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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52 잿빛날개
    작성일
    06.08.08 22:45
    No. 1

    콘라드님 이글을 보신다면 콘라드님께서 쓰신 54번중 제 아뒤로 된 댓글을 읽어주신후 그곳이나 이곳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 정말 전 궁금하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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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08.09 00:22
    No. 2

    전 요즘 거의 절대적인 추세인... 기존 정파들의 -_- 삽질 모드가 조금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양성이 사라져버린거죠. 정파들은 야비하기만 하고 오히려 마도나 사파가 더 정정당당한 모습들이라니...
    간혹가다 이런 설정이면 신선하게 느껴지겠으나 이건 뭐 절대적으로 이런 설정들 뿐이니 -_- 가끔씩은 짜증도 나네요.
    (물론 현실적으로 보면,,, 특히 미국 같은 경우를 대입해 생각해본다면 이런 설정이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_- 그래도 이건 소설인데... 좀더 다양성 있는 설정들이 활용되었으면 하네요.)
    진중한 정파의 모습을 담은 소설이 보고 싶어지네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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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잿빛날개
    작성일
    06.08.09 00:24
    No. 3

    요즘 추세가 정파는 가식쟁이 마도인은 단순 패악한 무리
    주인공은 멋쟁이 이런식이긴 하죠 ;;;
    주인공은 멋쟁이란 공식은 어쩔수 없으나 다른건 좀 바낄 필요가 있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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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elkait
    작성일
    06.08.09 02:07
    No. 4

    우리나라 무협소셜은 예전부터 9파1방 코드에 맞춰져 있어서 양산이다 어쩌다를 구분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그러나 작가님들 각자의 필력은
    틀리죠
    요즘에 흔히나오는 삼류 무협과 임준후님의 무협소설을 대충 훑어보기만 해도 뭐가 다른지 딱 나옵니다. 전투묘사죠. 플래쉬와 애니메이션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임준후님의 경우 간단한 발차기 하나도 몇줄에 걸쳐 읽어야 할 정도로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물론 경우에 따라서 틀립니다만)
    하지만 요즘 다량 출판되는 무협소설의 경우에는 대충 손만 휘두르니 강기가 나와서 주위의 인물들을 도륙했다는가,

    '이얍 xxx다 죽어라'
    -a군에 손에서 푸른 강기가 나갔다.

    '으윽 xxx라니 내가 졌다.'
    -b군은 강기를 맞고 죽었다.

    전투묘사가 고작 이정도인 소설도 있습니다. 심각하죠.

    인터넷에 연재하시는 수 많은 초보작가님들은 자신의 글이 출판할만한 글인가를 곰곰이 생각을 해보시고 출판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임준후님 철혈무정로 너무 재밌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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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모루장이
    작성일
    06.08.09 15:57
    No. 5

    무협도 양산형이 맞습니다. 9파1방? 누가 정했길래 9파 1방이 생겨난 겁니까. 소설마다 개방 등장하지 않는 것 없고... 저는 두 장르중에서 판타지에 관한 것만 했을 뿐 사실상 무협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대세가... 도대체 왜 북궁 남궁 모용 등등 두글자 짜리 세가만 나오는지... 초씨 설씨 문씨 이런건 안될까..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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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콘라드
    작성일
    06.08.09 16:13
    No. 6

    아이쿠 잿빛날개님 어지간히 기분 상하셨나 보네요. 이 글은 엄연히 무협 토론장이니 제 글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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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8.09 21:20
    No. 7

    설정면만 그렇고 무협이 판타지보다 양산형같은 지뢰가 적은 이유는
    역시 무협이란 설정을 건드리기에 좀 부담됀다고도 볼수있죠
    실례로

    "이얍 나의 파천황무적검를 받아랏!"
    슈슈슛 파파팍 퍼퍼펑


    "으악~"

    이런 소설의 무협은 그다지 적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무협쪽은 초식의 구분과 세세한 묘사
    (뭐 판타지도 세세한 묘사는 필요하겠지만 무협만큼의 초식 구간등
    설정만큼은 안돼겠지요)

    여타 알아야하고 참고해야할 부분이 많기에 쉽게 건드릴수없기에
    적다고 느껴지네요

    하지만 판타지는 오크만 알고 드래곤만 알고 마법만 대충 알면
    쓸줄 알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에-_-

    가볍게 생각하고 연재하는 분들이 수두룩 빽뺵이죠
    오타는 기본에 설정 개념에 스토리 라인을 보면 정말 할말 없게만들죠--;

    그러다보니 무협보단 판타지 쪽에 그런 양산형 소설이 주로 발견됀다고 느껴집니다;

    뭐 무협쪽 9파 1방이라든지 기본 설정에대해선 할말 없군요

    제생각이지만 어떤 소재를 가지던 그 소재를 잘 활용할줄 안다면 그건 양산형이라기보단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보거등요

    진부한 설정이 재미없다고도 보겠지만
    저는 설정이 비슷한것보단 작가의 역량에 따라 양산형이 판가름 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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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자의후
    작성일
    06.08.10 14:35
    No. 8

    무협이든 판타지든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은 쓰지 않는다는 정신자세가 중요합니다. 요컨데 화가가 꽃을 그리기 위해서는 꽃을 충분히 관찰하고 이해하고 느껴야 합니다. 그런 연후에 그림을 그리면 감상자에게 무언가 전달할 거리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 그림속의 꽃은 다른 누구의 꽃도 아닌 화가의 꽃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는 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얼마나 느끼고 이해하느냐, 그 시간을 작가가 얼마나 인내하느냐가 문젭니다.
    같은 "칼로 가로 긋기(횡소군악?)"라도 만번 단련한 자의 칼질이 몇 번 깨작댄 자의 칼질과 같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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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이니블루
    작성일
    06.08.12 12:13
    No. 9

    요즘 나오는 것들 말고 무협 쪽에서 웬만큼 네임 밸류가 있는 작가들 것을 봐 보세요. 쟃빛 날개님과 같은 말이 안나올 겁니다.

    사실 무협에서도 이런 것들을 이미 예전에 많이 겪었습니다. 예전 80년대~90년대 초의 공장 무협 쪽에서 이런 양산형이라던가, 하는 것이 많이 나와서 그 당시에 나오던 농담이 주인공 이름과 무공 이름만 넣으면 자동으로 무협지가 나온다는 것이였죠.

    무협지의 이런 상황에서 나온게 용대운님이나 좌백님 등이 주축으로 된 신무협 입니다. 최근의 마케팅 용어인 "오리엔탈 신무협"과는 크게 다르죠.

    아마도 판타지에서도 이런 홍역을 겪으면서 새로운 작가군들이 대중적으로 더 어필 하면서도 양산형을 탈피하는 것들을 써야지 이런 양산형에 대한 말들이 들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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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6.08.17 15:31
    No. 10

    초식에 대한 설명이 너무 길면..안읽고 넘어가지 않나요?..
    초식명에 맞는 적당한 설명이면 족합니다..
    그래서난 임준후님 소설이 안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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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이락스
    작성일
    09.02.18 15:59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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