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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뒤집기 -_-;;;; 추천이 아니었던가...;; 찝찝한 추천... 이건 추천도 아니고 비평도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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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룡마제는 어제 1~5권까지 속독으로 봤는데 제목과 상당히 안어울린다고 해야되나..? 평평한 땅에서 걷는뜻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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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글이 비평란으로 왔을까 이상하게 생각 했더니. 마지막에 오탈자 지적때문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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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도 비평란으로 오게되는군요..... 오타에 대한 글이 목적이었더라두 막판뒤집기식으로 지적한거뿐인데두요....전체적인글은 그냥 감상글로 보입니다만... 너무 엄격하신듯!!
적룡마제는 초반 흡입력은 있지만 중반 이후 급격히 밋밋해집니다. 이 글을 보고 느낀 점은 권왕무적이 더 재밌다는 정도? 물론 비교는 안되지만 스타일이 비슷하죠. 대량살상 부분도... 사실 이런 거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사람학살 하는 것이 자랑도 아니고 말이죠.
천명을 죽인다는게 아니고요... 말 그대로 넘어간다구요 -_-;;; 이를테면 넘어집니다... 다만 그 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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