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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98 공중변소
    작성일
    06.08.24 02:57
    No. 1

    그런대 이런글도 이곳에다 올려도 괜찬은가요?
    읽는것만좋아해서 잘몰릅니다.아니라면 확인하는대로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6.08.24 07:22
    No. 2

    공중변소님 회사A와 회사 B가 있는데 객관적인 눈으로 B는 평균적인

    물건을 만들고 A는 수준이하인 물건을 만들때 A사제품에 항의 하는글

    을 적는 사람에게 "A사가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도 있습

    니다. A사가 발전해가면서 품질이 향상되어갈 수도 있는테 초창기의

    제품으로 혹평하는 것은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라고 반박할 수 있습

    니까?

    연재중인 글이면 모를까 출판한 글이면 객관적인 비평을 받아들여야

    지 초반이라고 비평을 피해가는 행동은 비겁한 행동입니다. 초반에 독

    자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것은 생산자인 작가의 능력부족이지 독자의

    책임이 아닙니다.

    문피아는 작가위주의 사이트다보니 가끔 시장논리를 무시하고 생산

    자 위주의 논리를 펼치시는 분이 있는데 작가라고 아무리 치장해도 소

    설집필자는 생산자고 독자는 소비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6.08.24 09:21
    No. 3

    성격이 맘에 들지 않아도 일관성이 있다면 상관없는데,
    일관성없고 생각이 자기 중심적인 주인공들은 짜증나죠.
    맘에 안들면 썰기. 맘에 들면 기연.
    여자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 그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6.08.24 16:40
    No. 4

    Lieblich님. 세번째 문제는... 기혼자라면 다 겪는 문제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공중변소
    작성일
    06.08.24 19:28
    No. 5

    제가 예기하는것은 주인공의 성격입니다.
    단지 성격이 맘에 않든다는이유만으로 재미없는글로 치부해버리면
    작가분들이 넘 맘아파하지 않을까요?
    포장은 별로인대 맞은좋은 A사
    포장은 이쁜대 맞은 별로인 B사
    포장도 좋고 맞도좋은 C사
    포장도 별로고 맞도없는 D사 등등..
    포장만 보고 선택하실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8.24 20:37
    No. 6

    요즘 책들에선 주인공의 성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요. 주인공의 성격으로 책의 재미를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성격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거부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공중변소님 두권읽어서 이상한 소설이면 거의 끝까지 이상합니다. 특히나 독자의 취향이 아닌 경우에 뒤로가면서 그 독자의 취향에 맞게 되는 경우는 더더욱 없겠지요. 재미없다는 얘기를 하기위해서 재미없는 책을 8권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에밀리앙
    작성일
    06.08.24 20:51
    No. 7

    주인공 성격이 변하는 걸 성장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단지 정형화 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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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6.08.24 23:20
    No. 8

    공중변소님 포장이야말로 능력입니다. 비슷한 가전제품을 봐도 성능
    이 비슷해도 디자인의 차이로 가격차가 나는 제품이 엄청많습니다.

    팔리는 스타일의 주인공성격, 즉 상업적인 코드를 따르기 싫다면 이
    영도님처럼 브랜드가치를 올리던가 주인공성격이 아니라도 다른 끌
    어들이는 요소를 넣어서 독자를 끌어들여야지 그런 능력이 없으면서
    비시장적인 주인공을 만든다면 만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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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Asaris
    작성일
    06.08.25 01:07
    No. 9

    이영도님이나 이수영님 같은 경우는 그 이름만 보고 사기도 하죠.
    작품을 이끌어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않들면 어쩔수 없습니다. 그문제를 대체할 요소가 없는한 그저 버릴뿐이죠. 오늘 페이트를 봤는데 주인공 성격이 참 뭐 같아 짜증났지만 대체할 수 있는게 있어서 끝까지 봤습니다. 소설도 마찬가지죠 결국 대체물조차 없기 때문에 그런 비판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짜아앙
    작성일
    06.08.26 00:54
    No. 10

    2권보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면 끝인거죠. 더 이상 봐서 뭐해요? 혹여나 싶어서 끝까지 본 것 중에 재밌는 것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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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한량왕
    작성일
    06.08.27 12:08
    No. 11

    책을 읽는 것은 독자고 작가는 독자에게서 공감을 얻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6.08.28 06:09
    No. 12

    일반소설에서는 주인공성격이 마음에 안든다고 안본다면 조금 깐깐하다고 할수있겠지만 판타지라는 특성상 거의 99%의 소설이 주인공의 성장을 보여주는 소설이라고 할때 주인공이 마음에 안들면 말다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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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맑음뒤흐림
    작성일
    06.08.28 17:21
    No. 13

    '주인공 성격에 맘에 안든다'고 말하기 위해 글을 끝까지 읽을 여유는 없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양지수
    작성일
    06.08.28 19:58
    No. 14

    ^^; 확실히... 이러이러해서 못읽겠다! 라고 말씀하시면
    글쓴이는 크윽! 이라고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그치만 어쩝니까? 그건 글쓰는 사람이 백프로 감수해야 하는 겁니다.
    원래 생각했던 거 독자가 싫단다고 바꿉니까? 이건 줏대문제고
    지적당했다고 바꿀 수나 있습니까? 이건 능력문제....
    그러나 그러한 지적은 분명히 생각해 볼 여지를 줍니다.

    부득부득 꼭 이렇게 써야 하는 건지? 줏대문제
    이렇게밖에 못쓰겠는지? 실력문제....
    그 글을 쓰는 도중이 아니더라도 다음 글에서
    이 생각의 결과가 반영될 겁니다.

    그리고 글을 판단하는 데 필요한 분량이 얼마 정도 돼야 하느냐....
    이건 전적으로 독자 주관에 달렸습니다.
    인제 알겠다 하는 데까지만 보고 판단하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작가 한 사람은 6페이지를 말했고, 저는 마음이 좀 약한 편이라 30쪽 정도는 봅니다.
    어떤 독자에게도 제가 보는 것보다 더 보고 판단하십사고는 절대 말 못합니다. -_- 30쪽을 읽어 준다는 건 이건뭐 너무너무 너그러운 거라고 봅니다.

    창작무협계에 관하여 조금 알게 된 후에 깜짝 놀란 것 하나가 독자분들이 작가들에게 너무너무 관대하다는 거였습니다. 무려 한두서너권이나 재미없는 걸 꾹참고 읽은 후에야 집어던지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숭악사랑
    작성일
    06.08.28 20:03
    No. 15

    공중변소님의 글은 많은 모순을 안고있습니다.

    소비자는 많은 요구를 합니다. 취향을 따르기 위해 혹은 소비자를

    선도하기 위해 많은 생산자들이 노력하는거죠.

    공중변소님의 글중에

    반성하십시요 ..끝까지 모든작가의 글을 최선을 다해 읽어주십시요.

    ... 왜 읽어야 합니까? 너무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는 자기의 작품으로 독자를 흡입해야합니다. 주인공 성격이

    자라면서 바뀌니깐 끝까지 읽어라는 것은 너무 황당해서 대꾸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물론 공중변소님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여기서

    너무 자신만의 생각을 올리는건 좀더 생각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하우
    작성일
    06.08.29 03:12
    No. 16

    재미있으면 읽고 아니면 말고
    작가가 그렇게 쓰겠다는데 뭐라 할 말은 없지만
    변할지 안변할지 모르는 상황에 재미날 때까지 보는 것은 좀 거시기 하죠.
    다만 독자가 맘에 안든다고 작가에게 바꿔라 하는 것도 문제라 생각되네요. 무관심으로 대하는 것이 더 혹독하게 작가에게 알려주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그 소설을 재밌게 읽는 독자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바이한
    작성일
    06.08.30 00:59
    No. 17

    소설을 하도 읽다보니 1권만 보면 전편을 짐작합니다.
    마치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장인이 관상에 일가견을 가지는 식이죠.
    주인공의 유치한 성격, 주로 말장난이나 하는 개그
    이런 글은 첫권 아니 절반 읽기도 전에 접어 버리죠.
    그 이후에 아무리 바뀌어 보았자 기대감이 생기지 않으니 말입니다.
    보통 이런 글에 댓글조차 쓰지 않는데
    그나마 관심을 가져 주는 분들에겐 고마움을 느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타라천
    작성일
    06.09.01 02:24
    No. 18

    나는 주인공의 성격이 맘에 안든다 <---도데체 어떤점이 맘에 안든다는 걸까?
    나는 주인공의 우유부단함이 싫어
    나는 주인공의 너무나 화끈한 성격이 맘에 안들어
    나는 주인공의 여린마음이 맘에 안들어
    나는 주인공의 잔혹무비한 성격이 맘에 안들어
    나는 주인공의 여자에게 다정다감한게 맘에 안들어
    나는 주인공이 여자에게 너무 무뚝뚝한게 맘에 안들어
    나는 주인공이 안하무인함이 맘에 안들어
    나는 주인공이 너무 겸손해서 맘에 안들어
    나는 주인공이 착해서 맘에 안들어
    나는 주인공이 안착해서 맘에 안들어
    나는 주인공이 성격파탄자라 맘에 안들어
    나는 주인공이 부처님 반토막이라 맘에 안들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새벽솔개
    작성일
    06.09.07 01:32
    No. 19

    글 쓸 때 알맹이는 힘들어도 껍데기 포장은 그나마 자신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능대박成
    작성일
    06.09.18 18:25
    No. 20

    그냥 좀 이런 글 황당하군요..
    재미없다고 느낀 글을 끝까지 읽어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도 없거니와
    주인공 성격이 맘에 안들지만 성장소설이기때문에 끝까지 읽어보라고 하는 것조차 황당하군요.
    초반에 독자를 끌어들이지 못하면 말 다한것 아닙니까?
    더구나 양판소가 흘러넘치는 상황에서 끝까지 읽는 것은 돈낭비요,시간낭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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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06.09.26 21:52
    No. 21

    1권정도 보면 대충 나중에 나올 내용이 짐작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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