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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7.26 03:22
    No. 1

    중개인 오래만에 보는 독특한 내용의 무협소설이죠...
    아쉬운 점이 있다면야 너무 독특한 나머지 초보독자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다는 것이죠.
    몇번의 추천을 했음에도 초보독자들에게는 쉽게 다가갈 수가 없는게
    중개인을 좋게 본 독자로서는 아쉬운점이죠..

    하지만 중개인스러운, 안지명스러운 새로운 무협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비평 댓글 빌어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雪竹
    작성일
    03.07.26 10:19
    No. 2

    아직 중개인은 내용상 서두 부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작품의 주제의식을 논하는 건 후일로 미뤄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개정문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이 아직 그 베일을 벗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의문점을 제기하신 몇몇 부분은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
    닐지 생각도 드네요(물론 지금 현 시점에서는 그러한 의문점에 동의는
    할 수 있습니다.)
    차츰 작가님이 그 의문나는 부분에 대해서 밝혀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기신님의 댓글에서 그러한 말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중개인을 제대로 읽지 않았나 봅니다.-_-;;
    (제가 모르는 내용을 지적하시는 걸 보니 혼란스럽네요. 혹 중개인이 다
    른 곳에서도 연재가 되고, 사건의 진행이 고무림에 연재되는 것보다 빠
    른 것인지..)

    마지막에 언급하신 제목부분은 전혀 모르는 것이었는데, 호접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흠..이부분은 글쎄요. 어떻게 보면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중개인 이라는 단어가 조어식이라면, 배경을 중국에 두고
    있는 무협소설인 만큼 소설속의 안지명이 하고 있는 역할을 지칭하는 표현이
    중국식으로 표현되야겠지만, 지적하신 중개인의 본 뜻과는 다르게, 글 속
    에서 작가님이 중개인에 대해 몇 차례에 걸쳐서 그 의미를 나누어 설명
    하신 점을 가만한다면 제목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중국을 배경으로 한 만큼 중개인 이라는 단어의
    실제 의미를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중개인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군요^^;;
    색황님은 언제나 제 앞에 글을 남겨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3.07.26 11:25
    No. 3

    설죽님의 글을 읽고 연재분을 지금 살펴보니
    가장 키 포인트가 되는 뒷 부분은 아직 연재가 안 되었군요.^^
    제가 읽은 글은 개정문 사건의 기승전결이 다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뚜띠
    작성일
    03.07.26 14:13
    No. 4

    별로 연재도 안 된 글의 감비를 이렇게나 길게 쓸 수 있는 호접님께 깊은 존경을 표하며..^^
    어쨋거나 잘 읽었습니다..

    위의 내용에 이렇다 저렇다 할 말은 없고..
    저도 뭐라 평을 하고 싶지만.. 짧은 글실력때문에... ㅡ,.ㅜ

    어쨋거나.. 색다른 내용의 글이지만.. 읽어보고 후회는 안 할껍니다..
    아직... 글의 시작 부분이고 작가분이 기성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글의 긴장감이나 몰입도가 아주 훌륭하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글의 스토리의 흐름이나 세세한 묘사가 이를 잘 커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색황님이니 설죽님께선 맨날 제 앞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기신
    작성일
    03.07.26 18:06
    No. 5

    이렇게 빨리 비평이 나올 줄이야! @@!
    8월 초에나 나올거라고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지적해주신 것,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__)

    제가 비평모임에 보낸 부분은 대략 1권 분량으로 현재 연재분
    보다 조금 앞선 상태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지적하신 부분은 수정하거나 다음편 이야기에 넣어, 좀더
    보완하겠습니다. 중개인에 대한 적당한 용어를 정확히
    몰라 이런 단어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만, 기왕 시작한 바에는
    고치기 어려우니 호접님 말씀대로 서장이나 용어 설명 부분에
    좀더 집어넣는 식으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쪼록 시원함 밤 되시기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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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7.26 23:42
    No. 6

    글에서 습관이 나온다는 것은..
    특히 무협쪽에서는 생각과 고민을 하는 부분에 많이 차용됩니다..
    그러니까..
    코를 만진다..
    아무개가 코를 만지면 뭔가 궁리중이다...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고..
    작가는 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글을 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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