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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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가 우각님의 글에 대해서...비평아닌 비평이란 글을 남겼습니다...
이제는 나한님의 글에대한 저의 견해를 말하려 합니다....
제가 나한님의 글을 처음 접한것은 광풍가였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백산의 고통 ,사랑 ......호쾌함..그다음에 광풍무를 읽었습니다...그리고 그 중간쯤에 나한님의 작품인 하오대문을 읽었습니다....
광풍무는 기대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한 5권 까지는 재미있게 읽다가 거의 포기를 하다시피해서 완결은 대강 넘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다음이 무적 군림보.....이것은 3권까지 보다가 포기...
그다음이 그랜드 크로스....이것도 3권까지 보다가 포기...
하오대문은 몇권이더라...6권까지 나오다 안나오고...
우각님의 글과 비슷한 점이 무엇일까요????????????
주인공의 성격이 아닐까요???
우각님의 명왕,전왕,천인혈...나한님의 광풍가,무,무적군림보,그랜드 크로스까지....저는 왠지 "비슷하다...쟤네는 왜 렇게 비슷할까.."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개인적인 입장입니다만....우각님과 나한님의 글은 무협이란 소설을 처음 읽는분 입장에서는 정말 매력적인글..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두개도 아니고 거의 매번 작품마다의 주인공 성격이 비슷하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전형적인 상업적인 성격 아닐까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과연 어떤 작가의 어떤작품을 계속 기억해 줄것인가.....성격비슷한 주인공들의 이야기...아니면 한 작품이지만....처음부터 재미있지는 않지만...결국에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을 한가지 작품...
상업적........물론 현대가 자본주의 사회이다보니 호쾌한것으로 승부를 내려고 빨리...보다 빨리...작품을 내시려고 하는데....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 보아서는 가슴속에 남을 한작품......한번보고 두번봐도 질리지않을 작품...머리속에 남아서 생각하게끔 만드는 작품...이런것을 남겨야..나중에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지 않을까요???요새말로...명품작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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