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꼬는 게 아니고 심각하게 말하는 건데요. [재가 생각한] -> [제가 생각한] '나'를 상대방보다 낮춰 말하는 것은 '저, 또는 제'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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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것을 틀렸네요. 바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간단히 말하면 플롯의 부재. 이야기가 아니고 논문이데 이것 ㅋㅋㅋ. 논문을 쓰지 말고 이야기를 쓰세. 그리고 님아 플롯이라고 들어봤음?
제가 플롯을 고3때 시험 공부만 듣던 단어라... 지금 사전에 검색 했는데 줄거리와 같다고 나오네요. 줄거리는 가족을 찾는다. 이 단어를 생각하면서 썼는데 제가 미숙해서 재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논문 같다고 말씀 하신 부분은 혹시 '물의 은혜'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 글을 잃어 보면서 '물의 은혜' 부분만 유독 강요하는 것 같다 느꼈는데. 바꿀 방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 즘말 의성어쯤 쓰지 말세 보다가 중간에 포기했음~~ 오글오글해서 ;; 무슨 초등학생임???
의성어가 심각했다는 말씀이시군요. 의성어를 아예 없애고 묘사로 대체 해야 될까요? 아니면 의성어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하는게 괜찮을 까요?
무슨 플롯이 즐거리라고? 스토리는 플롯하고 다른것데? 무슨 소리하고 있음? ㅋㅋㅋㅋ
여기서도 플롯타령...
논문 같다고 하것 플롯이 안들어가 글이니까 논문같다고 하는 것임
아, 인터넷 검색을 하니 발단 고조 갈등 해소 라 나오네요. 생각해 보니 계속 갈등, 갈등, 갈등, 의 반복이네요. 비평 감사합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40393&cid=41799&categoryId=41801 여기에 플룻에 대해 자세히 써있네요. 요약하면 플룻은 '사건들의 긴밀하면서도 합리적인 연결'이라네요.
논융님에게 필요한 건 자신의 소설이 왜 재미없는지 생각해봐야 하는거라고 본 재미것에는 이유가 있고 재미 없는 것에도 이유가 있어요 남에게 물어보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해보라고 충고합니다. 그게 작가로서 더 도움이 많이 되거라고봅니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책좀 많이 읽어요 삼류소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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