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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67 로얄밀크티
작성
06.08.09 02:17
조회
1,800

쓰레기라...

각기 다른 취향과 관점을 가진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어떤 소설을

쓰레기라 평하는 것은 내가 곧 진리이자 법이라는 오만의 극치로

밖에 안 보입니다.

어떤 책을 평가하는 것을 누구나 자유지만 쓰레기라 칭하는 건

글쎄요...그것도 평가의 범위에 들어가나요?

어차피 시장이 판단합니다.

경제적 이득이 없다면 출판사가 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출간을

안 하겠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죠.

고무림 분들이야 워낙에 많은 책을 읽었고 그 요구 수준이 높아

양에 안 차실지 모르지만 그런 이유로 요즘의 양산형 소설을

쓰레기라 싸잡아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먼가 이유가 있을텐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대놓고 XX작가의 이번 소설은 쓰레기더라 맞춤법이나 배워라

등은 거부감부터 들죠.

비문이나 오문 탈자가 없는 소설은 없습니다. 크건 작건간에

있는데 단지 그 이유하나로 쓰레기라 칭하면 현재나온 모든

소설은 쓰레기 범주에 들어가죠.

최악의 소설이라 욕먹었던 귀XX작가의 통신체 소설도 특정 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산물었던 것처럼 현재의 양산형 소설들도 누군가의

필요와 욕구에 의해 생겨난 존재라 봅니다.

많은 소설이 쏟아져 나온다고 투덜댈 것이 아니라

내 눈에 성이 안 찬다고 욕할것이 아니라

좀더 좋은 소설을 고르는 눈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자기 욕구만 충족하는 소설만 나오길 바라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밤에 잠이 안와서 이것저것 써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Comment ' 17

  • 작성자
    Lv.76 저냥그냥
    작성일
    06.08.09 02:40
    No. 1

    전체적으로 동감합니다. 하지만 쓰레기라 불릴 만한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테사
    작성일
    06.08.09 03:45
    No. 2

    쓰레기가 분명히 있습니다. 꼭 튀는 사람 있게 마련이지만, 보편성을 무시하면 활자화 된 건 다 명작이라고 해야 할까요?
    명작이 있고, 또한 쓰레기도 있습니다.
    쓰레기 지적은 독자나 작가 모두에게 덕이 됩니다. 기분은 나쁘겠지만, 좋은 작가가 나올 수 있는 토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김백차
    작성일
    06.08.09 06:50
    No. 3

    찬성합니다.

    덧붙여서 신랄하다 못해 독랄하게 '쓰레기' 라고 비평 하시는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뛰어다니면 이상하듯 소설도 처음부터 잘쓰는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쓰레기라구요? 그럼 직접 써보시면 쓰레기라 말씀하신분들도 '쓰레기도 쉽지 않구나' 라는 걸 느끼실겁니다.
    오타가 나든 스토리 앞뒤가 안맞든 시시하든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작가분들이 얼마나 머리 쥐어짜면서 쓰셨을지는 생각해보는지 모르겠네요.
    비평할 때 맘에 안들면 쓰레기라는 말보다는 좀더 완곡하게 대충 이런표현으로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끌리지가 않네요(흥미가 없네요)."

    무턱대고 '쓰레기다' 하면 그렇게 평 받은 작가분들 기분은 어떨까요. 지적은 세세하게, 표현은 완곡하게 <-- 이게 비평하는사람의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08.09 08:09
    No. 4

    출판만 안 하면 쓰레기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엔젤친구
    작성일
    06.08.09 08:19
    No. 5

    저도 양산형 쓰레기 라는 말을쓴 사람이라 그냥 지나가기 좀 머시기 해서 위에서 말씀하신 글들은 제가 생각 하기에 정말 양산형 쓰레기가 아닙니다 아래는 토론 마당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말하는 쓰레기는 이런분들입니다
    ??????????????????????????????????????
    과거 라니안이나 나우누리, 삼룡넷 등에서
    제왕의 전설을 연재하면서 용대운의 소설
    마검패검을 오타까지 똑같도록 그대로 표절해서
    일명 복사기 파동을 일으켰던 하주완이
    조아라싸이트에서 제왕의 전설을 필명과 제목을
    바꾸고 다시 올리고 있습니다. 필명은 박성우,
    소설 제목은 이계의 황제 라는 제목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별다른 사과도 없이 그냥 잠적했다가 그냥 나오는 것도
    안면몰수 인데 그 표절 소설 그대로 올리고 있다는 것은
    양심이 없다고 라고 밖에 볼 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아라이 서평,댓글 삭제 기능을 이용해서 오히려
    비판글이나 과거기록을 올리는 댓글은 삭제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댓글만 남겨둬서
    자신은 피해자인마냥 법적운운까지 하고 있습니다.
    ??????????????????????????????????????????????????????
    이외에도 상업적인 논리로 독자들을 우롱하는 몇몇인기 작가들의 작품들..
    본문에서 언급한 쓰레기는 자신의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비난하기위해서 한말인것 같습니다 그것만 보시고 양산형 쓰레기 작품의 존재 자체를 부정 하시는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같이 생각 해보고자 드리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6.08.09 10:04
    No. 6

    여기서 울분을 토하면서 말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시장에서 주류가 아닙니다. 그게 우리나라 판타지가 바뀌지 못하는 이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6.08.09 13:05
    No. 7

    juin님 말씀대로 출판 안하면 쓰레기라는 말을 들을 일이 없죠.
    말춤법,조사사용,어순도 모르는 문장등 기본 글쓰기도 모르는 사람이 작가라는 명칭을 들을수는 없는일이죠.
    그러고도 출간된 글을 쓰레기라고 부릅니다.
    물론 저는 순화해서 파지묶음이라고 부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8.09 13:41
    No. 8

    토론 와중에, "직접 써보면 쓰레기글도 나름대로 힘들게 쓴 작품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이런식의 반론제기는 제발 좀 하지 맙시다. "니가 한번 써봐라" 이런식의 반론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독자가 직접 쓸 이유가 없습니다. 독자가 책 읽고 돈 받습니까? 돈 주고 책 읽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컨을 하나 샀는데 별로 시원하지도 않고 신통찮아서 "머 이런 쓰레기 에어콘이 다 있냐"라고 항의한다면 "니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봐라"이런 황당한 댓구를 생산자로부터 들었을 때와 같은 경우입니다. 독자는 기본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책을 읽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니가 직접 써보라는 반론은 곤란합니다. 작가가 만약 어떤 상업적 댓가도 받지않고 휴머니즘적인 인류애로 공짜로 책을 출간한다면 쓰레기 글을 내든 명작을 내든 상관 안 합니다.
    독자는 작가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그런 거 상관 안 합니다. 독자가 어떻게 작가의 머리 속을 들어가서 확인을 합니까? 독자는 작가의 책을 만나서 그것을 읽을 뿐입니다. 그 책을 읽고 그 작가를 판단합니다. 쓰레기글을 출간했다면, 그 작가가 아무리 개인적으로 노력을 하였다치더라도 작가로서 인정을 못 받는 것입니다. 작품의 질적인 부분이 가장 핵심인데 그것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봐달라는 논리는 곤란합니다. 오타가 나도 개연성이 부족해도 창조적이지 못하고 식상해도 그런 거 상관 안 하는, 어떠한 작품일지라도 작가의 노력이 깃들어 있으니, 이러한 마음씨 고운 독자들만 존재하기를 바란다면 이는 그야말로 판타스틱한 견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8.09 13:44
    No. 9

    머리 쥐어짜서 내놓는데 그게 많은 사람들한테 양산형 쓰레기 소리를 듣는다면 그건 진로선택을 잘못했다고 봐야죠. '작가님이 힘들게 써줬으니 고맙게 읽어야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남들과 기준이 조금 달라서 양산형의 범주가 조금 넓습니다. 그래서 쓰레기란 표현은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작가가 힘들게 썼다고 뭐라하지 말자는 주장을 보면 여전히 울컥하네요. 솔직히 힘들게 썼다는 것도 별로 못믿겠지만, 1년에 250일정도를 하루 10시간씩 컴터앞에 앉아서 글만 쓰는데 글이 제대로 안써지는건 그쪽에 재주가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하는거야 그분 맘이겠지만, 그분이 내놓은 작품에 대한 평가는 자업자득이지요.

    처음부터 완벽한 작품을 써낼수 있는 작가는 없거나 극소수 천재 뿐일지도 모르지만, 엉성하고 투박한 가운데서도 빛나는 무언가가 없다면 작가의 깜냥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냥 시류대로 특별할 것도 없이 자극적인 소재 몇 개 사용해서 지면만 채우는 작가는 첫작품이던 10번째 작품이던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자극적인 언사는 자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작가와 독자가 적대할 필요는 없죠. 다만,,, 전 읽을 책이 없어서 암울할 뿐입니다. 암울이 오래가면 증오가 싹트고요. ㅜ.ㅜ 모두의 탓이고 제 탓도 있을테니 누굴 탓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8.09 13:47
    No. 10

    근데 비평인지 아닌지 애매한 글들만 계속 올라오네요. 작품에 대한 비평만 올리는 란은 아니겠지만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이 글 쓰신분만 지칭하는 건 아니고요, 걍 제일 위에 있어서 여기다 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조폭병아리
    작성일
    06.08.09 14:01
    No. 11

    양산형에 대한 비평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8.09 14:23
    No. 12

    비평보다는 푸념에 가까운 글들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8.09 14:47
    No. 13

    식당에 갔습니다. 소금이 들어가야 할 음식에 설탕이 들어가 있고, 면은 덩어리가 졌으며 밥은 질디 질어 죽 같습니다.

    '그래도 더운 날 불 앞에서 나름대로 정성들여 열심히 만든 요리니 잘 먹어야지. 그리고 돈 다 내고 잘먹었습니다! 하고 인사하고 가자'

    이런 생각이 들까요?
    글 쓰신분, 그리고 鬪神舞님, 요리도 만만찮게 힘듭니다. 더운 날 불 앞에 서있는거 미칠 지경이구요. 그러니 그냥 이해하시겠습니까?

    저같으면 밥그릇 집어 던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8.09 19:05
    No. 14

    글쓰는건 본인마음이니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주제를 모르고
    출판을 겁없이 해대는 몇명 무뇌충들의 작가 소위 돈을 노린 뻔한 술수로밖에 안보이는 킬링타임용으로도 못쓰일정도의 소설을 하는것이 문제이지요-_-

    최소한 인터넷연재는 본인의 예습이라고 이쁘게 봐줄수는 있지만 출판은 다른 이야기라고 봅니다.

    어떤면으로 보면 그런소설을 읽으면 "사기"를 당한것과 같은 기분도 들죠

    그리고 귀xx씨는 현재 모 작가님의 인터넷연재글을 불법으로 도용한죄로 소송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미안하지만 제 머리속에서 귀xx씨는 작가가 아닌 사기꾼으로밖에 기억이 안남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모쨩
    작성일
    06.08.09 21:50
    No. 15

    윗분들 모두의 말 모두 좋은 의견들이시네요. 그냥 다 읽고 난 제 생각을 한번 적어볼께요
    안녕하세요. 초보 그림쟁이입니다. 후우..미술사에도 장르가 있잖아요? 그런것처럼 판타지의 한 획이라는 생각도 해볼 수는 없는걸까요? 일부 정말 안좋은 예만 들어서, 이것이 안 좋으니 모두 안 좋다라는 식의 글은 좋아보이지만은 않답니다. 모난 돌맹이 뽑아내고 나면 세상이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쁜 돌맹이를 수집하듯 (기호에 맞는 돌을 수석이니 명석이니 하며 가져갈수는 있겠지만.) 돌멩이 전체에 있어선 빙산의 일각이죠. 실질적으로 미술로 르네상스니 17~18세기, 근대,현대에 얼마나 많은 작가가 있었는데요. (샐수도 없이 많은 작품들 중 시대를 맞춰가거나 선도했던 몇몇 작품만이 실질적으로 알려졌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게로란 화가분께서 요즘 화두에 오르고 있지만, 당시 시대를 뒤떨어졌던 이유로 사장비슷하게 알려지지 않은 예도 있잖아요? (사실 지금도 부게로가 누구야? 라고 하는 분이 존재하듯이...)
    더구나 무거운 글만 있거나, 형식적인 글만 존재하는 사회, 전 상상하기 싫답니다. (규격화란게 무섭죠! 안 그런가요?) 물론 못생긴 돌이 훨씬 많이 나올수도 있고 이런과정에서 수많은 감정가들이 그 안에서 좋은 돌멩이을 골라내는 작업 역시 필수적일 수도 있겠죠.(판매가 될만한 돌, 안될만한 돌을 골라내는 작업이 말이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돌멩이를 모조리 성형시킨다면 (지금의 현실처럼 외모지상주의)와 크게 다를바가 없어지진 않을까?라고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아닐까요?

    물고기를 물을 흐린다는 이유만으로 전부 버릴수는 없잖아요?
    비록 물을 흐릴지라도...

    뜬구름만 잡은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있지만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6.08.10 07:15
    No. 16

    님께서 해리와 몬스터를 보신후에 그런말을 하실수 있을지..(뭐 해리와 몬스터는 워낙에 특별한 책이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08.11 14:16
    No. 17

    뭐, 90%의 쓰레기 위에 10%의 양질의 작품이 있다고 하듯이 우리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소위 쓰레기 어쩌고 하는 작품들은 계속 나올겁니다.
    그리고 그런 작품을 돈 받고 출간한 이상, 비난은 계속 이어지겠지요.
    욕먹을 각오도 없이 출판한 후 "나 힘들게 썼다. 좀 봐줘라."라고 한다면 그야말로 도둑놈이고요, 직접 사던 대여점에서 빌리던 정당하게 요금을 지불하고 책을 접한 사람은 책에 대한 감상(욕?)을 할 권리는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그 사람들한테 새내기니 봐주세요, 라는 소리는 택도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 뫼뷔우스의 띠처럼 무한하게 욕과 쓰레기는 돌고 돌며 순환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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