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평란에 올라올만한글이 아니군요. 정담란에나 적당할듯.. 황제의 무사는 중반이후부터 보지는 않았지만 장황한 흐름이 불만이기는 해도 그 상상력만큼은 도대체 어떻게 이런 세계를 만들어 내는 건지 개인적으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어린친구들이 보기에는 느린 흐름이 답답할겁니다. 나중에 한 서른가까이 들면 다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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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라고 말씀을 하시려면 그에 걸맞는 내용증명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은 그런 면에서 비평이라고 보기에 부족한 것 같습니다. 좀더 설명을 보충하시는게 어떨까요?
개연성이 전혀 없는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하도 그런류의 책이 많아서 ;;;;;;;;;;;;; 할 말 없습니다..;;
저도 보지 않아서 말씀드리기는 쫌...... 그럼에도 천검상인님의 심정은 조금 이해는 됩니다. 어제 **패왕이라는 책을 봤는디 내용도 없이 글의 절반이 개새끼, 소새끼하는 욕설로 가득하더라구요. 문장이나 문법이나 어휘사용이나...... 요즘 출간되는 책들을 보면 걱정되는 글들이 한두개가 아닌건 사실인듯...
아..... 붉은 패왕이요. 단골 만화방에서 며칠새 나온 것중 반품 1순위로 이미 올려 놨더군요. 황제의 무사에서 느리게 진행되는 기승전결의 착실한 내용전개는 전혀 못느꼈는데요. --;
폐인킬러 힘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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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페인킬러횽 개안습....ㅠㅠ
그러고 보니 남양군님 돌아오셨네요!!!!!1
솔직히말해서저도봤지만... 볼책은아니라고 저도생각됩니다.. 출판사탓인줄몰라도 중간중간 페이지반보고대기도하구..내용도영..
이책은 고무협형태의 색깔이 많읂거 같더군요 ㅡ.ㅡ 머라고 해야하나 고무협과 신무협에 어떤 요소를 접목 시킨거 같은대
제 짧은 소견으로는 황제의 무사는 많이 보진 않았지만 (힌 2권정도^^) 아주 재밌게 읽었는데...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캐릭터 설정이야 작가의 마음이니 그 설정이 이상하다고 비판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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