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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4.29 04:25
    No. 1

    이것은 좀 노골적인 비난이로군요,이런글은 좀 자제해 주심이 아무래도 삭제될것 같군요
    주인공이 마법을 쓰게되는 이유는 대충읽으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본문중에 그이유가 나옵니다
    어떤 작품이라도 나름대로 장점이 많습니다.

    이작가님은 처음부터 넷상에 연재할당시 소설의 주인공을 무적에 가깝게 강하게 설정 하실것이라고 미리 말씀하신적이 있습니다
    요즘 가장 흔하게 쓰는 소재를 채용하셨지만 관심을 갖고 읽어보면 다른 흔한 양산형 판타지에 비교하면 필력이 상당히 뛰어나신 분입니다.
    단지 주인공이 " 먼치킨이다 무공도 쓰고 마법도 쓴다. 차원을 왔다갔다한다." 하는 소재때문에 줄거리 수준으로 대충읽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취향에 따라 소설이 어떤분은 재미있고 또 어떤분은 재미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명작으로 꼽히는 소설도 다 똑같다고 할수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지않는다고 이런 심한 비난성 감상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벽뢰劈雷
    작성일
    07.04.29 09:24
    No. 2

    예전글도 그랬지만 '더라스트'때도 주인공이 정말 강했었죠.
    하지만 장백산님은 장백산님 글대로 재미가 있습니다. 이것은 취향차이일수도 있지만 정말 너무 하신것같네요. 책 한권이 나오기위해서 피땀흘리시는 작가분들은 생각도 안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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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da****
    작성일
    07.04.29 10:48
    No. 3

    저도 보고있고 어제 완결편 빌려왔지만 필력이 좋은 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흔한 킬링타임용이랄까... 그 정도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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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불사제혼
    작성일
    07.04.29 12:16
    No. 4

    전 재미있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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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ucci
    작성일
    07.04.29 12:18
    No. 5

    윗분들 뭔가 잘못된 생각들을 가지신 것 같군요.

    소위 명작이라는 책들이 취향이 않맞아서 않읽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도 명작이라는 책에 대해서..
    위 글쓴이 의 내용같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취향이 맞지 않는 다는 거 말고는 , 흠이 없다는 것이죠.
    필력이나 내용전개.캐릭터 등등

    인정해야 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만큼 독자들이 어리석지 않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글쓴이가 글에 대한 위와 같는 감상을 쓴것은 취향때문이 아닙니다.
    단지 취향이 않맞는다는 이유로 위와 같은 감상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더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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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임아트
    작성일
    07.04.29 12:18
    No. 6

    비평란으로 슝~ 하셔야 할듯..
    그나저나 지뢰찾기에 등록한건 올리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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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톨린
    작성일
    07.04.29 16:31
    No. 7

    흠..;;; 드래곤과 친구먹다는 그래도 너무 자주 보이는 패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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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07.04.29 17:22
    No. 8

    솔직히 이작품만의 특징이 있던가요?;;
    그저 다른 소설과 다른 점 하나도 없고...
    차별화된 점도 안보이고..
    그렇다고 흑사자 처럼 필력이 보인 것도 아니였고..
    장백산과 초월자의 검 이 거 보고 무협인줄 알고 봣다가
    피본 작품입니다.
    이런말 하면 정말 정말 실례라는 건 알지만
    제가 중딩때 본 리빙오브나이트 (확실한가..;; 이때 이 작품 중학생이 씀)
    보다 필력도 떨어져 보이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4.29 21:53
    No. 9

    아무리 남들이 말하는 명작이라도 자신의 취향이 아니더라도 이것이 필력있는 글인지 없는 글인지는 판단은 충분히 가능하죠
    예를 들고 싶긴하지만 각각의 작품의 비교는 작가님들에게 예의가 아니니...
    소재나 스토리의 흐름을 보고 판단하시지 말고 얼마나 실제로 상상이 되게 실감나게 글을 표현했는지 판단하시라고 하고싶군요
    물론 자신이 재미없다고 대충읽는다면 캐릭과 각각의 크고작은 사건 액션같은 것을 어떤식으로 표현했는지 필력이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 그것이 문제지만...

    단지 특별한 내용이 없다 "소드마스터다. 차원이동이다. 먼치킨이다." 이런 너무 흔한 내용을 썻다는 것으로 글을 대충읽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군요
    제 눈이 동태눈깔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소설의 내용이 재미있다 없다 아니면 너무 흔한 소재를 채용했다" 이런것을 를 떠나서 소설을을 읽고 상상이 잘 되징않는 뚝뚝 끊어지는 어색한 글이 아닌 진짜 현실처럼 느껴지게 하는것이 이분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솜씨만으로 따진다면 어떤 프로 작가님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ucci
    작성일
    07.04.30 01:47
    No. 10

    코드명000//

    제가 말한 요지를 모르시는군요.
    제가 언제 "소재가 흔하다"이런식으로 말을 했었는지 궁금하군요.

    저조차도
    흔한 소재를 재미있게 끌어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고. 또한 대부분은 인정할 만한 작가님들은 또한 그런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소재에서 남들과 차별화된 작가 자신만의 글을 써나갈 뿐입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소재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골몰하는 것이 책 두어권 내는데는 수월하죠.

    대체 작가가 자신의 상상력을 얼마나 실감나게 표현햇는지를 알려면 대체 어떤것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요?
    그게 단지 필력.감각,혹은 조금의 지식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의 상상력을 실감나게 표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이미 그 작가는 작가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 것이고,,그런 책에 대해서는 가타 부타 할 말이 없습니다.

    글을 다 읽고 나서 정말 잘 된 글이라고 하면.
    " 아 이 작가는 정말 자신의 상상력을 실감나게 표현하는구나" 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님이 말한 그 부분은 결과이지 수단이 아닌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위에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소드마스터, 이계진입물.환생물" 이런 소재가 전 절대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생각하면 더 신선하고 더 다양하게 분화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돌이켜 말하면 누구나 인정하는 무협작가님.
    그 분들의 소재가 정말 예전부터 줄기차게 이어내려온
    흔하디 흔한 소재입니다.

    그런데 그 흔하디 흔한 소재가 ...
    각각 다 다른것 같고.

    신선한 소재이지면 다 그게 그거 인것 같은 이유는

    코드명님이 말하는
    실감나게 자신의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입니다.

    세상이 수도 없는 아이디어가 있고. 또한 수도 없이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그걸 구체화 시킬수 잇는 사람은 몇몇 없습니다.
    자신이 아이디어를 내놓고. 실현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그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또한 그런 사람은 대부분 자기 생각을 던져놓기만 합니다.

    그만큼 상상력이라는 것은 당신뿐 아니라 누구나 무한대로 뻗어나갈수 잇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죠..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를 내놓고 그걸 구체화 할려고 기를 쓰는 것 처럼.

    자신의 상상력을 정말 남들이 보기에도 실감나게 만드는 것이죠.
    그게 정말 작가의 작품에 대하여 마지막 평가인데.

    그걸 읽으면서 그런 면도 보라고 코드명님을 말씀하시는데
    내용도 않맞고.문체도 엉망이고 게다가 전혀 모순 투성이인 글에서 무슨 실감을 느끼겟습니까?

    또한 구대문파, 복수,사랑 , 무도 등등의 기존 무협 소재들이 제가 안것만 해도 몇십년을 이어왔느데.
    이계진입물.환생물.등등의 소재가 흔하다는 말을 하십니까?
    앞으로 그런 소재도 몇십년을 끌어갈지 모르는데
    벌서부터 그런 말씀을 하시면..

    코드명님의 상상력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것인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ucci
    작성일
    07.04.30 02:26
    No. 11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극히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 다른 분들도 어느부분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드마스터, 환생물, 이계진입물 등에서는 저로서는 제가 스스로 상상한다고 해도 이어지지 않고 뚝뚝 끊어지는 부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아직도 그 소재는 다양하고 무지막지하게 분화될 가능성이 많죠
    사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개연성을 떠나
    얼마든지 끼어맞추고 덧붙일수 있죠.

    가령

    "드래곤고 친구 먹다가 싸움나면 다 부수고. 그러다 마족들 쳐들어 오고 마족 깨부수고.마족 과 적대 관계인 천족과 동맹 맺고 그러다 천족의 비술을 익히고.. 근데 알고 보니. 마족에서 강대한 마왕이 나왔더라.

    그럼 본격적으로 인해전술을 위해서 인간들을 섭외하고.등등 그러다 안되면 중원으로 날라서 중원 에서 무술 익히고, 여러 여자 만나서 사랑 나누고. 끝내는 중원 고수 몇몇을 데려왔더니 거의 그랜드 소드마스터더라.

    그래서 마족 부수고 할일 없어지니..1부 끝내고.2부에서는 다시 중원으로 귀환. 전에 중원 갔을때 맺은 원한을 풀고. 어영부영 초 절대 강자가 되고. "

    위 에서 사이 사이의 기타 내용은 싸움의 이유,무공설명. 마족 설명.천족 설명. 소드마스터 설명, 차원이동 설명. 기타 인물 설명,추가로 마법에 대한 부분 조금 설명하면 되죠.

    뭐 막히는 부분 있나요?어떤 것을 물어보세요. 막히는 부분 없이 대답드릴테니..(전문적인 것이라도 상관없음.근데 전문적인 부분이 있나 쩝)

    근데 기가막힌 것은 이렇게 상상력이 뛰어난 저도

    정말 흔하지 흔한 소재-복수.구대문파.사랑.애정-로 글을 쓰는 기존 인정받는 작가들의 소스토리는
    저로서는 정말 상상이 가지 않고 뚝뚝 끊어집니다. 정말 흔한 소재인데도 말입니다. 예상이 되기는 커녕 어떻게 전개될까 조마조마 하지요.

    그래서 언제 나올까 기다리지요.

    글은 단순히 상상이 아닙니다. 또한 단순히 상상을 글로 써간다고
    그게 작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요새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주로 업체 사람 만나서 설득과 제안일이 많은데.

    그 상대방의 입에서 "아 당신의 상상력은 정말 실감나는 군요" 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
    꾸준히 모순적인 배치점 없이 일관적인 면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말 한마디 어휘 선택에도 사전에 몇번을 검토합니다.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 말이고 모순된 내용이라면
    대체 어떻게 실감이 날 수 있을까요?

    비단 글뿐 아니라 모든 일이 이와 같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로젠리터
    작성일
    07.04.30 04:59
    No. 12

    Lucci 님이 맞는 날 했네요...요즘 글들 경향이 쉽게 쓰고 쉽게 가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전부터 그러했는데 독자들이 2,3년 주기로 판타니나 무협을 접는 이들니 많아서 그런 근본적 비판을 안하고 넘어가니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이계깽판물, 양판소설들이 지금의 책들로 나타나게 된 결과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분리수거는 해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4.30 08:05
    No. 13

    Lucci 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논쟁이 될생각은 없었는데 논쟁이 된것같군요, 이점은 사과드립니다. 제말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생각을 썼을뿐입니다. 님의 말씀에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글솜씨가 별로 없어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한다면 모를까? 글로는 제생각이 제대로 전해질것 같지 않군요

    님의 글이 저와는 비교도 할수없이 자세한 자신의 좋은 의견을 써주신데 그만큼의 장르소설에 관심이 있다는것이니 같은 장르소설의 팬으로써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7.04.30 09:55
    No. 14

    이글은 감상란, 비평란의 분리 운용 기준에 따라 비평란으로 옮겨야겠습니다. (감상란 공지를 참조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7.04.30 19:36
    No. 15

    Lucci님이 예를 들어 말한 내용이 소드 엠페러 아닌가요 ㅎㅎ;;
    완전히 똑같진 않지만.. 거의 비슷 한듯 싶은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iery
    작성일
    07.04.30 21:54
    No. 16

    리빙오브나이트;; 작가가 저랑 같은 중학교 출신이죠.. 같은학년이었다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7.05.01 15:39
    No. 17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풀냄새
    작성일
    07.05.03 14:44
    No. 18

    저는 이렇게 비판하는 것에 타당하다고생각됩니다. 공짜라면 할말이 없겠지만 돈을 내고 보는 사람으로서, 돈을 내고 사서 보는 사람으로서 말이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절정검수
    작성일
    07.05.04 17:41
    No. 19

    음 저는 장백산님의 글 좋게 보고 있습니다.

    "초월자의 검"만 보셨다면 전작인 "더 라스트"를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더 라스트"의 경우 과거에서 현대 그리고 판타지를 그린 소설인데요 현대에서 다룬 내용을 보면 작가님이 연구를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타 지뢰보다 장백산님 글이 같은 먼치킨을 다루더라도 조금은 개연성을 갖춘 글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잿빛달무리
    작성일
    07.05.07 17:25
    No. 20

    태극심법인가... 1권인가 2권만에 3번인가 2번을 차원이동하는 대단한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7.05.20 18:07
    No. 21

    전 이미 1권부터 감동 먹었습니다
    사실, 더 라스트 때도 감동 먹었었어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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