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비평은 못해드릴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정말 잘 쓰셨거든요, 제가 보기엔...
비평은 아니고 한 가지 아쉬움이라면,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거나 언급될 때마다 성, 이름이 매번 반복되니 가독성이 조금 떨어진다...정도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평란에 걸맞지 않은 짤막한 말밖에 못 드려서 죄송하네요 -_ㅠ (_ _)
솔직히 말씀드리면 꽤 수준급입니다. 근데 인기가 없는지 알겠습니다.
일단 가독성이 확 떨어집니다. 90년대 스타일입니다.
요즘은 어플로 소설들을 많이 봅니다. 괜히 작가들이 3문장 쓰고 엔터 쓰는 게 아닙니다.
두번째는 전개가 너무 느립니다.
요즘 애들 소설 잘 안 봅니다. 읽더라도 술술 읽히는 것만 좋아하죠.
압축하고 줄여야 합니다. 묘사 씬도 최대한.
길게 풀어서 쓰는 건 어중간한 작가들 다합니다.
하지만 짧고 압축해서 쓰는 작가들은 별로 없습니다. 이런 분들이 탑 작가가 됩니다.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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