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무원님 말씀은 한반도 일만년 역사설 이런 류 같네요.
사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반도 안이 아니라 중국에 있었다 라는 이런 설 말이죠.
뭐, 근거로는 김부식이 삼국사기 쓸때 모르던 지명이 300여개가 있었는데-정확히 몇개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모두 중국지명과 일치하더라, 서양 사람이 삼국시대때 와서 보니 고구려의 땅이 사막까지 연결됬었다는 쓴 글-이것도 정확한 설명이 기어나질 안네요. 약간 틀린 부분이 있을 듯.- 등 수십가지의 근거들이 있는 설이죠.
뭐, 한자도 사실은 우리 민족이 만들었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중국인이 자신의 친구인 한국인 유학생에거 너희 선조 때문에 우리가 고생한다-한자가 어려우니 그것에 대헤 말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는 말이나, 한자의 음을 고전에 쎃있는데로 그대로 읽은 민족은 한중일중에 한국밖에 없다라던가 하는 근거들로 말이죠.
고려에 관한 것도 그렇고 임진왜란에 관한 것도 선조가 피난갈때 남북이 길고 동서가 좁은 한반도의 특성상 북쪽으로 피난을 가야하는데 문서를 보면 서쪽으로 피난갔다는 것등을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