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과연... 한국소설에 대하여 크게 공부를 하고 써야 하였는데, 너무 영어소설 스타일로 쓰다가 그것이 독이 된 것 이였군요.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에디팅을 시작해야 겠군요. 이것을 베이스로 공부를 시작하겠습니다. 무리한 부탁이였음을 잘 알고 있었는데, 읽고 비평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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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은 한국사람이죠. ㅎㅎ
이미 연재수가 100편이 넘는 작품이라 큰 소용이 없겠지만, 시작부터 장편을 염두하고 쓴 걸로 보이는 글입니다. 사실 장편은 언듯 쉬워보이지만 꾸준히 재미를 유지하려면 작가의 노련한 수완이 필요합니다. 20편, 30편으로 완결한다 생각하고 그 안에 엑기스를 모조리 쏟아붓는 작품을 쓴다고 생각하면 어쩌면 더 멋진 작품이 나오겠다 느꼈습니다.
그냥 영어로 쓰시지...하는 생각이 짙어지더군요.
영어를 아예 삭제하시는게 좋을꺼 같던데요. 적어도 한국인 대상으로할꺼면요.
프롤로그에서 영어로쓰고 같은말 한글로 쓰는건 정말...죽음의 데스티니도 아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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