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것 때문에 보는 것 아닌지 작가마다 자기 색깔이 있는거지 머리가 2개도 아니고 어떠게 전혀 틀릴수 있겠습니까. 대부분 처음만 틀리지 중간에 가면 그 전에 쓴거하고 다 비슷비슷하고 그래서 다른 작가 작품도 봐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한 작가 작품만 보면 다 질리조 좋아하는 작가는 있지만 연속으로는 안 봅니다 질리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작가 용대운,좌백,우각,초우 등등 그런 기준이면 다 비슷합니다. 처음에 틀리고 중간에서 부터 익숙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그런 작품이나 색깔이 좋아서 계속 보고 있는중 어떤작품이던 작가 가치관이 들어 갈수 밖에 없는데 그게 전혀 틀리다면 그게 더 문제 혹 다중인격이나 아니면 머리가 2개(ㅡㅡ;;) 아니면 대필정도 있을까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같은거 봐도 처음에 틀리고요 (용대운님이 쓴거 맞나 의심했음 물론 장편이라 넘어갔지만)
용대운님 작품중에 장편이 없어서 허나 10권정도인가에서 부터 확실히 색깔이 나오는듯 그거 때문에 계속 보고 있지만 아니였다면 안보조.
전혀 틀리다며 개인적으로 해당 작가하고는 친하기 싫어질듯 웃지만 저 인간이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없으니 오히려 무서울듯합니다.
5개 작품을 쓴작가에서 xx님 왜 그전거랑 똑같아져요??
작가 : 필력 부족입니다 ㅜㅜ
나만 그런가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쩝 이상하네 작가도 가치관은 하나 그러므로 주인공 성격은 별로 안 변하는듯 합니다 전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작가는 무조건 빌려보고 처음에 실망해도 중간부터는 재미있게 보는중 ^^
머...작가님들을 보면..대개 비슷한 풍의 글을 쓰시죠.
변신이란게 쉬운것도 아니고..성급하게 변신하려다가는 독자들한테 뭇매를 맞죠;;또한 변신이 성공적이라고 해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예전이 좋았다 라고 말들을 많이 하고요.그리고 계속 비슷한 풍으로 쓰면 지겹다..변 변신해라..라고 뭇매를 맞기도 하고;;
하하..글쓰기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전 그래서 개인적으로 글을 쓰는것은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성향을 바꾸기는 참 힘들죠.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에게..풍경화 지겨워..인물화좀 그려봐..라고 요구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풍경화 중에서..나무를 그렸으면..이번에는 바위도 좀 그리는 화가도 있겠지만..나무만 죽어라고 그리는 화가도 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표현도 그렇고, 흐름, 캐릭터, 전반적으로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이 말씀하신 대로 사건이 발생되도 긴장감이 떨어지고,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들이 어느정도 예측이 되지요.
그 패턴을 유지하면서, 그 안의 범위에서 크진않더라도 변화(대개 인물이나 설정, 크게는 시점, 표현 등)를 주셨으면 하는게 우각님의 글들을 꾸준히 읽어오고 좋아하던 독자들의 바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작품에선 말이지요.
물론 처음 전왕전기를 접하시는 분께는 읽기도 편하고 강렬한 글이 되겠지만 말입니다.
험....제가 편일님에게 정말 궁금한것이 있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글이 대부분 처음만 틀리다고요???
하하하~~~좌백님이나...다른작가분...거의 비슷한게 무엇인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제가 좌백님 글을 다 읽었는데..주인공의 성격??비슷한것 은 거의 못봤습니다..자연럽게 넘어가지요..
제가 말하자고 하는것은 우각님..글의 주인공 성격이었습니다..
복선~!~!좋지요?글의 묘미중 하나 아닐까요??
그런데 읽을때마다....이렇겠구나~!라고 생각하면..정말로 그대로 계속 되면...그것이 복선인가요?? 막말로...이새리..또 이렇게 나가겠구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나가면...글의 재미가 업 될까요???
지겹지요...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우각님의 3가지작품에서.....주인공의 성격이 틀린것이 무엇일까요???라는 질문 이었습니다..
미술과 글은 엄연히 틀립니다..비교할걸 비교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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