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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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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46 알라성
    작성일
    07.05.16 21:13
    No. 1

    에... 그거에 대해서 작가님이 답변을 올린 바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새벽고양이
    작성일
    07.05.16 21:30
    No. 2

    어디에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헬릭스
    작성일
    07.05.16 22:46
    No. 3

    반박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들이 행한 죄는 죽어마땅합니다."
    이건 의견이고 주장이지, 확고한 사실이 아닙니다.
    이건 의견의 차이죠. 누가 옳고 그르고 따질수 있는 그런게 아니라..

    분명 이현은 옳았지만, 이현이 사가장의 인물들을 몰살시킨 그 시점에서 이현 역시 그들에게 있어 악이었다, 라는 부분이 있죠.(정확하진 않지만 아마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전 이쪽에 더 공감합니다만... 사람마다 다른 법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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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5.17 01:55
    No. 4

    음~ 망언을 하자면~ 이현이야 자기의 복수를 한것이고,
    온해는 이현을 살리기위해 솰라솰라 한것이고
    결론은 백도의 전형적인 사상을 지닌 인물 아닌가요
    입으로는 의 와 협을, 손으로 살인을~ 뭐 그런거 아닌가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DukeGray
    작성일
    07.05.17 02:03
    No. 5

    죽어 마땅하다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가 문제죠.
    '온해'라는 인물의 기준이 그랬던거고 거기에 영향받은건 전개되는 이야기로 설명될거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7.05.17 05:33
    No. 6

    가끔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악당도 가족이 있다."
    그래서 어쩌란 말입니까?
    가족이 있으면 사람을 죽여도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물론 악당도 사람이지요.
    하지만 사람이니 당연히 죄에 대한 대가를 받아야죠.

    그리고 악당의 가족은 무고한 겁니까?
    사가장의 장주를 제외한 문도들은 무고한 겁니까?
    원래 지주보다 더 악독한 놈은 지주밑에 일하는 집사입니다.
    집사보다 더 악독한 놈은 집사 밑의 하인들이구요.
    물론 착한 사람도 있지만 주인보다 더 악독한 놈들도 부지기수죠.
    그리고 악당의 가족은 악당이 다른 사람을 죽이면서 번 돈으로 호의호식 했습니다.
    과연 죄가 없나요?

    주인공이 사가장주를 죽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럼 사가장주의 명을 받고 주인공을 죽이려는 사가장 문도들을 주인공이 죽이는 것은 죄인가요?
    물론 주인공이 무공이 아주 강하다면 사가장 문도들까지 굳이 죽일 필요는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가장 문도들을 죽이면 안돼니까 사가장주를 처벌할 수 없나요?

    사람이 사람을 죽일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럼 사가장주 같은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몇대 때린다고 사가장주가 교화될 수 있을까요?
    사가장을 해체한다고 사가장주가 앞으로 바른 사람으로 거듭날까요?
    다시 다른 지방으로 옮겨 같은 행동을 하지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주인공이 평생 사가장주를 따라다니면서 감시해야 합니까?
    법에 맏겨야 한다고는 제발 말하지 마세요.
    그럼 뇌물을 쓰고 전두환처럼 잠시 감옥에서 쉬었다 나오겠죠.

    사가장주에 의해 가족을 잃고 고통받은 사람들이 사가장주를 몇대 때리면 만족하겠습니까?

    목숨이 소중하다지만 적어도 목숨을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은 남의 목숨을 존중한 사람들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남을 죽인 악당의 목숨이 존중받을 가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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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7.05.17 06:18
    No. 7

    사가장주의 죄가 죽을죄라고 누가 말할 수 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군요.

    그럼 제가 묻지요.
    사람을 죽인 죄의 댓가는 무엇인가요?

    돈을 주면 됩니까?
    감옥에 20년만 있으면 됩니까?

    목숨의 댓가를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까?

    사가장주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십명을 죽여도 목숨은 소중하니까 절대 사가장주를 죽이면 안됍니까?

    사람을 죽인 악당의 목숨은 소중하니까 죽으면 안돼고 피해자는 죽어도 된다는 겁니까?

    목숨의 댓가는 목숨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남을 죽이면 죽을 각오를 해야죠.

    이현이 부모형제를 죽인 사가장주를 죽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은가요?

    무협소설의 배경인 중국에선 '부모의 원수를 만나가던 칼을 가지러 집으로 가는 것을 부끄러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수를 보는 즉시 죽이라는 말이죠.
    당시의 관념으로 보면 부모의 원수를 죽이는 것은 도덕적으로 지극히 옳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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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7.05.17 06:24
    No. 8

    '일월광륜'을 쓰는 작가의 가치관에 대해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무림이란 세계는 적어도 이익을 위해 살인을 주저하지 않는 무수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계입니다.
    무림에서 '아무리 악당이라도 목숨은 소중하니 절대 죽이면 안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려면 적어도 절대적인 무공이 필요합니다.
    다른 무협소설에서 명문세가의 청년들이 일부러 산적소탕을 하면서 사람을 죽이는 연습을 합니다.
    명문세가들이 모두 악마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렇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무림이라서 그렇습니다.

    온해가 이현에게 한 말은 적어도 무림에서 닳고 닳은 노강호가 한 말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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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새벽고양이
    작성일
    07.05.17 07:19
    No. 9

    예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유랑무인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비슷합니다

    무림이라는 세계 안에서 과연 그들의 행동을 어떻게 처벌해야하는 가?

    란 의문을 가지면 저는 죽음이 떠오르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筆豪
    작성일
    07.05.17 07:24
    No. 10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것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듯 싶습니다.
    장주를 주인공이 단죄라는 의미로 복수를 합니다. 그럼 그 장주의 자식들은 장주가 악한이었고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지었기때문에 복수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 못한체 그저 지켜보기만 할까요?

    다른 사람에게는 어찌 되었건 자식에게는 자상한 아버지였을것이고 온화하고 든든한 버팀목이었을 것입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피붙이를 죽인 원수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그럼 다시 복수가 복수를 부르는 무한반복의 수레바퀴가 굴러가게 되는군요. 주인공이니까!. 강하니까! 복수가 복수를 부르는 피바람속에서 살아가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이 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주인공에게 그런 피로 첨철된 삶을 살아가지 마라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이해할수없어라고 이야기 해버리시면 나눌 이야기가 없는듯 합니다.

    살아가는 세상이 힘만이 있으면 다 되는 세상이기때문에 모든 사람이 힘을 갈망한다라고 착각하시면 곤란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부품들도 아니고 그저 무공이 강하면 끝! 힘이 세면 끝! 당한 만큼 갚아준다! 그게 원하시는 무협소설속의 강호의 모습이라면 저로써는 그런 무협속의 강호를 원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바라보기 안쓰럽습니다.

    첨언을 하자면 그냥 원하시는 강호의 모습을 이작품이 아닌 다른 작품에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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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라엘리
    작성일
    07.05.17 07:38
    No. 11

    작가의 가치관은 상관이 없는데 그 작가의 작품을 비평한다니요. 글은 그 작가의 생각과 의견을 나타내는 방법으로도 쓰입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고 그 마다 다른 의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무림도 예외는 아니겠죠. 문피아 캠패인 중에 이런 것도 있더군요 <다른 사람의 의견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5.17 07:53
    No. 12

    차라리 복수는 강자의 특권이라고 말했으면 좀더 낳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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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07.05.17 08:13
    No. 13

    뭐 글쓰는거야 작가맘이고 나오지도 않을 내용이지만 내용중에 자기 부인이랑 딸은 간살 당하고 아들은 지키려다 난자 당해 죽고 해도 "흠 복수는 복수를 부르고 생명은 소중하니까" 하는 장면이 나오면 반응이 어떨까 싶네요
    아무리 글중의 세계가 작가의 세계라 하더라도 과거를 차용했다면 그 과거와 현실의 바탕을 이루는 현실의 차이를 외면한체 지금 현제의 사상과 도덕만을 강조한다면 그냥 대책없는 도덕교과서를 보는것 같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05.17 09:13
    No. 14

    끝이 안나겠네요.

    저는 복수하는 이야기도 좋아하고 일월광륜처럼 고지식한 이야기도 좋아합니다. 복수하는게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말이죠.
    온해야 그런 약육강식에 질려서 강호를 떠난 몸이니 이현에게 그런식으로 가르침을 줄수 있다고 이해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아직 극초반이니 앞으로 주인공이 꼭 온해를 가르침을 완전히 따르리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이건 그저 단순히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05.17 09:17
    No. 15

    뭐, 온해가 그렇게 가르치기는 했지만 이현이 강호에서 살아가는 이상 꼭 가르침 대로만 살수는 없겟지요. 불가피한 경우도 있을것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7.05.17 09:56
    No. 16

    필호님
    물론 복수가 복수를 부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온해가 이현에게 권하지는 않겠지만 당시의 온해의 행동은 어리석음 그자체더군요.

    사가장을 상대로 어설픈 사기를 치는데 다행히 사마결을 만나서 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죽기 쉽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사기가 들통나면 도망치면 그만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남은 마을사람들은 다시 사가장에 의해 고통받으며 살게 되겠죠.
    온해가 행한 의협은 아무리 잘봐줘도 겨우 마을사람들에게 당장의 식량을 마련해주는 것이 모두였습니다.
    악당인 사가장은 약간 돈을 손해보겠지만 결국 다시 마을사람들을 쥐어짜 손해를 보충하겠죠.
    이게 온해의 의협적인 행동입니까?
    수십여의 사람을 죽인 악당은 약간 돈을 손해보아도 등따습고 배부르게 사는게요?
    마을사람들은 당장 조금 식량을 얻었지만 결국 조만간 다시 사가장의 핍박을 받으로 지옥같은 삶을 살게 되겠죠.
    이런게 의협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현에게
    "악을 악으로 대처하지 말고... 의기와 협의로서 대할 수 있기를 바랬다. 네가.... 지금처럼 이렇게 주먹과 폭력으로서 이들을 벌하지 않기를 바랬다..."
    라고 말했는데 사가장주를 의기와 협의로서 대한다면 폭력을 쓰지 않고 교화할 수 있나요?
    주먹과 폭력을 쓰지 않고 어떻게 교화할 것인가요?
    온해는 말만 번드르르 하지만 완전 말뿐입니다.

    그리고 이현에게 "악인들과 똑 같은 자가 되었다."고 했는데 그럼 의협으로 악당들을 죽인다면 무조건 똑 같은 악당이 됩니까?

    온해가 사가장에서 한 말과 행동들이 모두 잘 보면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좀 작가님이 실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7.05.17 10:06
    No. 17

    마법시대님
    물론 온해는 무림의 비정함에 질려 무림을 떠났으니 이현에게 생명의 귀중함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가장을 돈 몇푼 뜯어내고 그대로 놔둔다는 것은 아무리 보아도 아니죠.
    지역주민들을 지옥같은 삶으로 몰아넣고 이현의 부모형제를 죽인 사가장을 사가장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니까 마을 주민들이 계속 고통받게 그대로 놔두라는게 말이 됩니까?

    아무리 악당도 함부로 죽이면 안됀다지만 이런 경우는 당연히 사가장을 없애야지요.
    근데 온해는 돈 몇푼 뜯어내고 그냥 두더군요.
    식량이 떨어진 마을 사람들이 몇달뒤에 다시 사가장의 핍박을 받아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자신은 사기가 들통나면 도망치면 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7.05.17 10:15
    No. 18

    무림에 사는 사람들도 모두 생각과 사상이 다를 수 있죠.
    천편일률적인 캐릭터가 나와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노련하고 현명한 강호인으로 나오는 온해의 행동이 캐릭터와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성상현
    작성일
    07.05.17 11:27
    No. 19

    독자는 글을 평할 자유가 있고, 그것이 비방이 아니라면
    어떠한 종류의 말이건 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가능한한 말을 아끼고 있었습니다만...
    왠지 제가 생각하던 것과 다른 종류의 얘기가 나와서 첨언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글재주가 부족하여 이런 얘기가 나오게 된 것을
    사죄드립니다.

    먼저 복수 관련입니다만, 온해는 살인이나 복수를 부정하는 쪽은
    아닙니다. 되려 복수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다만 사가장도 무림 방파고, 그들 자신 말고도 관계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는 사람이라던가 친구라던가 하는 경우요.
    사가장의 사람들을 전부 없애버렸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남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가장과 안면이 있을 뿐이던 다른 이들과 원한이
    생기지요. 사가장까지는 죽여야 할 이유가 있다고 쳐도, 그들은
    없습니다. 싸울 이유조차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원한조차 남지 않는 형태의 복수'를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일단 사가장의 돈을 가져다가 백성들에게 나누어주고, 관청이
    약점잡혀 있던 문서를 되찾아오면 사가장은 예전의 그저 그런
    무림방파로 돌아 갑니다. 그렇게 되면 관청에서도 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뭣보다 이현과 온해가 혈겁을 벌인다손
    치더라도 뒷 걱정이 없어지지요. [저들은 백성들을 약탈한 사악한
    무리들이다] 라는 사실이 퍼지게 되면 사가장의 지인들이 사가장을
    위해 복수해줄 명분이 없어지니까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돈도
    없어졌으니 굳이 복수해줄 이유도 없어지고.

    하지만 지금처럼 이현이 그저 사가장을 쓸어버린 것으로
    끝나면, 이현 본인은 둘째치고 남아있는 백성들에게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이현에게 가르쳐주고 싶었던 것은 '무분별한 복수(학살)의
    허망함'이지 복수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의적인 행동'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겁니다.

    글이 부족하여 이런 설명을 덧붙이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혹, 개인적인 의문이 남으셨다면 쪽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고향풍경
    작성일
    07.06.05 08:43
    No. 20

    크리스갈드님 말씀을 들으니 그나마 이해가 갑니다만 저도 처음에 읽을때는 유랑무인님 말씀대로 복수하지 마라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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