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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13 현이님
작성
06.08.15 15:37
조회
1,757

양산형 소설은 그만!

하렘도 그만!

무분별한 먼치킨도 그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위의 소설들에 대한 비평을 더욱 가중시켜야 하며(그만쓰게 하기 위해), 훌륭한 문학성을 가진 작품들은 재미없더라도 읽지 않더라도 소장을 해주자(계속쓰게 하기 위해)!

추가로, 너무 돈이 아까우면 억지로라도 읽어보자. 그러면 어느샌가 좋아하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좋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실현가능성이 없는 말들.

위의 말은 분명히 좋은 말입니다. 저도 장르소설에 애착이 있고, 제가 읽는 글이 좀 덜 유치하고 좀 더 프로다운 솜씨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걸 위해서 좋은 의견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실현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들을 한두번도 아니고 심심하면 할 필요가 있을까요?

1.

종종 하렘글이라고 헐뜯고 소설에 개연성이 없다고 헐뜯으며 말도안되는 먼치킨이라고 헐뜯는 분이 있습니다. 어제도 봤지요. 분명 추천글인데, 밑에 댓글에다가 '하렘이면gg'라던지 '두편보다가 주인공이 개념이 없어서 포기. 뒤에가면 없던개념생길지도 모르지만'라던지 '저도 하렘은 싫더군요'라는 글을 달아주시더군요. 그렇다고 아무도 질책하는 분도 없고요. 힘빠지지 않을까요?

장르소설을 쓰는 분들은 책이 잘팔리는 작가분이라도 풍족하게 버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연재글들중에서 소수만 출판이 되는게 현실이죠. 전업작가도 많지 않습니다. 연재글 쓰는 분들의 다수가 책한권 내본적 없는 아마추어입니다. 그런데 잘 못쓴다고 비추하고 심지어는 추천글 밑에다가 비추댓글까지 달아주면 장르소설이 앞으로 발전할거라 생각하십니까? (지금도 비추가 종종나옵니다. 여기서 비추문화가 더 발전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않쓰시겠죠.)

2.

k리그 발전을 위해서는 관중이 많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미없습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보러가나요? 재미없지만 명작이니까 책도 사주고 추천도 많이 해줄 수 있나요? 결국은 그냥 허공에다가 하는 말일뿐 의미가 없습니다.

뭐, 시장의 원리라고 할까요? 공급자(작가)에게 돌아가는 이윤이 부족하니 좋은 물건이 않나오는 것일뿐입니다. 24시간 공장문 열고 싶은데, 물건값이 안나오는 겁니다. 그러니 부업으로 하기도 하고 재미로 하기도 하고, 좋은 물건이 안나오는 악순환은 계속 되는 거죠.

하렘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작품의 질이 낮다고 생각하세요? 먼치킨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은 이해할 수가 없군요. lcd가 싫고 crt가 좋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소비자들의 수준이 낮아서 공급자는 계몽운동을 해야하는 겁니까? 공급자는 까라는데로 까는 거예요. 아니, 그전에 먼저 소비자의 생각을 읽어야 하는 겁니다. 작품의 질이 낮은 이유는 아마추어가 많아서 입니다.

해결을 하고 싶다면 위에 것을 건드려야죠. 엉뚱하게 하렘이니 먼치킨이니 비웃으면서 돈도 안받고(혹은 쥐꼬리만큼 받고) 글쓰는 분들에게 힘빠지게 하지마세요. 이 더운 여름날 얼마나 화가나겠습니까!!!!!


Comment ' 13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8.15 17:09
    No. 1

    단지 취향에 안맞다는 이유만으로 양산형 하렘 먼치킨이 욕을 먹는게 아닙니다. 글 쓰신 분은 작가들이 돈을 못버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고마워만 하지 말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저냥그냥
    작성일
    06.08.15 17:10
    No. 2

    양산형이든 먼치킨이든 모든 것을 논외로 하고 출간 하실 때 '맞춤법' 잘 살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것은 바라지도 않고 '기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8.15 17:27
    No. 3

    양질의 작품의 정의를 마치 문학작품처럼 작품성만을 따진 소설로만 분류 하신것같은대 충분히 상업적으로도 크게성공한 장르소설은 다양합니다

    저의 양산형의 정의는 꼭 하렘이니 아니니를 떠나서 작가의 필력에 따라 결정됍니다

    어떤 하나의 장르만을 가지고 똑같은 소재와 똑같은형식으로 필력이 돼시는 작가분과 떨어지는 작가분이 같이쓴다면 그건 이미 내용은 같지만 같은 소설이 아니게 돼는거죠-_-

    즉 어떤 소재든 지루하든 안지루하던 그 소재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그 작품이 양산이 될수도 있고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흥행작이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걸꼭 같은소재를 쓴다고 모두 같은 양산형작가가 돼는것은 아니라고 말하고싶다는겁니다.

    그니깐 다른 작가님들까지 싸잡아서 대표차원차 말씀하시는것처럼 말하는모습은 보기 안좋다고보는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8.15 17:35
    No. 4

    덧붙이자면 양산형작가들은 본인의 능력을 알고 출판하는지 모르지만
    제발좀 그런 킬링타임용으로도 안될만한 저질 작품으로 그만 출판하였으면 좋겠군요-_-

    우리는 소비자 입장입니다 그것도 1000원가량의 돈을 쓰면서 빌려보든가
    아니면 만원가량의 돈을 써서 직접 구입까지 하는 입장입니다-_-

    그런대 기껏 빌려놨는대 양산형이면 그 기분은 .. 심하게 말해서 정말 더럽습니다-_-

    당하는 입장에선 마치 사기당한 기분마저 들죠 전 양산형작가들 본인들이 글쓰는것 자체에는 관심없습니다 어차피 개인자유고 신경써야할일이 없으니깐요

    하지만 출판은 사정이 다르지요-_-

    양산형 작가들 솔직히 출판하는거 돈 100만원쯤돼는 돈에 혹해서 쓰는거 아닙니까?? 제발 정신적인면부터 성숙시키고 출판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부터 생각을 하라고 말해주고싶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늑대의포성
    작성일
    06.08.15 18:02
    No. 5

    브라보콘 사먹을 돈으로 빌려보는 것도 아깝습니다.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6.08.15 19:08
    No. 6

    해결을 하고 싶다면 위에 것을 건드려야죠. 엉뚱하게 하렘이니 먼치킨이니 비웃으면서 돈도 안받고(혹은 쥐꼬리만큼 받고) 글쓰는 분들에게 힘빠지게 하지마세요. 이 더운 여름날 얼마나 화가나겠습니까!!!!!

    <=까놓고 말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현이님의 논리대로라면 현재 웝상에
    있는 자동차사이트는 모두 없어져야겠네요. 힘들여서 자동차를 만들었
    더니 차의 결함을 까발려서 판매량을 줄이는 악행을 하고있으니까요.

    생산자위주로 말하는 거도 정도가 있습니다. 생산자의 소득을 올리기위
    해서 소비자가 피해입는 것을 방지하는 게 그렇게 나쁜일이라니.........
    시민단체는 악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8.15 19:40
    No. 7

    현이님에게

    양산형관련 말씀하시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미 앞서 거론된 글에서 댓글로도 충분히 논의가 가능한데도 굳이 새로운 본문글을 만드시면 좀 그렇군요. 밑에 양산형 관련하여 많은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거기에다가 본인의 의견을 올려도 충분할텐데 자꾸 재생산해내면 곤란합니다. 비평란은 올라온 글에 대해서 찬반투표를하고 이 결과에 따라 글이 이동합니다. 이미 올라온 글에대해서 충분한 투표가 이루어지지 않고 쌓이는 상황에서 같은 논의의 글을 재생산 해내면 비평란의 취지가 무색해집니다. 앞서 신경써서 올라온 글들이 이러한 재생산글로인해서 다음페이지로 넘어가고 묻히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8.15 19:47
    No. 8

    그리고 비평란에 올라온 글에대해서 hit수에 비해서 찬반투표수가 너무 저조하군요. 비평란에 글을 올릴 정도면 나름대로 뭔가 하고 싶은 의견이 쌓여서 시간 투자하고 신경써서 올린 글들입니다. 읽는 사람들도 이를 감안해서 신중하게 판단해서 나름의 찬반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울러 단순히 투표만 할것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의견을 곁들이면 더 좋겠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6.08.15 22:09
    No. 9

    양산형에 대한 논의가 탁상공론이라면
    이런 건 어떻습니까?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debate&page=10&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789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debate&page=10&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789
    </a>

    요즘엔 일일이 글쓰기도 귀찮아서 걍 링크 합니다.

    제글, 현이님의 글, 그리고 양산형에 대한 논의 중 진짜 탁상공론은 어느 것이겠습니까?
    제 글은 아무도 봐주지 않으니 탁상공론이라 불릴만 합니다.
    현이님의 글은 아무도 봐주지 않는 제 글에 담겨있는 내용조차 없으니
    더욱 탁상공론이라 할만하죠.

    양산형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현이님은 현실개선을 못한다고, 그저 당위적인 말뿐이라고 이걸 탁상공론이라 하시지만, 이에는 현이님이 보지 못한 두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하나는 장르문학에 대한 위기의식을 확산시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러니 독자가 뭔가 해야한다라는 책임감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양산형에 대한 논의는 고무림 시절부터 있어왔죠. 저도 한 3년쯤 봐온 것 같습니다. 되돌이표와 같은 논쟁 속에 현이님과 비슷한 논리도 반복해서 나왔었죠. 불붙은 논쟁을 식힌다고 나서지만, 실제로는 변화의 조짐마저 사그러 뜨리는 그런 글들이었습니다.
    현이님은 작품 수준에 대한 논쟁은 소용없어, 현실 개선이 먼저 필요해 라고 글에 적으셨지만, 그건 제 귀엔 '현실 개선 따위 불가능해, 그러니 지금 이대로 갈 수 밖에 없어.'라고 들립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논쟁이 가열될 때, 작가분들이 나서서 해명하던 그 말과 현이님의 글이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거든요. 그리고 현실은 아직도 그대로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현이님
    작성일
    06.08.19 15:05
    No. 10

    반대표 엄청나게 달렸군요. 글 쓴 의도는 양산형이라고 욕하면서 별 실익도 없는 말을 하지말자는 뜻이였는데, 다시 읽어보니 모든 작가님 만세 글이 되어버렸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욕해도 조금도 변하지 않는데, 어쩌다가 출판하는 사람들이나 그저 연재글 쓰는 사람들 낙담할 소리 하지 말자는 뜻이였습니다.
    그리고 뚜렷한 기준도 없으면서 도매급으로 (하렘이어서 먼치킨이어서) 양산형으로 분류되는 것도 짜증나기도 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현이님
    작성일
    06.08.19 15:18
    No. 11

    6번님// 그런식으로 비유를 들이대시면 이야기가 않맞는 것 같네요.
    중고 자동차 써보고 물건이 않좋으면 당연히 비난을 하셔야죠. 중고자동차를 결함투성이인걸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제정신이라면 아무도 없습니다. 이건 당연 명제잖아요.
    장르소설은 그렇지 않습니다. 명작이라고 하지만 지루해 하는 사람들 많죠. 그렇지 않으면 왜 명작이라 분류되는 것들이 가장 많이 팔리지 않겠습니까? 엉망이라고 했는데도 사람들은 좋다고 빌려봅니다.

    자세히 읽어보세요. 제가 시장을 들어서 하는 말은 그걸 두고 말하는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현이님
    작성일
    06.08.19 15:27
    No. 12

    6번님// 그런식으로 비유를 하시면 이야기가 않맞는 것 같네요. 중고 자동차 써보고 물건이 않좋으면 당연히 비난을 하셔야죠. 중고자동차를 결함투성이인걸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제정신이라면 아무도 없습니다. 이건 당연 명제잖아요.
    장르소설은 그렇지 않습니다. 명작이라고 하지만 지루해 하는 사람들 많죠. 그렇지 않으면 왜 명작이라 분류되는 것들이 가장 많이 팔리지 않겠습니까? 엉망이라고 했는데도 사람들은 좋다고 빌려봅니다. 그러니까 계속 출판되는 것 아니겠어요?

    (이 둘은 가치와 사실의 관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06.08.22 10:20
    No. 13

    매우, 정말 길게 이어지는 논쟁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결론은 시간이 해결해준다-뭐 요즘 비평란을 봐선 바뀔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지만 예전보다 소위 말하는 쓰레기는 더 많아졌고, '그나마' 봐줄 만한 책들도 점점 적어지는 추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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