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세번째로 비평란에 글아닌 글을 씁니다..
우각님과 나한님에 대한것은 제가 전부터 생각을 해왔던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요....이글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왠만한 무협이나 판타지는 거의 가리지 않고 읽어 왔습니다..
계속 10년 넘게 읽다보니...어렸을 때는 거의 대부분이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당시는 지금처럼 난무하지 않았던 때인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읽었던것이 마계마인전(로도스전기)입니다..
그때가 딱 10년전입니다.. 그이후로 드래곤라자...등을 해서 참 재미있고 색다르다고생각하면서 판타지 쪽에 많을 관심을 가졌습니다.무협도 마찬가지죠...
요새는 온갖 소재가 등장하면서 어설프게 비교하자면 춘추전국시대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물론 이계진입물같은 것은 식상한 소재가 됀지 오래이지여..
여하튼 제말은 초반 도입부..부터 시작해서..전개 부분까지는 괜찮게 읽은소설이 꽤 있었습니다...제가 전개 부분...까지도 읽은 소설은 독자분들도 대부분이 많이 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설 입니다..그런데 저는 어느순간 마지막권은 왠지 읽기가 싫었습니다.
그것이 몇 작품 됩니다..저만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마지막이 괜찮은 소설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왠지 마지막을 읽으면 그 소설에 대한 좋았던 부분이 많이 없어질것 같고....제가 최근에 마지막권을 읽은 소설은 일도양단 이었습니다...좋았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더군요...또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읽었던 것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한참 재미가 있다가 왜 갑자기 맥이 빠지면서 에혀~라는 한숨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인기가 없는 소설도 아닌데...정말 괜찮은 엔딩작품있으면 소개좀 해주십시오...
추천많이 올라왔던 소설도 보면 요새 작품은 거의 십중팔구 끝이 허무한것 같습니다..묘한 여운이라던가...마지막장을 덮으면서 생각을 하게끔 하는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유종의미라는 말이 있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작품을 보고싶은 일반독자의 푸념아님 불평이었습니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