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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7.04.04 08:35
    No. 1

    난 1권도 무척 지루하게 봤는데 휴 2권 안보길 잘했다. 글은 잘 썼지만 시장에서는 참패할듯 요즘 취향에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7.04.04 14:52
    No. 2

    솔직히 작품성에대해 제가 할말은 없지만 재미나 몰입도 면에서는 그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7.04.04 23:35
    No. 3

    이글은 감상란, 비평란의 분리 운용 기준에 따라 비평란으로 옮겨야겠습니다. (감상란 공지를 참조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07.04.05 05:51
    No. 4

    표류공주 라는 말 때문에 1권을 봤습니다.(예전에 봤는데도 잊혀지지 않는 제목이죠.) 글의 수준을 보자면 잘쓴 글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개를 뭉턱이씩 떨어트려놓고 하다보니, 나중에 완결 되었을때 다시 봐야되지 않나 생각되더군요.
    1권 마지막 부분을 보면 전쟁기간 주인공이 활약했던 부분이 나오더군요. 그렇다면 그 전 행동은 다음권 아니면 나중에 나올 확률이 높고 어쩔 수 없이 나중에 완결 되어 다시 읽게 되면 좀 더 확실히 이해되고 확실한 재미가 있을거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런데 완결되지 않는 글을 책으로 한권씩 빌려본다면 과연, 잘 읽혀질지 모르겠네요.
    용병시대의 새로운 세계를 보자면 많이 미묘한 부분이 많더군요. 무림인이라던지, 박하사탕, 투표로 뽑히는 시의 시장, 용병 명문가.
    어떻게 보면 발전된 세계이고 어떻게 보면 발전이 덜 된 척박한 미개한 세계이고.

    제가 보기에는 용병시대라는 글은 거친 세계의 글이라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거친 세계의 용병의 정열과 땀투성의 이야기를 보고 싶지만 이글을 보자면 주인공의 성격이나 행동을 보아 정열보다는 냉소적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약속이라는 것에 얽매이는 것은 초반부에 나온 그 일 때문인 듯 한데, 과연 이글이 해피엔딩으로 끝날지는 미지수라 생각되네요.(제가 보기에는 배드엔딩에 더 손을 들 듯.)

    위 리플대로 잘쓰신 글이지만 시장성에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인 생각이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Asaris
    작성일
    07.04.05 11:54
    No. 5

    표류공주도 잘쓴글이지만 정작 시장에서는 참패한 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iron skin
    작성일
    07.04.06 06:07
    No. 6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2%의 뭔가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뭔가 맥빠지는 전투장면이러던가
    풍겨지는 포스의 부족함이라던가
    위에 어느분 말처럼
    1,2권만을 봐서는 전체적인 그림이 안보이네요
    또한 혼합된 세계관에서 오는 어색함은
    초반 흥행에 상당한 마이너스로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만화라면 비쥬얼적인 면이 강하기때문에
    이런 부분이 어느정도 상쇄되나
    소설일때는 많은 어려운점이 있죠
    그래도 내공이 있으신 작가분이니 극복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허벌란
    작성일
    07.04.08 10:30
    No. 7

    어제 보았긴 보았는데..1권이 아닌 2권부터 보게 됬습니다(누가 1권을 먼저 빌려가버려서 그냥 건너뛰고)
    윗분들 말씀대로 줄거리 중간중간 그 순간 흐름과 상관없이 자꾸 곁가지빠지더군요
    특히 긴박한 전쟁터에서 한창 몰입이 될려하면 갑자기 조연들의 옛 추억으로 빠져 버려서 긴장감이 팍 풀리던군요.물론 이야기 전개상 그 조연의 중요도를 설명할려는 목적은 이해 하지만,타이밍이 나쁘다할까 꼭 그 순간에 그런 설명들이 있어야 하는지..하나의 사건을 끝낸 다음에 설명해도 충분할건데..왜 왜 자꾸 그 중요한 순간에 곁가지로 빠지시는지 이해하기가 힘들더군요..암튼 그래도 작가님 이름이 있으니 계속 지켜는 볼랍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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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케르베로스
    작성일
    07.04.09 12:24
    No. 8

    아. 어제 2권까지 빌렸는데 1권도 덜보고 책을 손에 놓았어요
    제가 전문적으로 쓰는 작가도 아니고해서 작품성을 논할 수준을
    못됩니다.하지만 확실한것은 저의 정서에 너무 안맞았습니다
    사람의 이름이 있는게 아니라 꺼실이 아저씨라고 그러던지
    뭐이런것들 몰입을 못하게 하는거 같아요 기억도 잘안되고.......
    제가 재밌게 보는것들이 저와같은 독자들도 재밌게 보기 때문에
    성공은 글쎄요...일듯 그래도 성공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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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흑치성치
    작성일
    07.04.24 13:30
    No. 9

    솔직하게 글은 참 잘 쓰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설명이 너무 많은거도 사실이죠.
    제가 좀더 여유가 있고 인내심이 있다면 정말 잼있게 볼만한 작품인데 말이죠.
    글구 사건의 흐름을 다른 케릭터의 희상을 통해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넘 심해서 몰입도를 떨어뜨리는것 같습니다.
    넘 남발하시는 것 같다는..
    하지만 글은 잘 쓰신다는거...안타깝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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