 수단으로 어떤 미적 가치나 주제 의식을 표현하였다면 예술이 될 것이고,처음부터 끝까지 선정적인 부분만 일관된다면 포르노가 될 것입니다.

    siel님의 주장하시는 바는 복수를 위해 수단으로 살인을 하는 이야기라면 그 살인이 미화가 된다는 것이겠지요.그러나 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작가가 복수를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낼려는 의도라면 무협의 세계라는 특수한 배경속에서 살인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마치 전쟁에서 필연적으로 희생자가 생기듯이 말이죠.결코 미화가 아닙니다.단지 작가는 복수를 표현 할 뿐이고 그 수단으로 살인이 사용되었을 뿐입니다.
    논란이 되는 색사괴사를 보면 강간이 수단으로 사용되었다기보다는 목적으로 표현되었고 왜곡되었으며 미화되었습니다.siel님께서는 색사괴사의 강간을 통해서 작가가 무엇을 의도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복수를 위해서 살인을 하였듯이 무엇을 위해서 강간을 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여자를 짐승처럼 육체의 쾌락만 제공하면 인간의 존엄을 내팽겨쳐도 된다는 것을 의도하기 위해서 강간을 표현하였습니까?님께서 해석하는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한번 답변을 듣고싶군요.

    왜곡과 미화가 무엇인지 한번 깊게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진실되지 못한 것 이것이 [왜곡과 미화] 아닐까요? 문학이란 작가와 세계와의 소통이라고 생각하며 그 소통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인생의 진실이 깃든다는 것 이것이 문학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수 많은 진실이 있습니다.사랑,증오,믿음,불신,생명,죽음,복수,강간,등등 이러한 진실은 작가에 의해서 새로운 미적 가치로 승화되어야 할 뿐 결코 왜곡되고 미화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점에서 색사괴사의 강간장면은 너무나 진실과 동떨어진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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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7.24 22:38
    No. 13

    내용에는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정황상 글쓰신 다른 뜻이 있는 것 같아서 좀 아쉽지만요. 전 어차피 미성년자에 대한 믿음도 없고, 그래도 볼 자유를 원하는 10대에게는 몰래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불법적인 루트도 많으니까요.

    다만 시장의 감소때문에 작가분들이 죽어나겠죠. 어차피 시장이 커지면 바깥 세상과의 부침은 있을테니(그때는 확실히 연령제한이 들어갈 거라고 봅니다.) 특별히 폭력과 살인장면에 문제가 심하다는 중론만 없다면 그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무협이 이대로 인간에 대한 성찰 없이 말초적인 대리만족만을 원한다면 하위문화로도 모자라 지하로 들어갈 일이 멀지 않았을테니 적당한 시기에 한번쯤 태클을 걸 필요는 있겠죠.

    그런데 정말 살인과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경우에도? 비폭력 무저항이 옳다고 생각하시다니 조금은 과격한 우리나라 분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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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6.07.24 22:49
    No. 14

    많은 무협소설과 판타지를 읽다 보니, 이젠 팔다리 정도 잘리는 것은 익숙합니다. 바로 이게 문제가 되는 거에요. 소설속 폭력을 인정한다고 해서 성적묘사까지 허용하게 된다면..,읽게되는 우리는 그것마저도 익숙해지고 무덤덤해지는 거에요. 소설 속 잔인한 폭력묘사가 옳지 않은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야설이 되는 건 개인적으로 좋게 보이지 않네요.

    예를 들어 어차피 지저분하니,
    더러운 것을 더 집어넣어도 상관없다는 건 옳은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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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pplelor..
    작성일
    06.07.24 23:29
    No. 15

    폭력묘사가 옳지 않다기보단.. 폭력에 대해 어느정도 나이에 대한 제재선정도는 필요하지 않나..하는거죠. 폭력물이나 살인 나오는거 야한거 성인된 입장으론 잘보고 사는데요 뭐-_- ;
    사실 나이적인 제재선은.. 굳이 말하자면 그걸 보고 어느 이해력이 부족한 놈이 뻘짓을 할때 처벌받을수 있는 나이인가?에서 잘랐다고 봅니다. 가볍게 지나가는 일반적인 폭력이 15금, 잔인한 폭력 및 살인 혹은 성행위가 19금으로 잘려나간걸 보면말이죠-_- ;
    살인과 폭력이라는게.. 어지간히 운나쁜 케이스가 아니면 대부분 피해나갈수 있는 경우 아닌가요? 어지간히 운나쁜 케이스란게 12년동안 아내를 때린 남편이라던가 15년동안 감금생활을 시키는 선장이라던가.. 정말로 자기가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겠다 그런 케이스들요. 뭐 그런경우에도 정당방위가 선언되는가 하면 계획살인이라고 해서 잘 안되는 딱한 케이스가 많죠. 특히 국내에서-_- ; 사실 소설속에서 정당화되는 경우는 대부분 그런 케이스를 벗어난 경우가 많은지라.. 그냥저냥 픽션이라는 이름 하에 넘어가는게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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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4 23:36
    No. 16

    북극대성님 님의 의견은 관점의 차이라는 것이겠군요 복수라는 초점과 살인이라는 초점중에 복수라는 초점에 맞춰져있다면 괜찮다는 하지만 이것 역시 말이 안되겠군요. 주는대로 받는다? 날 때렸으니 너두 맞아봐라 이런말이되겠네요. 그렇다면 자라나는 청소년이 이걸보고 "아 내가 맞았으니 너두 맞아되" 이런생각을 품지 않을런지요. 또한 어떠한 초점에 맞춰져 있어도 폭력이나 살인이 정당성을 얻을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협이라는 테두리의 가상이라는 허구성은 이미 이번사건으로 없어지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폭력까지야 어떻게 수위를 낮춰서 15세 까지는 만들수 있겠죠 영화나 기타 대중매체를 보면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무협처럼 자세한 묘사가 가능하고 또한 하고있는 대중매체는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살인의 장면 살인이나 그에 준하는 묘사 가 나와서는 안되겠죠 그러므로 19금을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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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7.25 16:47
    No. 17

    siel님에게
    일단 토론을 할려면 상대방의 글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의견을 내도록 합시다.

    1.siel님 "소설은 허구이다" 이 명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이 명제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 siel님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만약 저의 의견에 답글을 다신다면 이 물음에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색사괴사의 강간 장면이 인생의 진실과 얼마나 동떨어진 것인지 그리고 "왜곡,미화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며 그 왜곡과 미화의 정도는 어느 수준인지 이것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살인을 왜곡 미화시킨다"라는 것에 대해서 한번 의견을 내보겠습니다. 우리가 얼만전에 재미있게 본 "올드보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그 영화에는 근친,감금,폭력,살인, 등등의 부정적인 요소가 잔뜩 들어있지만 우리는 올드보이를 예술이라고 평가합니다. 그 이유는 근친,감금,폭력,살인이 단순히 그것들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한층 승화되어 인간의 내면속에 여전히 근원적으로 흐르고있는 휴머니즘을 이끌어냈기 때문입니다.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올드보이 속에 존재하는 살인은 왜곡도 미화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 처절한 복수를 통해서 용서와 사랑을 이끌어 냈습니다.
    마찬가지로, 무협속에 존재하는 복수는 단순히 처절한 복수만을 의도했을까요? 그 복수의 이면에는 다른 무엇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정파와 사파가 갈리고, 무림이라는 세계의 틀을 지키는 자와 이를 깨는 자 사이의 대결적 구도, 스승과 제자의 인연, 대협객의 등장,등등 무수한 가치있는 요소들이 존재합니다.이러한 것들이 버무려진 세계의 틀 속에서 복수가 이루어집니다.그리고 그 복수는 죄악에 대한 심판을 이끌어내기도 하고,용서를 이끌어내기도하고,악당의 참회의 눈물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이러한 미적 가치를 제시하는 소설속의 살인이 과연 왜곡 미화되었을까요? 이러한 소설을 읽으면서 살인의 정당성을 배울까요? 아니면 복수를 통한 새로운 미적가치를 느낄까요? siel님께서 주장하시는 의견은 다분히 억지성입니다. 소설속에 존재하는 많은 가치있는 요소들을 다 배제시키고 복수의 수단인 살인--->독자의 오해 이런 구도로 요약시켜 버렸습니다. 과정을 다 생략하고 어떻게 결과만을 두고 판단을 하십니까? 문학은 수학이 아닙니다.
    색사괴사를 한번 들여다 볼까요? 앞서 복수를 통해서 용서와 참회 등등 다양한 미적 가치를 창조해 낼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색사괴사의 강간 장면을 통해서 siel님께서는 어떤 미적 가치를 느꼈습니까? 참으로 궁금하군요. 색사괴사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반작용으로 전체 무협을 19금으로 하자고 억지부릴 정도면 색사괴사에서 님께서는 나름대로 어떤 미적 가치를 발견했을 것 같은데요 한번 듣고 싶습니다. 님께서 색사괴사에서 발견하는 미적가치는 무엇인지 3번 질문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siel님에게 제가 3가지 질문을 드렸는데요 이 것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또한 님께서도 저한테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질문하셔도 됩니다.

    무협 전체를 19금으로 하자는 님의 의견은 다분히 억지성입니다. 살인이라고 다 같은 살인이 아닙니다. 수 많은 무협소설 중에 수준 미달의 작품도 있을 것이고 문학으로서 손색이 없는 작품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구분하는 것이 우리 독자들의 비판적 해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님께서 제대로 주장하실려면 수 많은 무협작품 중에서 색사괴사의 경우처럼 살인과 관련하여 문제가 있는 작품을 지적하면 됩니다. 그 작품을 비판적으로 해석하라고 이렇게 비평란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장르의 수준이 낮아진 것, 신무협 이후 오히려 퇴보의 길을 걷는 현 상황의 가장 큰 이유는 습작이 버젖이 출판되는 상업주의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작품이 출판되더라도 수준 미달의 습작 수준의 글이 여전히 출판되는 현실은 색사괴사의 글이 만들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장르의 현실을 siel님께서는 비판하셔야지 무협과 판타지를 싸잡아서 전체적으로 19금하자는 억지성 주장은 스트레스해소용으로는 쓸만하지만 남들로부터 동의를 받기에는 힘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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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유랑강호
    작성일
    06.07.25 21:44
    No. 18

    그냥 간단한 비교로서 글쓴분은 나관중의 삼국지도 19세 제한으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6 09:31
    No. 19

    북극대성님 전 색사괴사문제를 이번 문제의 시발점으로 삼았을뿐 이미 결론이 나버린 문제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올드보이라는 영화를 말하셨는데 그영화가 예술성이 있다고 해서 몇세 판정을 얻었습니까? 18세입니다. 아무리 예술이 있고 가치가 있다고해도 청소년한테는 부적절한 내용이었다는것이지요.

    소설의 허구성은 이미 깨져버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색사괴사 문제를 꺼내고 싶지는 않지만 이문제는 색사괴사를 꺼내야 하겠군요. 소설이라는 허구라는 환경을 기본으로하는 글이 현실이라는 제약으로 묶인 사건 말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허구성이라는 말보다는 소설도 하나의 현실이라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틀이라는 말을 꺼내셨는데 그것은 소설의 배경이겠지요 사파나 나쁘게 나왔을수도 정파가 타락하게 나왔을수도 주인공의 환경이 이러저러 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을가지고 살인이나 폭력을 정당화 할수는 없습니다. 계속해서 색사괴사를 꺼내서 죄송합니다만 그렇게 소설이라는 허구라는 틀을 가지고 소설의 자유성을 인정했다면 색사괴사 역시 인정해야 했을텐데요. 색사괴사의 가장큰 문제점은 수위가 아닌 그걸 강간을 받아들이는 여자의 태도에서 문제를 삼았으니까요. 님의 말대로라면 이것을 여주인공의 심리적 상황이나 배경을 허구라는 소설의 틀로 묶는다면 얼마든지 상관없었겠지요 그리고 제가 억지를 쓰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지금의 소설중에 주인공이 광명정대하고 대의를 따르고 약자를 보호하고 협을 숭상하는 주인공이 얼마나되며, 살인을 밥먹듯이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얼마든지 남을 이용하는 주인공이 얼마나 많습니까? 한번 말씀해주시지요 대의를 따르고 약자를 보호하고 협을 숭상하는 주인공이 얼마나되는지 그리고 그 주인공은 살인을 얼마나 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정의의 편이라는 주인공의 입장에서 살인이 얼마나 미화되고 있는지 말입니다. 독자들은 주인공의 입장에서 글을 읽습니다. 그런데 그런 주인공이라는 사람은 살인을 하지요. 그렇다면 이 살인을 하는 주인공에 독자들은 감정이입을 해서 글을 읽습니다 그렇다면 청소년이 이것을 읽는다고 볼때 이것이 옳은일 이겠습니까 제 글이 억지라면 지금 나오는 글중 그리고 이제까지의 무협 판타지 소설중에서 살인한번 안나오고 주인공은 광명정대하고 악당을 개몽시키는 소설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무협이라는 특수한 상황 자체 이것이 부터가 청소년이 읽는데 무리는 준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6 09:43
    No. 20

    그리고 지금 북극대성님의 의견을 읽어보자면 주장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을 하나씩 툭툭 던지며 저를 시험하시는듯하는데 왜 무협이 19금이 되면 안되는지 말을해주셨으면 합니다. 주장은 없고 글꼬리만 붙잡고 늘어지시는데 논지를 정확히 전개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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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7.26 11:02
    No. 21

    siel님에게
    님과 토론을 할려면 그 논점 하나하나를 직접인용해서 정확하게 토론을 해야 겠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논점과 님의 답변이 어긋나는 것 같기에 그렇습니다.

    1.첫 번째 질문인 "소설은 허구이다" 이 명제가 내포하는 의미에 대해서 siel님께서는 충분한 연구를 바탕으로 답변을 하시지 못했습니다. 그러하기에 기본적으로 이 명제가 내포하는 의미를 여전히 오해하고 있습니다.제가 이 질문을 님에게 드린것은 토론을 제대로 할려면 소설이란 무엇인가 이것에대한 개념부터 제대로 알고 들어가자는 취지였습니다. 님께서 댓글에 다신 부분을 한번 인용해 보겠습니다.
    [소설의 허구성은 이미 깨져버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색사괴사 문제를 꺼내고 싶지는 않지만 이문제는 색사괴사를 꺼내야 하겠군요. 소설이라는 허구라는 환경을 기본으로하는 글이 현실이라는 제약으로 묶인 사건 말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허구성이라는 말보다는 소설도 하나의 현실이라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님께서는 기본적으로 "소설은 허구이다"라는 명제를 오해하고 있습니다.소설 자체의 개념을 잘못 짚고 있다는 것이죠. 소설이란 지어낸 이야기이기에 허구라고 할 수있지만 그 "허구"라는 단어에는 "진실된허구"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허무 맹랑한 이야기를 출판이라는 형태로 찍어 낼 리가 없는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이 진실된 허구라는 의미를 한번 주목해야 합니다. 진실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바로 우리의 현실에서 나오는 것입니다.작가가 글을 쓴다는 것은, 이러한 현실 즉 세계를 관찰하고 이해해서 그 속에서 어떤 가치있는 미학을 발견했을 때 이것을 글 속에 표현하는 행위입니다. 허구일지라도 진실된 허구를 재창조해 낸다는 뜻입니다.따라서 소설은 허구이지만 무엇보다도 진실되고 현실적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이야기를 지어내더라도 그 속에는 어떤 진실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실된 현실적인 허구" 이것이 "소설은 허구이다"라는 명제가 내포하고 있는 진정한 의미입니다.
    그럼,무협 판타지를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무협과 판타지는 다른 순 문학에 비해서 독특합니다. 작가와 독자 사이에 처음부터 어떤 암묵적인 동의가 이루어집니다. 즉 장풍과 신공,마법과 마나를 작가와 독자가 암묵적으로 동의한 상태에서 그 위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냅니다.순문학과 비교한다면 장풍과 신공,마법과 마나의 존재만 다를뿐이지 대부분은 순문학 속의 가치있는 미학이 고스란히 표현될 수 있습니다.
    siel님께서 말씀하신 인용부분은 "소설은 허구이다"라는 명제를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소설의 허구성이 현실의 제약에 의해서 깨지다니요 이는 황당한 주장입니다."소설의 허구성"은 무엇보다도 현실속에서 그 가치가 존재하는 것입니다.소설의 허구성은 현실의 제약이 뒤따를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입니다.지어낸 이야기는 우리들 자신의 모습이며 우리들 세계의 복제판입니다. 이는 너무나 자명한 사실입니다.무협과 판타지를 그리지만 그 속에서 울고 웃는 인물들의 양태는 우리들 현실속의 인물들을 대변합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대리만족을 운운하고 도덕과 상식을 운운하는 것이며 비평이라도 할 때면 개연성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입니다. 님께서는 기본적으로 소설이란 무엇인가라는 시초부터 잘못된 출발을 한 것입니다.

    2.두번 째 질문에 대해서 님께서는 답변을 회피해 버리는군요.이번 논란과는 무관하게 님과 저의 토론의 장이기에 제가 님에게 특별히 질문드린 사항입니다.저는 색사괴사관련 님의 생각을 알고자 하는 질문입니다. 그러하기에 거듭 님의 의견을 요청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3.님께서는 "소설은 허구이다" 이 개념을 정확하게 모르고 있기에 토론이 자꾸 어긋나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 한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색사괴사를 꺼내서 죄송합니다만 그렇게 소설이라는 허구라는 틀을 가지고 소설의 자유성을 인정했다면 색사괴사 역시 인정해야 했을텐데요. 색사괴사의 가장큰 문제점은 수위가 아닌 그걸 강간을 받아들이는 여자의 태도에서 문제를 삼았으니까요. 님의 말대로라면 이것을 여주인공의 심리적 상황이나 배경을 허구라는 소설의 틀로 묶는다면 얼마든지 상관없었겠지요 그리고 제가 억지를 쓰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위의 인용부분 중 "그렇게 소설이라는 허구라는 틀을 가지고 소설의 자유성을 인정했다면,색사괴사 역시 인정해야 했을텐데요" 이부분을 주목해 주십시요. 이부분에서 님께서는, 제가 "소설은 허구이다" 이 질문을 드린 의도를 소설의 자유성의 개념으로 이해했습니다. 이런 오해는 님께서 허구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함이 이유입니다."소설은 허구이다"이 질문을 한 저의 진정한 의도는 소설의 현실 제약성을 의도한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색사괴사 또한 이러한 현실의 제약성이 작용해야하며 우리의 도덕과 상식의 틀속에서 너무나 진실과 동떨어진 부분이 색사괴사에서 발견되기에 비판을 받는 것입니다. 제가 3번 질문에서 색사괴사에서 어떤 미적가치를 발견하는가 물었던 것은 이러한 현실의 진실을 기반으로 어떤 미적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가를 질문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님께서는 아직도 답변을 하시지 못한 관계로 여전히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siel님께서는 19번댓글 후미에 여러가지 질문을 저에게 하셨습니다.그러나 그 많은 질문 중 제대로 정확하게 한 질문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토론하는 맥락은 살인과 강간의 존재를 거론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어떤 의도에 의해서 표현되었는가 즉 작가의 의도가 쟁점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강간이 미화되었는가? 그러면 살인은 미화되지 않았는가? 이것이 쟁점입니다.왜곡과 미화 이것이 우리가 비판하는 것이지 살인과 강간의 존재자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살인과 강간은 얼마던지 소재의 수준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만약 살인과 강간의 존재를 문제삼는다면 장르문학뿐만 아니라 텔레비젼 영화 만화 우리들이 아침 밥상에서 나눈는 대화까지도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모든 문학을 부정해야 합니다. 님께서 진정으로 거론하고자 하는 것은 소재의 사용으로 강간과 살인이 이용될때 이것이 진실되게 표현되었는가 아니면 왜곡 미화되었는가 이것을 따지셔야합니다. 이 질문을 딱 하나 저한테 하셨습니다.
    작품 속에 존재하는 살인과 강간 이것이 수단으로 소재의 수준으로 어떤 미적 가치를 표현하기위한 과정으로 되어있는가?/ 아니면, 살인과 강간 이 자극적인 소재로, 소재자체를 수단으로 독자를 유혹하기위한 것인가,이를 왜곡 미화시키지 않는가 이러한 상반된 두가지 큰 관점에서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불행하게도, 무협과 판타지를 다루는 장르문학계는 신무협 이후로 전체적으로 그 질적 수준이 떨어지고 있습니다.상업주의와 더불어 수준 미달의 작품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 필력이 받쳐주지 못한 관계로 살인과 강간을 소재로 어떤 수용가능한 미적 가치를 표현해 내지 못하는 작품이 많이 출판되고 있습니다.오히려 이를 왜곡시키고 미화시키고 또는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우리가 비판해야 할것은 이러한 잘못된 현실과 문제작들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 것이지 논점을 벗어나 확대해석해서 무협과 판타지 작품 전체를 싸잡아서 19금하자는 님의 의견은 동의할 수 없는 것임을 거듭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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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7.26 12:12
    No. 22

    siel님 그리고 한가지 올드보이를 빼먹었군요. 올드보이가 예술성 있다고 인정한 부분에서는 서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색사괴사로 한번 넘어가 볼까요? 님께서는 색사괴사가 문학적으로 예술성이 있다고 판된 되십니까? 그 가치는 무엇인지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이 가치에 대해서 위의 댓글에서 질문한 것이 있을 겁니다. 함께 답변을 주시면 될것입니다.

    올드보이가 예술성이있고 해외에서 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8금이라는 데 주목해 주십시오.그 만큼 엄격하게 사회적으로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색사괴사에는 올드보이같은 예술적인 가치가 존재합니까? 어떤 주제의식이 자리잡고 있습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하기에 되도록이면 관대해질려는 독자들조차도 색사괴사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색사괴사는 올드보이같은 수준이 아니라 포르노의 수준입니다. 이점을 분명히 해야 할것입니다. 님께서 색사괴사 논쟁을 거쳐서 살인의 미화까지 논리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왜 입니까? 색사괴사를 비판한 것을 시발점으로 형평성을 갖추자 이것 아닙니까? 살인을 미화하거나 왜곡시키는 것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거론한 것입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어떤 작품 속에 색사괴사와 같은 수준으로 살인을 왜곡,미화시키는 작품이 있다면 저 또한 손 발 다 걷어부치고 비판할 것입니다.실제로 그렇게 했고요.그러나 장르에는 이와 대비되게 문학적으로 손색이 없는 작품도 많이 있습니다. 작가와 독자가 미리 암묵적으로 동의한 무협과 판타지의 세계관의 틀속에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작품들도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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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逆天道
    작성일
    06.07.26 13:47
    No. 23

    소설이 허구라고 해도 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므로 현실의 제약성을 받아야 한다라는 님의 논리에 따르면 무협에서 '주인공이 여럿의 미녀와 함께 맺어지고 행복하게 잘 산다' 같은 스토리도 일부일처제를 시행하고 있는 현실의 윤리관, 또는 일반적인 현실 사회의 통념에 위배되는 것이므로 무협에서 배척되어야 할 스토리일까요? 여럿의 여자와 맺어지고도 행복해 하는 주인공은 색사괴사에서 강간당한 여성의 심리를 왜곡되게 표현한 것과 마찬가지로 남녀관계를 현실과 동 떨어지게, 왜곡되게 미화시킨 것 아닌가요? 저는 무협은 근본적으로 강호무림이라는 틀을 빌어 현실에서 행하지 못하는 일들을 행하는 주인공을 통해 현실사회에서 숨 죽이고 조여사는 사람들에게 일탈의 해방감이라는 대리만족을 주는 남성의 판타지 (여성분들껜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신무협으로 들어오면서 글의 형태가 다양해지며 여성들 중에서도 무협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만.. 때리고 부수고 죽이고 미녀와 맺어지는 무협은 기본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의 취향에 맞게 구성된 장르라고 보아서요... 양해 바랍니다. ) 라고 보는데요.. 님의 글을 읽다 보니 꼭 강간같은 극단적인 소재가 아니더라도 현재 무협이란 장르에서 이미 굳어져 등장하는 여러 형태의 이야기들 역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사실 따지자면 바로 그런것들이 재미를 주는 것이고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판타지인데 북극대성님께서 말씀하신 현실의 제약성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면 아예 무협의 본질 자체가 바꿔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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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逆天道
    작성일
    06.07.26 14:00
    No. 24

    아 참.. 위의 댓글은 북극대성님에게 드린 말이구요.. -_-;
    북극대성님이 말씀하신 현실의 제약성이라는 것이 무협의 본질적인 요소가 서로 양립할수 없는 가치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혼란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마치 어떤 사람이 취미생활로 급류타기를 하는데 위험하다고 그만 두라는 격이랄까요? 정작 그 사람은 바로 그 위험함에서 오는 스릴을 즐기기 위해 급류타기를 하는 것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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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6 14:08
    No. 25

    북극대성님 제말을 잘 이해못하신것 같은데요 제말은 그 암묵적으로 동의한 틀이 무너졌다는것입니다. 무협에서 일부다처제를 했는데 여자들이 다 좋아했다? 비난할 소설 말씀이싶니까? 이런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그렇다면 북극대성님이 좋게보는 작품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일일이 열거 하자면 너무 많고 또한 작가분께 너무 죄송해서 말이죠 솔직히 힘들여 쓰신글 비평당하시면 얼마나 기분이 안좋으시겠습니까 그리니 님이 좋게 보시는글을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비판해드릴수 있을듯하니까요. 색사괴사가 포르노라... 어디서 나오신 기준이신지요 그렇다면 지금 죄송하지만 상계무적같은건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색사괴사의 문제는 그 수위가 문제가 아니라 강간당하는 여자의 태도 문제가 가장큰 문제로 나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무언가 착각 하신듯하군요 그리고 현실과 상식의 틀 무협에서 적용하면 삼처사첩, 살인 폭력 다 말이 안됩니다. 제가 말하는 허구는 전혀 다른 세계라는 뜻이였습니다. 전혀 다른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용납이 가능한것이였지 님들처럼 이번 문제로 들고나온 현실에 대입하면 단언하건데 무협의 개념 자체가 다시 잡혀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개념을 잡지 못할바에야 19금을 하는 것입니다. 색사괴사의 미학 이라 그럼 님은 보통의 무협의 미학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싶니까? 강한 무공을 가진 주인공이 멋대로 설치면서 돌아다니고 악이라는 기준을 멋대로 잡아 그걸 깨부수는것에 감정이입하여 대리만족을 느끼는것? 아니면 약한 주인공이 시련을 딛고 일어서서 결국에는 깡패되는 그리고 거기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것? 모두다 대리만족이라는 말이되겠지요 색사괴사의 미학은 보통의 무협과 같습니다. 그걸 굳이 색사괴사라는 하나로 나누어 보는것 자체가 삐뚤어진 시선 같군요. 왜 색안경부터 끼고 보시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만약 색안경을 낀적이 없으시다면 심히 죄송할 다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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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6 14:27
    No. 26

    픽션 즉 허구는 현실에 영향을 미치기에 색사괴사가 지금의 판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무협은 현실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을 보고 그리고 그것이 얼마든지 정당화되는 소설을 보고 무슨생각을 하겠습니까 자라는 청소년들이 말이죠. 어떤 말을해도 원천봉쇄의 오류라고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지 않습니까 폭력의 정당화? 살인의 정당화? 가당키나하다고 생각하싶니까 청소년이 그걸 보고 무어라고 생각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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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6 14:34
    No. 27

    가정하겠습니다 따돌림이나 이지매를 당하는 소년이 무협지를 봤다고 생각합시다. 이때 무협지의 주인공은 초반에는 온갖 어려움을 당하다가 결국 복수하는 내용으로 끝난다고 가정하기로 하겠습니다. (이런 무협지는 수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때 소년을 무슨생각을할까요 아 노력하는 사람은 보답을 받는구나? 아닙니다. 10중 9는 나쁜놈 잘죽었다. 나도 힘이 있었으면 일것입니다. 억측이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명도 그러지 않을것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색사괴사를보면 청소년이 따라할수 있다 그걸보고 모방할수있다고 하는데 몇명이나 그럴까요 같은 이치입니다. A가 그르다고 이미 조치가 내려졌는데 동등한 아니 그이상이라고도 할수있는 B라는것은 아무런 조치도 없습니다. 이것이 옳은것입니까? 이미 매듭지어진 색사괴사문제를 계속꺼내게된점 거듭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기회로 잘못된것은 올바르게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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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7.26 19:40
    No. 28

    살자자르님에게
    좋은 화두를 제공했군요.소설과 현실 이 양자 사이의 소통에 관한 문제입니다.왜 우리는 비평을 할때 개연성을 짚어낼까요? 이물음을 한번 주목해 봐야 합니다.우리는 소설을 읽으면서 작품의 각 요소요소의 개연성을 짚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가치관을 작품속에 투영시켜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이것이 바로 현실의 제약성입니다.이는 너무나 자명한 일로서 이것을 부정한다면 문학이 존재하는 이유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색사괴사를 예를들면 강간의 왜곡과 미화, 이것을 거론하는 자체도 우리들의 가치관을 작품 속에 투영시킨 결과입니다.우리들의 가치관이라 함은 우리들의 현실입니다.이렇게 분명한 이론을 부정한다면 곤란한 것입니다."소설은 허구이다"그러나 그 허구 속에는 우리들의 사는 인생의 진리,아름다움,감동,재미,등이 포함된 허구이다.저는 이것을 미적 가치라고 표현했습니다.이렇게 분명한 이론까지도 가르쳐가면서 토론을 해야 하겠습니까? 기본적인 이러한 개념 조차도 서로 합의를 못보는데 무슨 토론을 더 나아갈 수 있습니까? 분명하게 말하는데요 "소설은 허구이다" 이 명제는 자유로운 창작의 일 면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는 현실과 끊임없는 소통 또한 포함된 명제임을 분명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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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7.26 20:14
    No. 29

    siel님에게
    토론을 할려면 먼저 순서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요청한 질문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답변을 해야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계속 같은 질문 하게 만들지 마십시오. 2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그러면 님의 질문에 대해서 검토해서 적절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seil님 색사괴사의 문제는 강간의 왜곡 미화의 문제입니다. 이것을 지적한것이 작가와 독자의 암묵적인 틀이 무너진것입니까? [제말을 잘 이해못하신것 같은데요 제말은 그 암묵적으로 동의한 틀이 무너졌다는것입니다.] 님께서 하신 이 말을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없군요. 님께서는 강간을 왜곡 미화시켜도 된다는 암묵적인 틀을 가지셨습니까?님께서 이해하는 무협의 틀은 강간을 당하고도 좋다고 히죽 웃어야 하는 틀입니까? 말도 안되는 억지는 그만 부리십시요. 작가와 독자가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틀은 기본적인 틀입니다. 무협과 판타지의 세계관 이것입니다. 님께서는 무협과 판타지의 세계관은 강간을 당하고도 좋다고 히죽 웃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도대체 님의 '허구'가 무엇이길래 강간까지도 제멋대로 왜곡 미화시키면서까지 방종해야 합니까? 제가 과격하게 한마디 해 볼까요? 개념부터 좀 갖추고 토론에 임하십시오. 쓸데없이 나서서 논지를 흐리지 마시고요.

    "픽션 즉 허구는 현실에 영향을 미치기에 색사괴사가 지금의 판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하신 저말은 스스로 자신이 앞에서 한 말을 부정하는 자가당착입니다.픽션이 왜 현실에 영향을 미쳐야합니까? 님의 논리대로라면 현실의 제약성을 벗어난 것이 허구인데요.이상하지 않습니까? "소설은 허구이다"이것은 현실을 기반으로 재구성된 허구이기에 그 작품이 우리들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고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이것이 작가와 세계와의 소통이고 그 결과물이 문학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개념부터 좀 갖추라고 다소 과격하게 말하는것은 토론이 제대로 이루어져서 어떤 합의점을 도출해 낼려면 기본적으로 그 출발선에서부터 첫 단추를 잘 끼워져야 합니다. 기본적인 소설의 정의부터 제대로 합의를 못보는데 무슨 토론의 진행이 이루어집니까?

    siel님께서 색사괴사와 형평서에 맞게 폭력의 왜곡과 미화를 거론한 것 또한 "소설은 허구이다"이 명제가 현실의 제약성을 내포한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인정할 것은 인정하면서 토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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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6 20:18
    No. 30

    그러니까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색사괴사 잘못되어서 이번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잘못된 무협의 폭력성과 살인이라는 문제는 왜 이렇듯이 문제가 없다는 듯이 말하는것인가 말입니다 북극성님 님의 주장은 오류입니다. 색사괴사는 현실에 비추어 잘못되었다. 하지만 무협은 허구이기때문에 가능하다. 말이 되는지요 이중잣대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군요. 한말 또하고 또하고 부디 오류가 아닌 근거있는 글을 써주십시오 누가 색사괴사로 뭐라고 했습니까? 벌써 판결나서 결론이 난 문제입니다. 저는 그문제의 결과를 가지고 무협이라는 문제를 따지고자하는것이지 색사괴사 문제를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야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색사괴사는 잘못되었다 하지만 무협은 관계없다"라는 식의 주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미 색사괴사가 잘못되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렇기에 무협역시 살인과 폭력이라는것이 잘못되었다는것을 가지고 주장을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왜 색사괴사가 현실에서 어떻다느니 문제가 있다느니 하는식의 말은 옳지못합니다. 결론 난 문제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웃긴것이지요 그러니 부디 제대로된 논지를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색사괴사를 따지는게 아니라 무협의 폭력과 살인이 정당한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하는것입니다. 지금 님이 주장하시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것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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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6 20:24
    No. 31

    님 그렇다면 살인하는것을보고 강함에 매료당해 주인공에게 목매는 여주인공은 얼마나 현실적일까요 그렇다면 이것이 암묵적으로 만들어진 무협의 틀입니까? 수단 방법 안가리고 필료하면 살인하고 필요하면 협박하고 필요하면 어떠한 수단을동원해서라도 목표를 성취하는게 무"협" 이라는 암묵적인 무협의 틀입니까? 완벽한 이중잣대로군요 지금의 무협에서 대의와 의를 숭상하고 약자를 지키는 주인공이 얼마나되며 그런 주인공이 저지르는 살인은 얼마나 되고 그런 주인공의 무공수준을 가지고 사람들 판단하는 배경인물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싶시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색사괴사의 문제는 이미 끝이 났습니다 그것가지고 왈가왈부할수 없는일입니다. 그런데 님은 색사괴사라는것 하나 즉 색사괴사의 내용을 가지고 무협에서 일어나는 살인과 폭력이 올은가하는 문제의 논점을 흐리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자신의 논지가 얼마나 타당한지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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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7.26 20:30
    No. 32

    siel님 같은 말 계속 반복하게 만드시는군요.

    [무협 전체를 19금으로 하자는 님의 의견은 다분히 억지성입니다. 살인이라고 다 같은 살인이 아닙니다. 수 많은 무협소설 중에 수준 미달의 작품도 있을 것이고 문학으로서 손색이 없는 작품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구분하는 것이 우리 독자들의 비판적 해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님께서 제대로 주장하실려면 수 많은 무협작품 중에서 색사괴사의 경우처럼 살인과 관련하여 문제가 있는 작품을 지적하면 됩니다.]

    [불행하게도, 무협과 판타지를 다루는 장르문학계는 신무협 이후로 전체적으로 그 질적 수준이 떨어지고 있습니다.상업주의와 더불어 수준 미달의 작품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 필력이 받쳐주지 못한 관계로 살인과 강간을 소재로 어떤 수용가능한 미적 가치를 표현해 내지 못하는 작품이 많이 출판되고 있습니다.오히려 이를 왜곡시키고 미화시키고 또는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우리가 비판해야 할것은 이러한 잘못된 현실과 문제작들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 것이지 논점을 벗어나 확대해석해서 무협과 판타지 작품 전체를 싸잡아서 19금하자는 님의 의견은 동의할 수 없는 것임을 거듭 밝힙니다]

    위의 두 인용문은 제가 17번 댓글과 21번 댓글에서 한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께서 30번 댓글의 주장을 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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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6 20:39
    No. 33

    색사괴사의 미학 말입니까? 그것은 이미 위의 리플에 대답을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읽으신 모양입니다

    1. 색사괴사의 미학 이라 그럼 님은 보통의 무협의 미학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싶니까? 강한 무공을 가진 주인공이 멋대로 설치면서 돌아다니고 악이라는 기준을 멋대로 잡아 그걸 깨부수는것에 감정이입하여 대리만족을 느끼는것? 아니면 약한 주인공이 시련을 딛고 일어서서 결국에는 깡패되는 그리고 거기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것? 모두다 대리만족이라는 말이되겠지요 색사괴사의 미학은 보통의 무협과 같습니다. 그걸 굳이 색사괴사라는 하나로 나누어 보는것 자체가 삐뚤어진 시선 같군요.
    2. 2번째 질문은 색사괴사의 문제로군요. 이미 결론난 문제를 가지고 왜 계속해서 꺼내시는지 그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혹 이미 결로난 문제가 아니면 할말이 없으신건지요 지금의 제주장은 무협에서 폭력과 살인이 청소년에게 정당한가 인데 말입니다.이 질문자체는 이미 결론이 나버린 명제이므로 대답할 가치를 못느낀다는게 맞겠군요 왜 결론이난걸 가지고 계속해서 물고 늘어지시는지 그리고 님의 질문중"복수를 위해서 살인을 하였듯이 무엇을 위해서 강간을 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복수를 위한 살인이라 그럼 이살인은 정당한건가요 아닙니다 살인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되지 못한다는건 이미 알고 계실것입니다. 아니 정당화된다고 쳐도 살인이 나오는 이야기가 그것도 주인공이라는 신분을가진 인물이 살인을 하는게 청소년에게 옳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여자를 짐승처럼 육체의 쾌락만 제공하면 인간의 존엄을 내팽겨쳐도 된다는 것을 의도하기 위해서 강간을 표현하였습니까?" 여기에서역시 색사괴사에서 주인공에게 강간당하고 좋아한 인물에대해서 말하는듯하군요 이렇듯이 님은 무협에서 살인과 폭력의 정당성을 증명하지 못하자 이미 결론이 난 색사괴사라는것을 꺼내서 자신의 논지를 강화시키고자 하시고 계시고 있습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억지를 그만쓰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대답해드리죠 제가 생각하는 작가분의 의도는 알수 없습니다 어떻게 작가분의 의도를 아직 글이 완성되기도 전에 싸늘하게 식어버린 작품가지고 어떻게 의도를 파악할수 있는지요. 님은 가능하신지요 막약 가능하시다면 정녕 놀랍습니다. 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 우를 당당하게 범하시다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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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7.26 20:49
    No. 34

    siel님 색사괴사관련하여 님께서는 더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님께서 그 비판을 수용한다는 것으로 알겠습니다.또한 이 비판을 수용한다는 것은 "소설은 허구이다" 이 명제가 현실의 제약성을 내포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실려면 제가 단 29번 댓글을 충분히 읽어보신 후에 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강한 주인공에 매혹당하는 여주인공 충분히 현실적으로 이해 할 수 있군요. 강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군요. 혹시 님께서는 약한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린다" 이는 작품 속에서 어떻게 다루어 지는가의 문제입니다. 구체적인 작품을 예로들어서 얘기를 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저 가치관은 저로서도 수용할 수 없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목표가 무엇이고 수단과 방법의 무엇인지 또한 그 배경과 동기는 무엇인지 이러한 것들이 뒷받침된 후에 거론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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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6 20:57
    No. 35

    진짜 다람쥐 쳇바퀴 돌듯하군요

    북극대성님의32번 리플에대해서 반박하겠습니다.

    1)제가 19금으로 하자는 의견이 억지라는 이유가 살인이라고 다 같은 살인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다른 살인은 무엇입니까? 부모님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아니면 자신의 연인을 무참히 죽여 버린 원수에 대한 복수? 어떠한 경우에도 살인이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님 이 말한 것 중에 "소설은 허구이다" 이 명제는 자유로운 창작의 일면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는 현실과 끊임없는 소통 또한 포함된 명제임을 분명히 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듯이 현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하는 소설에 살인이 정당화 된다면 청소년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지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복수는 정당한것 이라는 공식 말입니다. 이러한 영향이 옳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2)“불행하게도, 무협과 판타지를 다루는 장르문학계는 신무협 이후로 전체적으로 그 질적 수준이 떨어지고 있습니다.상업주의와 더불어 수준 미달의 작품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 필력이 받쳐주지 못한 관계로 살인과 강간을 소재로 어떤 수용가능한 미적 가치를 표현해 내지 못하는 작품이 많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를 왜곡시키고 미화시키고 또는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비판해야 할것은 이러한 잘못된 현실과 문제작들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 것이지 논점을 벗어나 확대해석해서 무협과 판타지 작품 전체를 싸잡아서 19금하자는 님의 의견은 동의할 수 없는 것임을 거듭 밝힙니다]” 이 주장도 같습니다. 문제작? 어떤것이 문제작이고 어떤것이 문제작이 아닌지요 대단하시군요. 글을 그정도로 평가할수 있는 안목이 있으시다니 하지만 위에 말한내용중 “필력이 받쳐 지지 못한 관계로 살인과 강간을 소재로 어떤 수용 가능한 미적 가치를 표현해 내지 못하는 작품이 많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라고 하셨지요 그렇다면 도대체 살인과 폭력이 정당화되는 무협은 어떠한 것입니까? 그리고 실수인지 고의인지 몰라도 교묘히 강간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제가 주장하는 폭력과 살인이라는 것이 옳지 못하다는 주장에 색사괴사라는 이미 완결 지어진 문제를 끼워 넣고 계십니다. 정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살인과 강간을 소재로 어떤 수용가능한 미적 가치를 표현해 내는 작품은 무협작품중 무엇이 있습니까? 또 그 작품의 미적가치는 무엇입니까. 또 왜 그 작품은 수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6 21:13
    No. 36

    북극대성님의 의션
    의견1)강한 주인공에 매혹당하는 여주인공 충분히 현실적으로 이해 할 수 있군요. 강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군요. 혹시 님께서는 약한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반박1)이내용을 굳이 반박해야 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만 일단은 반박하겠습니다. 강한주인공에게 매혹당하는 여주인공이 현실적으로 이해 한다라 그렇다면 잘생긴 주인공에게 매료 당하는것도 가능 하겠군요 현실적으로 말입니다. 강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하면 성교를 잘하는 주인공에게 매료 되는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얼마든지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님의 주장은 이미 전제부터 틀렸습니다 강한주인공? 이라는 단어의 뜻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무협에서는 무공이겠지요 그렇다면 무협에서 무공이 강한주인공이 무슨일을 하시는지 아십니까? 살인이나 폭력을 행사하지요 어떠한 대의로 그것을 가린다해도 부정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청소년은 이걸보고 뭐라고 생각할까요? “아 힘이 강하면 인기가 많아지는구나 힘이 강한것이 제일 좋은것이다.” 라는 생각은 해보시지 않으셨습니까? 님의 말중에는 또 이런말이 있지요 혹시 님께서는 약한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말의 뜻은 무엇입니까? 님은 지금 흑백논리의 오류에 빠졌습니다 강한자 아니면 약한자라는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강한자는 매력적이고 약한자는 매력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이러한 생각은 누구의 기준이고 생각입니까? 자신만의 생각이나 기준이 아닌가 합니다만? “전 약한자가 매력적이다.”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강한자가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참으로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사시는군요.

    의견2)"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린다" 이는 작품 속에서 어떻게 다루어 지는가의 문제입니다. 구체적인 작품을 예로들어서 얘기를 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저 가치관은 저로서도 수용할 수 없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목표가 무엇이고 수단과 방법의 무엇인지 또한 그 배경과 동기는 무엇인지 이러한 것들이 뒷받침된 후에 거론해야 할것입니다.

    반박2)이문제도 역시 배경과 동기가 주어졌다고 해서 수단(살인,폭력)이 정당화 되는것이 아닙니다. 현실에서 청소년이 무얼 배우겠습니까? “나는 이러한 목표가 있어 그리고 나는 불우한 시절을 거쳤고 난 꼭 성공해서 어머니를 편하게 해드려야 해 그러니까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되 라는것입니다.” 무협의 주인공의 배경이 어떠한 것이든 동기가 어떠한것이든 폭력과 살인이 정당화 될 수 있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6 21:14
    No. 37

    북극대성님의 의견
    의견1)강한 주인공에 매혹당하는 여주인공 충분히 현실적으로 이해 할 수 있군요. 강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군요. 혹시 님께서는 약한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반박1)이내용을 굳이 반박해야 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만 일단은 반박하겠습니다. 강한주인공에게 매혹당하는 여주인공이 현실적으로 이해 한다라 그렇다면 잘생긴 주인공에게 매료 당하는것도 가능 하겠군요 현실적으로 말입니다. 강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하면 성교를 잘하는 주인공에게 매료 되는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얼마든지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님의 주장은 이미 전제부터 틀렸습니다 강한주인공? 이라는 단어의 뜻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무협에서는 무공이겠지요 그렇다면 무협에서 무공이 강한주인공이 무슨일을 하시는지 아십니까? 살인이나 폭력을 행사하지요 어떠한 대의로 그것을 가린다해도 부정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청소년은 이걸보고 뭐라고 생각할까요? “아 힘이 강하면 인기가 많아지는구나 힘이 강한것이 제일 좋은것이다.” 라는 생각은 해보시지 않으셨습니까? 님의 말중에는 또 이런말이 있지요 혹시 님께서는 약한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말의 뜻은 무엇입니까? 님은 지금 흑백논리의 오류에 빠졌습니다 강한자 아니면 약한자라는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강한자는 매력적이고 약한자는 매력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이러한 생각은 누구의 기준이고 생각입니까? 자신만의 생각이나 기준이 아닌가 합니다만? “전 약한자가 매력적이다.”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강한자가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참으로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사시는군요.

    의견2)"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린다" 이는 작품 속에서 어떻게 다루어 지는가의 문제입니다. 구체적인 작품을 예로들어서 얘기를 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저 가치관은 저로서도 수용할 수 없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목표가 무엇이고 수단과 방법의 무엇인지 또한 그 배경과 동기는 무엇인지 이러한 것들이 뒷받침된 후에 거론해야 할것입니다.

    반박2)이문제도 역시 배경과 동기가 주어졌다고 해서 수단(살인,폭력)이 정당화 되는것이 아닙니다. 현실에서 청소년이 무얼 배우겠습니까? “나는 이러한 목표가 있어 그리고 나는 불우한 시절을 거쳤고 난 꼭 성공해서 어머니를 편하게 해드려야 해 그러니까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되 라는것입니다.” 무협의 주인공의 배경이 어떠한 것이든 동기가 어떠한것이든 폭력과 살인이 정당화 될 수 있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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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6.07.26 21:16
    No. 38

    중복된글은 오타로 인한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삭제하는 방법을 모르기에 이런실수를 하게된점 사죄드립니다. 삭제방법을 가르쳐주시면 중복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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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7.26 21:16
    No. 39

    siel님 님의 33번 댓글에 대해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님 스스로 이미 결론난 일이니 언급하지 말자라고 말씀하시면서 33번 댓글에서 또 언급하는 것은 이상하군요. 도대체 뭐하자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이왕 이야기가 나왔으니 언급해 보겠습니다.

    제가 17번 댓글에서 님에게 3가지 질문을 드렸습니다. 1."소설은 허구이다" 2.색사괴사의 강간 장면이 인생의 진실과 얼마나 동떨어진 것인지 그리고 "왜곡,미화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며 그 왜곡과 미화의 정도는 어느 수준인지 이것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3.색사괴사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님의 미적 가치.

    1번 사항은 결론이 났고요 2번과 3번이 남았습니다.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했냐하면요 색사괴사에 대한 비판의 행위가 정당한 것이다임을 확정짓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기초로 님께서 주장하시는 "살인의 왜곡과 미화" 이것을 토론하기 위함입니다. 님께서 주장하는 살인의 왜곡과 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색사괴사를 어떻게 이해하고 비판하고 있는지 님의 주장을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구체적인 님의 답변을 들어보지 못했군요.이미 결론난 것이다라고 회피했잖습니까? 지금 33번 댓글 또한 구체적인 님의 의견을 찾아 볼 수 없군요. 색사괴사를 말씀하시기보다는 "살인의 왜곡과 미학에 더 초점을 맞추시니 더이상 이를 질문하지 않겠습니다. 더 물어봐도 구체적인 답변을 기대할 수 없을 듯 하군요.

    님께서 이해하는 작가의 의도를 물었는데요 작가의 의도를 파악 할 수 없다는 답변을 하시는군요. 그러면 님께서는 작가의 의도도 모른체 색사괴사의 비판 행위를 인정하신 것입니까? 도대체 왜 이런 횡설 수설의 토론을 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색사괴사의 왜곡과미화는 그 작가의 의도를 파악함을 기반으로 거론되는 논란입니다. 님께서는 이를 인정하고 "살인의 왜곡과 미화"를 형평성에 맞게 거론하자는 것이고요. 그런데 님께서는 색사괴사관련 작가의 의도조차도 파악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니 황당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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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7.26 21:23
    No. 40

    siel님 댓글을 다실 때에는 상대방의 이견을 충분히 숙고하고, 자신이 하는 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그리고 어떻게 하면 토론이 매끄럽게 진행되는 지를 고려해서 다셔야 할것입니다. 무차별 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여러가지 댓글로 물량공세를 펴신다고 님의 논리가 바로 서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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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7.26 21:27
    No. 41

    siel님 저의 32번 댓글을 다시 한번 정독 한 후 그 진의를 파악하신후 토론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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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7.26 23:11
    No. 42

    siel님 님의 37번 댓글에 대해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1.강한 주인공에게 매료당하는 것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강한 것은 남자나 여자나 늘 동경하는 요소입니다. 이점을 부정하십니까? siel님 강한 대한 민국, 이것이 싫습니까? 왜 자꾸 억지를 부리는지 모르겠군요. 잘생긴 남자, 여자든 남자든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잘생긴 남자가 강간을 하고 그 남자의 얼굴을 보고 상대여자가 강간을 용서하고 좋아라한다면 이는 수용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논리가 이상합니까?
    마찬가지로 강한남자 혹은 잘생긴 남자가 무차별적으로 살인을 일삼는 다면 이 또한 수용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님과 저는 동의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인정하십니까?

    무협과 판타지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무차별적으로 살인을 일삼는가 아닌가 이것이 관건입니다. 우리들이 사는 현실의 진실과 얼마나 부합하는가 아닌가 이것과 같은 맥락입니다.siel님의 주장은 무협과 판타지에 등장하는 모든 살인행위는 이러한 현실에 부합하지 않으며 그 살인행위는 모두 왜곡과 미화의 수준이다라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이점에 동의하십니까?

    그렇다면 이제부터 님의 주장을 반박해 보겠습니다.
    가)우리의 현실
    살인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강간을 비롯하여 각종 범죄행위와 관련하여 살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자신이 속한 단체의 구성원으로서 공통의 목표를 위해서 살인을 저지릅니다. 단체대 단체의 갈등,국가와 국가간의 갈등, 개인과 개인사이의 갈등 등등의 다양한 긴장관계에 연유해서 살인이 벌어지거나 다툼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살인에는 동기와 배경이 있으며 그 살인의 결과를 책임져야 합니다.우리는 그 살인과 관련하여 교육,문화,상식,도덕,법 등의 다양한 기준을 마련해 놓았으며 이것에 기초해서 가치판단을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나) 무협과 판타지의 세계
    살인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단체대 단체,국가와 국가, 개인과 개인의 긴장관계에 연유해서 살인이 벌어지고 다툼이 일어납니다.장풍과 마법은 현실세계의 돈과 권력에 비유되어 강자와 약자가 구분되고 이것들의 어울림속에서 살인이 일어나고 범죄가 발생하며 인물간의 갈등이 초래됩니다. 군림천하에서 진산월이 종남파를 회복하기 위해서 초가보와 싸우는 과정에서 무수한 살인행위가 벌어집니다. 그들의 싸움은 단체대 단체의 다툼을 의미하며 초가보에게 당한 종남파의 일종의 복수극입니다.단체의 이익을 확보하기위한 전쟁의 개념입니다. 실제로 전쟁의 개념으로 그려졌습니다. 이러한 전쟁은 우리의 현실에서 여전히 벌어지고 있으면 수많은 희생자가 참혹하게 죽습니다. 베트남에서도 이라크에서도... 전쟁의 당사자들의 입장이 한번 되어 볼까요? 베트남과 이라크는 미국을 상대로 싸웁니다. 미국도 이라크도 서로를 침략자로 규정하고 자신이 속한 단체의 이익을 위해서 살인을 불사합니다. 군림천하의 초가보와 종남파의 다툼은 이러한 맥락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그 표현 양상이 결코 왜곡되거나 미화되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이 살인을 왜곡하고 미화하고 있습니까? 아니지 않습나까? 마찬가지로 군림천하의 살인행위가 왜곡되고 미화되었습니까? 있는 그대로 보여 줄 따름입니다. 색사괴사를 한번 볼까요? 있는 그대로 보여줬습니까? 강간행위와 관련하여 왜곡시키고 미화시켰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문학이란 현실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름대로의 주제의식 또는 미학적 가치를 표현해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색사괴사는 왜곡과 미화를 넘어서 그 어떤 미적 가치를 표현할려는 의도인지 저는 헷갈릴 지경입니다. 군림천하로 넘어가 볼까요? 군림천하의 종남파회복과 관련하여 살인행위는 어떤 미적 가치를 가지는가? 그 살인행위는 종남파의 복수를 위한 수단으로써 사용되었으며 전쟁의 개념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이러한 전쟁과 살인은 우리들의 현실에서도 충분히 발견되는 것 아닙니까? 적어도 군림천하는 왜곡과 미화는 시도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군림천하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작가의 의도는 한 인간의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부단한 의지와 사랑을 그린 것입니다. 충분히 무협의 세계를 표현했으며 우리의 현실과 거리가 동떨어진 것이 아니며 그것을 수단으로 새로운 미적 가치인 인간의 의지와 사랑을 그렸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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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Johann
    작성일
    06.07.27 01:54
    No. 43

    siel 님께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 복수는 정당한 것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셨는데 동해보복법.
    그러니까 성경 출애굽기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손에는 손, 방화에는 방화, 상처에는 상처, 약탈에는 약탈 이라는 구절도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건가요?

    물론 이렇게 나온다면 단순한 말꼬리 잡기일지도 모릅니다.

    제가 드리려는 진짜 질문은 , 무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입니다. 현실의 죽음과 무협의 살인은 다릅니다.
    요즘은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지만
    현실에서 죽고 잊혀지고 무덤덤해지는 살인이 아닌
    무협에서의 살인은 기억되는 살인입니다.
    글이니까요.
    그것이 보여주는 것은 살인이 아니라. 살인으로 인한 주인공의 변화.
    심리적 갈등. 그 살인과 관련된 주변인들의 변화, 행동 들입니다.

    siel 님께서 어떤 무협을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무협들은 저런 종류입니다. 살인 장면이 나와도 강조되지 않을 뿐더러 그로인한 변모, 성숙, 시련, 상승, 몰락 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더라도 살인은 살인이지요.
    그러나 그것이 같지는 않습니다.
    글 속의 살인이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현실에서의 살인은 어찌됬던 살인입니다!
    풀어내기, 작가가 초점에 두기에 따라서 살인은 작품내에서 아무것도 아닌 게 될수 있습니다.(의미가 잘못될수도 있는게,, 독자가 그것을 생각못하고 다른 것을 생각하도록 만든다는 뜻입니다)
    위인전에선 수많은 사람이 죽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처럼일까요?
    아무튼 무협전체를 19세로 하시자는 말씀은 고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요새의 ,, 상황이. siel님으로 하여금 이런 글을 쓰시도록 만든, 그리고 우리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좋은 밤. 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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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留死[류사]
    작성일
    06.08.05 16:09
    No. 44

    돌고 도는 수레바퀴 속의
    다람쥐와 같은 모습
    상대방의 꼬리만을 쳐다본체 물고 물리는 강아지와 같은 형상

    결국에는 자멸 혹은 포기, 승리 한 상태라 하더라도
    결국엔 다시 수레바퀴가 온다면 다시 뱅글뱅글 돌 다람쥐의 모습
    혹은 이미 꼬리에 상처만 가득한 강아지

    비평란 마음에 안드네요. 한번씩 들어와서 궁금한것들 읽어보는데.
    도대체... 비평란에 적은 글을 그렇게 꼬투리 잡으면서 자신이
    이야기 하자는게..........

    상대방의 포기,자신의 승리감?
    대화가 아닌 비판을 통한 쾌감? 자신의 의견이 모든지 맞다는듯한
    말투. 상대방의 생각은 안한채 자신의 말만 일단 다 적어보는 댓글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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