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초라한무제
작품명 : 엘루엘
출판사 : 문피아 정연란
전 이런건 잘 적지 못해서 간단히 적을게요.
제가 어떤 사람의 추천으로 엘루엘을 보았습니다. 처음은 그래 한 10편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돈없는 노인이 젊을 적 썼던 글이 가상현실 만들때 많은 공헌을 하였다고 100억이 넘는 돈을 벌고 마법사가 됩니다.
대충 그런 앞내용이죠. 10편 넘어가며 이상해집니다. 제가 20정도 읽었기에 짧게 쓰겠습니다.
먼저 거기 글 밑에 리플보면 웃겨죽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투드 내용은 되었고, 리플이 참 재미있었는데.. 엘루엘도 그렇더군요.. 아무튼 내용이 과연 추천받아 마땅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0편이 넘어서 그 돈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돈을 사회에 환원합니다. 앞부분에 가난한 노인으로서 돈을 악착같이 여기던 그 노인은 어디에 가고 주체성없게 돈을 사회에 줍니다.
보다보면 현실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여자를 메이드로 받아들입니다. 메이드라니! 그것도 60살을 넘은 노인이 메이드라니! 물론 노인도 남자니깐, 이해합니다.
여자, 이게 또 문제입니다. 이 사람 빛있다고 메이드 받아주고 빛 갑아 줍니다. 좋게 보이지만, 60살 넘은 노인이 메이드 받고 돈 갑아주고 이건 무협책에 돈주고 늙은 노인이 젊은 여자에려오는 게 한순간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5편에서 25편까지 이정도고 내용이 아직도 이어지는 100편이 넘더군요..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만약 이 글을 보는 님이라면 이글 추천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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