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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성역의 쿵푸"

작성자
Lv.5 dd68923
작성
17.05.20 08:17
조회
1,512

제목 : 성역의 쿵푸

작가 : 이리강

출판사 : 문피아


 전권구매한 게 아까워서 억지로 억지로 읽기는 했지만, 읽고난 뒤 다시 떠올려봐도 ‘성역의 쿵푸’의 자기만족에 가까운 설명에는 몸서리가 쳐진다.


[짝이 없는 등이 세차게 떤다. 세 언덕의 기는 완전하고 여덟 방위의 기세는 모두 모인다. 앞은 가려주고 뒤는 감싸주니 모든 상서로움이 다 모인다. 나아가고자 하면 물러날 것이요, 물러나고자 하면 나아간다. 일보 물러남은 너의 세배를 보호함이니 빈곳을 막아주고 터진 곳을 보완한다.]


 ‘성역의 쿵푸’에 나온 스킬 설명이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린가? 몇 번을 다시 읽어보아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처럼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설명이라고 적어놓은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스킬 설명, 초식 설명, 구결 설명 기타 등등 독자가 이해하든 말든 설명란에 하고 싶은 말만 적어놨는데, 도대체 설명이 뭐라고 생각하길래 이런 것들을 설명이라고 적어놓는 건가? 


 열심히 썼느니, 양판소보다 낫다느니, 고민 많이 하고 썼느니 하나도 안궁금하다. 독자와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 작가의 글을 다시 구매할 생각은 안든다.


Comment ' 16

  • 작성자
    Lv.65 착한삐에로
    작성일
    17.05.20 22:40
    No. 1

    누군가에게는 가치있는 골동품, 누군가에게는 그냥 쓰레기 처럼 보이는 물건
    각자 바라보는 마인드가 다르지만 저는 후자의 입장이네요.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7.05.22 04:07
    No. 2

    삼재, 팔방, 태극.
    풍수지리에 있는 내용 같네요.
    한 마디 단어로 '완벽하다'를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보이네요.

    말장난스러워 보이고, 자칫 분량 채우기로도 보이지만 그것이 작가의 개성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고 여기는데요? 굳이 직설적으로 머릿속에 들어와야지 그것이 문장이고, 글인 것은 아니잖아요?

    찬성: 5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7.05.22 07:30
    No. 3

    그런 식으로 보면 모든 문제를 개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연성 없는 것도 개성이고, 비문이 많은 것도 개성이고,
    글을 읽은 사람 대다수가 이해 못해도 개성이고.

    읽어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게 개성이라면 뭔들 개성이 못되겠습니까?
    '개성'이란 단어를 합리화의 수단으로 쓰지 마세요.
    이해할 수 없는 설명이 어떻게 개성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이건 문제점이지 개성이 아닙니다.

    찬성: 6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7.05.22 08:18
    No. 4

    개연성 없는 것이 어떻게 개성이예요.

    개연성은 사람으로 치자면 옷이죠. 옷을 입고 있느냐, 벗고 있느냐. 적어도 문피아의 글이라면 개연성이 있어야 하죠. 이는 옷을 입는 것과 같은 것이죠. 그리고 문장력은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어떤 옷을 입느냐는 것이 제가 말하는 요지죠.

    문장력은

    찬성: 3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7.05.22 08:38
    No. 5

    그리고 전 개연성에 대해서는 말도 안 했는데, 왜 갑자기 '개연성'을 들고와서 비유를 대시는 거죠? 없던 말도 막 지어내시네요. 난 개연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코멘트 한 것이 없는데.

    그저 『문장력은 작가의 개성일 수 있다』 이 말만 했는데.

    어디서 갑자기 『개연성이 없는 것은 개성이 아니다』라고 말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비유법이라면, 좀 더 다르게 비유해주세요. 뭔가 없는 말을 지어내서 억지로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느낌 밖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생각이 없으신 것인가..

    찬성: 4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7.05.22 08:46
    No. 6

    그리고 님이 이해할 수 없다지만.

    신기하게도 저랑 이 글에 반대표를 던진 8명은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님이 이해를 못했다고 나머지 이해를 한 사람들은 이상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잖아요? ㅎ

    님이 나우루라는 국가의 나우루어를 이해할 수 없다고 그것이 언어가 아닐 수 없잖아요? 그것을 이미 쓰는 사람들이 있고, 님이 '봐도 이해'를 못한다지만 그 사람들만의 통하는 것이 있어서 언어로 쓰는 것처럼.

    찬성: 4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7.05.22 08:47
    No. 7

    님이 그분의 문장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 문장을 이해한 다른 사람들을 마치 이상한 처럼 몰 필요는 없잖아요?

    그런 점에서 작가님의 문장력은 개성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나요?

    님이 이해를 못하면. 세상에 모든 언어가 고쳐야될 점이라고 말하시는 건가요? ㅋㅋㅋ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배워가려고 해야지. 무작정 이렇게 비난의 발톱을 세워서, "내가 이해하지 못하면 글도 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은데요? ㅎㅎ

    찬성: 5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7.05.22 11:13
    No. 8

    되는대로 아무 말이나 쓰지 마시고, 문장력이 무슨 뜻인지부터 알고 쓰세요.
    그리고 이해했다고 말씀하시는데 단어 몇 개를 들어 맹인이 코끼리 더듬은 것처럼
    불명료하게 추측한 것을 이해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먼저 제가 꼬집은 이 문제점은 단순히 저 개인의 소견이 아니라,
    앞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지적해왔던 문제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이 점은 감상란이나 비평란의 타 '성역의 쿵푸' 관련 글들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엽충님은 아무런 근거 없이 반대표를 자신의 입장과 동일시하고,
    단어 몇가지를 주워섬기며

    '나는 이 문장을 이해한 것 같다',
    '반대표를 날린 7명은 나처럼 문장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이렇듯 이 문장을 이해하는 사람은 많은 것 같다',
    '그러므로 이것은 문제점이 아니라 개성 같다'

    라고 자신만의 추측을 흡사 진실처럼 포장해서 주장을 하시는데,
    증명하실 수 있습니까?
    전 그쪽이 정말 이해하고 말한건지, 아니면 문장력의 예에서
    발끈한 나머지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함에도 마구잡이로 쓴 것처럼
    무작정 '이해했다'라고 말한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풍수지리에 있는 내용 같다'
    '완벽하다고 말하는 것 같다'

    정말 제대로 이해했다면 불명확하게 추측성 어미만 사용하지 말고,
    문장 하나하나의 뜻을 풀어 설명함으로서
    자신의 주장의 근거를 밝혀보시라는 말입니다.

    [짝이 없는 등이 세차게 떤다. 세 언덕의 기는 완전하고 여덟 방위의 기세는 모두 모인다. 앞은 가려주고 뒤는 감싸주니 모든 상서로움이 다 모인다. 나아가고자 하면 물러날 것이요, 물러나고자 하면 나아간다. 일보 물러남은 너의 세배를 보호함이니 빈곳을 막아주고 터진 곳을 보완한다.]


    짝이 없는 등이 세차게 떤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세 언덕의 기가 완전하다는 것 무슨 뜻이고,
    여덟 방위의 기세가 모두 모인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앞을 가리고 뒤를 감싼다는 것은 무슨 뜻이며,
    모든 상서로움이란 무엇을 뜻하는 건지.


    제가 모든 문장을 다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요?
    작가가 실제 담은 의미와 그쪽이 추측한 의미가 다를 수는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자신이 그렇게 추측한 까닭을 일반인도 알아들을 수 있게
    풀어서 설명해보시라는 말입니다.
    이해하고 있다면 답변할 수 있겠지요?

    찬성: 6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7.05.22 19:57
    No. 9

    제가 이제까지 머릿속이 혼탁했는데, 아랫쪽에 코맨트를 보고 머리가 깨어지네요.

    『아는 만큼 보이는 글이라.』

    모르시는데, 어쩌겠어요.
    제가 선생님도 아니고, 어떻게 가르쳐야될지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즐겁게 사세요.

    찬성: 3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7.05.22 20:31
    No. 10

    네네, 아무렴 아는 만큼 보이시겠지요.
    아니나 다를까 근거대서 설명해보라니까 닥버로우 타시네요.
    본인도 이해를 못하고 빠심으로 거짓말 쳤는데 막상 설명해보라니까
    뭘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난감하죠? 아는 게 없는데 뭘 설명하겠어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찬성: 5 | 반대: 5

  • 작성자
    Lv.78 아쿠마님
    작성일
    17.05.22 12:56
    No. 11

    볼만했어요

    찬성: 4 | 반대: 6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7.05.23 04:16
    No. 12

    일괄구매를 하신 당신의 손가락에 분노를...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디테일한 비평이 전혀 없는 이유는 저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비평할 가치가 없다.



    이 글은 흔히 알고 쓰고 보는 외래어를 굳이 다르게 또는 특이하게 풀거나 꼬아서 서술하며, 문장또한 괴이할만큼 배배꼬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사실 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수 없이 많은 문학작가들은 자신만의 세계를 글로 담으며,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를 조롱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대문호로 불리며 존경받죠.

    이 글이 비평할 가치가 없는 이유는 하납니다.


    열심히 배배꼬긴 했으나 조잡하고 오류투성이인 문장이라 한심해서죠. 굳이 이해하려 애쓸 의미가 없는 문장을 어떻게든 꼬아버린 것이나, 쓸모없어 버려도 될 문단을 굳이 만든것이나.

    자신이 있었다면 한문장에 끝낼말을 자신이 없으니 둘, 셋, 네문장으로 늘리고 이를 문단으로 만들고 억지로 이해하라 하는 서술은 높은점수를 줄래야 줄 수가 없네요.

    완성도가 있으면 명작이나, 완성도가 없으면 폐품인 것.

    그래도 매니아층은 잡았으니 평작이라 봅니다.

    찬성: 8 | 반대: 6

  • 작성자
    Lv.82 霹靂
    작성일
    17.06.01 11:03
    No. 13

    설명이 반인 소설인데 무슨 완성도가 있을 것이며, 무슨 매니아층을 잡았겠습니까?
    설명문이라면 차라리 독자가 알아들을 수 있기나하지, 뭔가 있는 것처럼 포장은 그럴싸하게 해놓고 실속은 하나도 없는 묘사들만 주구장창 넘쳐나서 독자들한테 외면받고, 더군다나 작가의 엉성한 플롯 덕분에 급하게 마무리짓고 끝난 소설입니다.
    처음에 무료로 연재할 당시만 해도 작가는 습작이라고 그렇게 우기더니... 결국 돈이 뭔지...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소소행
    작성일
    17.06.08 21:25
    No. 14

    구매하고 제 손가락을 원망했죠... ㅋㅋㅋ 가독성이 너무 떨어짐.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58 검기팡팡
    작성일
    17.07.21 00:57
    No. 15


    이 글의 문장을 보면 몇몇 부분에서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하고 말이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글이 괜찮은 글인가? 질이 좋은 글인가? 라고 말할 수 있는가?라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는 그런 의견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지도 않고 그분들의 생각이 바뀌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성역의 쿵푸는 요리로 비유했을때, 요리사가 단맛을 좋아한다고 설탕을, 또는 감칠맛을 좋아한다고 국 한 사발에 미원을 한 국자씩 퍼넣은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본적인 전개에서 조차도 수 번 꼬아서 내어놓는대 그런 것을 선호하는 사람은 견뎌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절로 고개를 흔들게 됩니다.

    이 작품을 읽은 독자들의 평을 들어보면, 뭔가 있는 것같다. 그러나 어렵다. 시도 하기도 힘이 든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순한 전개조차도 필요 이상으로 조미료를 쳐서 내놓는데, 글에 균형은 물론이요 바라보는 것도 엄두가 안나는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의 발언은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런 이견차이가 독자들마다 심한 것도 작가의 역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줄로 평을 하자면

    성역의 쿵푸, 불친절이 도를 넘어섰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단주123
    작성일
    18.02.28 18:17
    No. 16

    1500여명이 보신걸로 보이는데 이만하면 나름 성공한 작품이지 않나요?
    나에게는 여태껏 본 것중에서는 최고의 작품이었읍니다.
    중국에 와룡생 김용 밍지가 있다면 한국에 이리강님이 있다.
    이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이 초식설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는 선도나 도교수련하시는 분한테는 천기누설급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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