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까지만 읽었는데 1편의 내용이 너무 깁니다.
그리고 2편이랑 전혀 이어지는 느낌이 아닙니다.
1편 작가의 말에 원래 외전에 실을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이게 왜 프롤로그인지 모르겠습니다.
링크 거신 1편(프롤로그)로 무엇을 전하려 하시는 건가요?
1편 하나는 흥미로울지 모르지만 2편과 이어지는 느낌이 없어 흥미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미진한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흥미가 이어지지 않는다라... 확실히 그럴지 모르겠네요. 저도 프롤로그 바꾸면서 좀 걱정됐거든요. 소제목으로 표시를 했지만 역시 무리였네요. 뭐, 나중에 다시보고 1편 자체를 삭제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네요. 이제는 뭘로 프롤로그를 해야할지 엄두도 나지 않거든요.
비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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