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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7 일성(一星)
    작성일
    04.03.17 03:12
    No. 1

    감사합니다. 비평단님!!!
    솔찍히 조금 놀랐습니다. 별건 아니고, 비평신청을 한지 몇일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참&참 비평이 올라와 있어서요^^
    잘 읽었습니다.
    세세하게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2번이 가장 문제군요... 전체를 바꿔야 할지도...!
    그리고 비평단님, 1번- 캐릭터의 묘사 부족이라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돼는데요 ㅠㅠ 외모? 성격??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조금더 구체적으로 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염치 없다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마지막으로 8번은 잘못 이해하신 듯^^;;
    가슴에 비수를 찔려 피살된 자는 황가장주입니다. 금선전장은 황가장의 사업채의 일부고요. 221쪽 길가에 죽은 자는 금선전장주입니다. 왕상석에게 일거리를 준 사람으로 황가장주의 동생과 짠 사람입니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황가장주의 동생이 비밀을 유지하기위해 금선전장주도 죽인 것이죠.(말 그대로 왕상석이 누명을 썼다는 것을 알고 있는 증인이 죽은 것입니다.) ^^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평단
    작성일
    04.03.17 08:39
    No. 2

    녜, 일성님 수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비평단의 비평은 독자위주가 아니라 작가위주의 비평을 하다보니 두리뭉실하지 못하고 날이 설수 밖에없는것 같습니다.

    2번이 사실 가장 문제입니다. 독자의 몰입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장애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1번의 캐릭 부분은 외적 내적 모두입니다.
    또한 글을 쓸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캐릭터의 고유속성이 독자에게 강하게 어필할 정도의 묘사가 된다면 거의 경지에 올랐다고도 봐야 할것 같습니다.
    1번의 캐릭부분은 별도의 댓글로 언급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8번은 비평단이 헷갈린 부분이군요.
    수정해 놓겠습니다.
    그러나 이부분도 작가님이 조금 보완해야 할것 같군요.
    곰곰히 읽어보니 독자는 황가장주의 동생과 금선전장주간의 밀약을 파악하기 힘들것 같고 금선전장주가 살아있다 해도 왕상석의 무죄증인으론 부족할것 같습니다.
    왕상석이 절도를 하려고 황가장에 들어갔지만 절도중에 얼마든지 돌발상황에 의해 살인이 발생할수 있지 않을까요.
    따라서 왕상석이 누명을 벗으려고 금선전장주를 목메어 찾을 정도라면 황가장주의동생과 금선전장주간의 뒷거래 묘사에 지면을 할애하고 왕상석과 금선전장주간의 거래 내용도 조금더 부각시켜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일성(一星)
    작성일
    04.03.17 15:07
    No. 3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평단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평단
    작성일
    04.03.17 17:20
    No. 4

    인물묘사는 설명과 대화를 통해 인물의 내면갈등과 행동을 묘사함으로써 그 인물의 총체적인 캐릭이 살아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소설의 초반부에 어느정도 틀을 잡은 다음 소설전편을 통해 해당인물의 고유속성을 유지하므로써 일관성 있는 스토리전개로 독자의 몰입을 유지할수 있다고 봅니다.

    인물묘사에 있어 여러 의견이 있고 작가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비평단 의견으로는 [집중과 분산]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삼국지의 오호장군들은 모두가 일세의 영웅으로 각자가 전략전술을 구사해서 전투를 수행하는 분산활동을 하지만 이들의 활동은 모두 유비에게 집중되어 독자의 공감을 얻게 됩니다.
    이부분은 작가님도 충분히 아실것이고 향후의 참앤참의 스토리 전개에 적용한다면 작품완성도가 가일층 높아지리라 보아 간단히 언급했습니다.

    주인공 화무현만 본다면 독자는 먼저 주인공의 입체적 외양을 뇌로 전달받아야 흥미를 가지기 시작할것 같습니다.
    장비하면 부릅뜬고리눈, 철사처럼 빳빳한 수염, 장대한 체격.......
    이런게 떠오르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화무현 하면
    혹독한 수련으로 잘게 쪼개진 근육이 온몸을 감싼 날렵한 체구.
    오랜 회자수생활로 몸에 배인 살기가 은연중 상대방을 위축시키는 기도,
    도를 사용치 않고 오른손으로 검을 수련한 결과 왼팔보다 오른팔이 3촌은 더 길어진 기형적인 팔,
    베옷일 망정 항상 깨끗이 빨아 입는 의외의 깔끔한 성격
    참수가 있은날은 몇동이의 술을 위장에 들이붓는 행동.
    그리고 회자수로서의 갈등과 무공에 대한 집착같은 내면 묘사......
    이런식의 입체적으로 떠오를수 있는, 독자의 뇌속에 그 영상을 집어넣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중요인물은 중요하게 엑스트라는 엑스트라답게 인물묘사를 하여 독자가 글을 읽으면서 인간을 느끼게 함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좀 멍청한 엑스트라 적추관의 복장까지
    [ 붉은 보복(補服)에 금실로 원앙(鴛鴦)이 수놓아진 흑대(黑帶), 오사모(烏紗帽)를 쓰고 있는 사내는 하남(河南) 개봉부(開府) 추관(推官) 적인국(翟仁菊)이었다. ] 라고 설명하면서 화무죄, 가괴자,가령령,왕상석,당소취....등의 중요인물의 묘사가 조금 약했다는 의견입니다.

    덧붙여 화무죄로의 이름 변신을 한 위트
    신인답지 않은 차분한 스토리 전개및 배경을 잘 보여주는 뛰어난 대화술, 주제부각등의 측면은 비평단이 높이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족을 단다면 일성님의 글은 위 지적된 몇부분만 감안한다면 수준에 오른 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계속 건필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일성(一星)
    작성일
    04.03.17 18:08
    No. 5

    감사합니다. 비평단님.
    이 글을 읽고나니 머리가 무언가에 띵 하고 부딪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지금까지 왜 이런 부분을 알지 못했고, 등안시 했는지....
    후회 스럽네요^^ 그래도 지금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습니다.^^;;
    저번 가인님때도 그랬는데 지금 또한 눈이 조금 밝아 진것 같아 기쁩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남양군
    작성일
    04.03.18 09:22
    No. 6

    이미 인정받은 대가의 작품들을 참고하여 엑기스를 뽑아 본인의 작품에 적용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참앤참은 구성의 치밀함이 조금 부족하고 캐릭터의 색채가 엷어 전체글이 좀 평이해져 버린 경향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위 비평글과 댓글은 작가의 발전을 바라는 애정이 많이 들어 있군요.
    비평단의 날카로운 비평과 발전의 계기로 삼는 작가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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