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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드래곤도 잡수시고 마왕과 맞짱 뜨셨어요 0_0
뭐랄까
막장드라마도 막장의 묘미로 보듯 먼치킨도 캐먼치킨의 묘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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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캐먼치킨이 있나 라는점에서는 쉴드질 불가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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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말미에 마왕이 경영하는 회사에 면접보러감..(미니리즘...ㅠㅠ)
젤싫은건 여동생.여동생 어찌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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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병맛으로 보는거예요
제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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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남의 심오한 현재 쟝르소설계의 비판? 비꼼? 이라고 생각하며 보면 괜찮더군요... 특히 된장여동생부분은... 나의 여동생은 이렇다는걸 실랄하게 까발려줌으로서 예상외로 공감이... 쿨럭... 아무튼 이 소설을 대리로 보는게 아니라 달나라 이야기로 생각하며 보면 그럭저럭 읽을만 하더군요.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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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건드리고고님 스타일이 이런데.. 여기서 개연성을 찾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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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문피아에서 연재할때 오베 1위 자주 왔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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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로 문피아 먹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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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막장먼치킨이라 작가님이 설정해놓은거에요... 개먼치킨싫은사람한테는 안맞는글이죠 뭐.. 일단 개연성도 뭐.. 작가님이 막장이라 설정해놓으셨으니 할말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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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5권까지 쭈욱~
일관성있는 병맛이 맘에 드는 소설이에요 ㅎ
가볍게 읽기 좋은 듯...

여자가 꼬여도 '엄마에게 물어봐'로 끝내버리는지라..ㅋㅋ
근데... 언제나 여동생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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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고생한 저로서는 너무 막장인것 같습니다.
설정도 너무 요새 군대랑 안맞고
여동생 문제도 조금 식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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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싫타 싫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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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고고님은 판타지면 상관없는데;;
현대니깐 문제가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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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까지는 나름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5권은 막장 중에 막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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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을 안보셨다니 이소설의 클라이막스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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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에 마왕 나오고 완전 갈데까지가서 더갈 막장도 없을듯.. 걍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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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싸가지가 현생의 인기인이 되는게 코미디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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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음 군대가는데요 이글에서 휴가를 엄청많이주는거 같던데 너무많이 주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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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실상을 알긴 아는건가...나오는 포상도 다 못쓰고 전역하는곳이 최전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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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병맛으로 보는듯
개연성, 소재 모두 비난 꺼리가 넘쳐 나지만
그래도 나오면 볼꺼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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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병맛소설. 작가의 글 솜씨가 좋아서 먹고 사는 글.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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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초반부터 말하셨죠. 먼치킨이 뭐냐. 그딴건 안키운다. 내 소설은 캐먼치킨이다. 라죠. 재밌어용.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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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그럭저럭 봤는데
밑에 댓글 쭉 단 비평보니 먼치킨이나 개연성 없는것은
소설도 아니고 수준 낮고 현대 판타지 쓰는 작가들은
책 그만 써야 한다던데
이글도 그런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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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그럭저럭...그뒤는 저랑 안맞아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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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전개에 유치한스토리...흔한 양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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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 문제가 아니죠

개연성은 말할것도 없고 뭐랄까 너무 지적해야 할곳이 많아서..

뭐 투명드래곤이 개먼치킨이라고 욕먹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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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먼치킨보단 개그가 눈에들어오더라구요... 근데 이걸 개그라고해야할지.. 공감가는 말이라고해야할지... 공감+개그 가 적절히 혼합됬더라구요 5권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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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깽내지 막장 깽판물을 바라보는 4가지 시선들...
1. 막장을 막장으로 생각하고 읽습니다.
- 흐뭇합니다!!ㅎㅎㅎ작가의질낮은작품수준에 나도 작가의꿈을?!
2. 막장을 생각했으나 의외로 건실?합니다.
- 몸이 고달픈 저녁 시내버스에서 천원을 주은 기분입니다!횡재입니다.
3. 생각없이 고른 작품이 막장입니다.
- 내 몹쓸 손을 탓합니다! 장르계의 미래를 진지하게 걱정해봅니다.
4. 수작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으나 막장입니다.
- @#%$ 인생에 배운 모든 욕이 나오며 책을 집어 던집니다.이건 사기입니다.난 속았습니다.문피아 비평란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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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고 보시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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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캐먼치킨이라고 공표하고 모든일에서
캐먼치킨인 존재라고 생각하고 봤더니
수긍이 가더라고요
무엇보다 현실에서 한달에 한권 책뽑는 작가들을 다 죽이는
하루에 베스트셀럴만 3권쓰는 작가라니...!!!
제가 평소에 꿈꿔오던 작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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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현판소 대표작... 1권잃다 덮음
제발..수준작이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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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먼치킨을 표방했어도 워낙 막장에다 개연성까지 없어서 정신승리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캐먼치킨이라고 했으니 태클걸지마 이런느낌일까요? 먼치킨이라도 재미와 작품성을 챙기지 마란 법은 없는데 재미도 없고요. 보는 것도 스토리가 재밌다기 보다 긔긔 웹툰처럼 얼마나 막장이냐 궁금해서 보는상태고요. 현대물이 아니라면 모르겠는데 현실의 배경이 나오면서 몰입감이 계속 깨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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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이 정말 클라이막스 입니다. 전 완전 재미있던데요. 왠지 병X 같지만 멋있어~ 이런느낌이랄까요? 중소기업 사장이 된 마왕보고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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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지만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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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관되게 먼치킨적이라서 보는데요. 전 주인공이 약하면, 약한데로 강하면 강한대로 봅니다. 제가 던지는 책은 천재로 설정하고 바보짓하던가,먼치킨캐릭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 능력도 못쓰고 난데없이 더 강한 적한데 맞고죽을 고비를 넘기는 식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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