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얼마 전에 드래곤 에이드인지 에이지인지 하는 소설이 책방에 들어왔더군요. 슬적 훑어봤을 때는 괜찮은 소설 같았지만 결국은 안 빌려봤습니다. 1권마저도 왜냐 동아꺼였거든요. 그 글이 재미있는지 아닌지는 상관없습니다. 환상과 동아라면 설령 정말 만의 하나라도 이영도님이 출판을 하신다고 해도 안 읽습니다. 그네들에겐 책팔아서 돈 벌어먹을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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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 세번째 줄에서 동아출판사란 것을 알자마자 이 글이 어떤 내용이 될 지 단번에 알아버렸습니다.
정말 아쉬움이 하나뿐이었나요? =_= 그렇다면 나름 성공한 글이군요~
출판사가 동아인거 보고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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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기사... 환상껀데도 재밌던데... 명왕전기도 재밌고.... (쓸데없는 부분에서 태클 걸고 도주하는 둔저)
환상과 동아가 들어가면 일단 글의 재미와 작가의 인지도는 논외로 치고 판단하는 겁니다. "안 읽는다!!"로 김한승님의 글이 환상인지 동아인지 출판된다는 얘길 들은 것 같은데 꽤 고민을 했지만 역시나 결론은 "안 읽는다!!!"입니다.
저도 동아에 한표 이미지가 영 좋지 않아 우선적으로 제외대상이죠. 물론 요근래 나오는 책들도 영~~~~~~~~^^:!
ㅋㅋㅋ크 님의 댓글은 '쑤레기'라는 비난성 어휘 때문에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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