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만득님, 여주인공들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소군의 할머니, 산적 두목의 부인, 소군의 의붓어머니(매아상?)가 그 사람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소군의 할머니는 소군을 죽이려는 태대부인이고, 산적두목의 부인은 나중에 임시로 흑저의 부인이 되지요. 이 산적두목부인과의 결혹식 첫날밤 매아상과 흑저가 육체관계를 맺지요. 주인공이라곤 할 수 없지만, 여주인공이라곤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가장 비중있는 여성캐릭터니까요;;)
매아상이 맞는지 자신이 없네요. 책을 찾아보긴 귀찮고 흐흐. 그리고 Cyrano님이 말씀하신건 사천당문과 결전전야의 주인공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이름이.. ㅜㅜ 당소군이던가... 결전전야에는 대도오에 나오는 운기준의 후손이 세운듯한 가문도 나온다죠.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