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히야 ㅇㅅㅇ;; 한작품도 제가 안 본게 없다는게 나름 신기하네요 (<--별로 안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사가지고) 가지고 있는것도 많군요! 사실 하얀 로냐프강은 별 10개를 줘도 ..[아 참 저기 없길래...적는건데 개인적으론 방지나-마왕의 육아일기도 추천이에요! 코믹이란 장르가 잘 섞인 소설이랄까, 나중엔가 만화로도 보았는데 kara님이 그린 것으로 스토리가 거의 비슷..]
그건 그렇고! 01410(01411)도 있지만 전 정액유저여서 하이텔을 주로 썼네요. 잘은 생각안나지만 fantsy, fantz 등등.. 이곳저곳 참여도 많이하고 저도 습작을 쓰곤 했지만 (주로 TRPG쪽이긴 해도) 지금은 전혀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나우누리 최고의 동호회인 (애니)anc도 잊혀졌는데(관계없잖아!)... 아쉬운 일이죠.(홈피가 있긴 하지만 거의 예전명성은..)
일단 말재주가 없지만! 한마디!
좋은 글 감사하고요. 마치 그림의 르네상스, 근대,현대, 전근대, 17 ,18C
등등으로 나누어놓은 글 정말 잘 읽었어요. 저도 추억이 새록하네요.
사실 큰 동아리 흐름속에서 작은 동아리들도 많아졌었고, (예를 들어 하이텔 창작소설 동호회나 , 아마추어 작가 동아리였나('')? 가물합니다만 이런저런 동아리들도 저 시기에 많았죠. 93년이라...제가 10살쯤 되려나? 초등학교 3학년쯤 되었을때죠. (나름대로 집안이 부자였던 시절이라.. 4대 통신 중 3대 통신을 가입해서 썼고, 그 외 유니텔 무료쿠폰을 6개월, 무료였던 (한참후지만)넷츠고 (넷마스타가 떠올라서 한번 적었어요.)
관계는 없지만 인터넷도 참 많이 변했죠. 넷츠고 = 라이코스쪽 이전, 유니텔, 유니윈2000인가, 이후 거의 안쓰시고, 천리안도 천리안 2000이후 현재는 어찌되었으려나 프로그램중에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하나포스가 생겼고, 신비로도 그때쯤? (저야 hac랑 애니사랑, 애니피아)정도 돌아다니는지라...korea라는 곳도 한때 꽤 대단했다죠(특히 자료실이...현재 자료 죄다 날라가고 거의 폐쇠)
으, 쓸데없는 말 투성인데, 여하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건필하셔요. 2부 기대할께요~('')!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