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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1.31 11:18
    No. 1

    언제 나오지…… 6권 내용 까먹을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12.01.31 11:24
    No. 2

    조진행 작가님 작품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집중도가 떨어지는 책이란건 동감 합니다.
    개인적으로 현대 판타지물을 좋아하는데도 전작을 생각하면 좀 어수선하고 스토리가 깔끔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네요.
    주인공이 멍청하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매력이 없는 것에는 동감 합니다.
    나이에 비해 세상물정을 너무 모른달까. 순수하지 못한 것을 억지로 순수하게 포장하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점점.
    아마도 제 개인적으로 좀 치밀하게 행동하는 주인공을 선호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북북이
    작성일
    12.01.31 12:46
    No. 3

    멍청한 주인공은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트로피칼
    작성일
    12.01.31 13:00
    No. 4

    전 1권에서 하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2.01.31 14:03
    No. 5

    그냥 읽다가 짜증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1.31 14:36
    No. 6

    전 멍청한 주인공은 용서할수 있습니다. 설정이 멍청하다면요.
    그런데 설정은 아주 천재인데 멍청하게 행동하는 주인공은 미쳐버리겠습니다. 하하 (수준은 아크메이지 급인데 사고의 틀이나 동기가 유치원 수준의 주인공 이런거 말입니다.)
    그래도 후야유 주인공은 아슬아슬하게 용인 가능하더군요.
    머리는 좋지만 EQ가 아주 모자라는 그런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와이프가 바람 난것도 눈치를 나중에나 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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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1.31 14:58
    No. 7

    그게 바로, 조진행 작가님의 작품들을 관통하는 화두입니다.
    "멍청한 주인공의 좌충우돌 사회적응기"
    배경이 무협이라면 여기에 살짝 도가적인 내용을 첨가해서 멍청한게 아니라 사실은 순진무구한거였다... 라고 포장을 할수도 있지만,
    후아유는 대기업 사원출신으로 대한민국 상위권에 속하는 지적능력과 판단력을 갖고있다는 기본설정이 있으니 순진무구로 포장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필연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오류인셈이지요.
    조작가님은 주인공의 능력치좀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니, 개선이 아니라 제발 정상인이 주인공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특별히 능력자를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조작가님... 주인공이 바보 아니라면 글 쓸 의욕이 안나나요??
    지금까지 천사지인부터 시작해서 주인공이 뭐 하나 정상인처럼 제대로 생각하는놈이 없어......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진시황제님
    작성일
    13.07.24 08:48
    No. 8

    천사지인 주인공 생각하면 답이 없죠.소설속에서 착하다는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읽으면서 멍청하다는 이미지만 자꾸 생각나죠.
    힘을 갖고 있으면서 그냥 함정에 빠지고 적은 그냥 풀어주고, 너무 답답한 주인공으로 기억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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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무야미안
    작성일
    12.01.31 19:28
    No. 9

    모든게 다 작가의 얄팍한 음모입니다. 어쩄던 전개를 해나가야 하는데 모종의 목적을 위한 사건을 벌리기 위해 얼토당토않은 사건을 일으키죠. 왜냐 주인공이 멍청하고 허술하고 실수를 하지 않으면 대륙지존기처럼 막장 먼치킨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필력있는 작가분이라면 정말 '어! 이렇게 될수가!'하며 마구 감탄하며 독자들이 마구 몰입하겠지만 요즘 대부분의 쟝르소설들이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이곳 비평란에 주로 비평..되는 작품들의 공통점이죠. 결론은 작가가 고민을 별로 안하고 썻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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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1.31 21:42
    No. 10

    천사지인, 칠정검칠살도의 주인공은 무지한 이들이죠.
    그렇지만 주인공이 여러가지를 배워가는 모습이 좋았지만 후아유는 조진행님이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쓴 느낌이더군요.
    이번이 현대물의 시험작이라는 느낌도 들고요.
    믿고 보는 작가분이었지만, 이후는 고민해봐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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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2.01.31 22:42
    No. 11

    전 확신합니다. 이 작가 일부러 이렇게 쓰는거라고요. 지금 다음에 연재하는 절육관 삼육오랑 비교해보면 같은 작가가 쓰는글이라고 안 믿어지거든요. 그것도 동시연재하는 글인데. 원래 무협쓰던 작가라서 현대물이 어설프다가 말하기에는 차이가 너무 큽니다.

    이렇게 쓰면 잘 나가니까 이렇게 쓰는거라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2.02.02 15:04
    No. 12

    이 분 작품은 다 좀 답답함 의도하고 쓰는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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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2.05 01:51
    No. 13

    저도 애초에 모자라는 주인공을 만들었다면 모를까 천재로 설정을 잡고 모자라는 짓하는 작품을 보면 출판사를 욕하면서 덮습니다. 작가도 사람이라 뛰어난 사람 모자람 사람 있지만, 출판사는 무슨 생각하나 싶어서요. 하지만, 후야유는 조진행님 작품 중에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요즘 현대물 중에서는중간이상이라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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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agerbom..
    작성일
    12.02.06 02:53
    No. 14

    현대를 배경으로한 소설은, 어느정도 사회경험을 녹아낼수 있는 작가가 아니라면 다 저런 오류가 생기는듯 합니다. 그나저나 궁금한건 작가분들은 대체로 사회경험이 없으신지요? 어느정도 나이 있는 작가분들도 저런부분에서 비슷한 오류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좀 의아합니다. 조진행작가분도 어느정도 연령이 있으신 분 같은데, 현실의 삼성을 연상시키는 대그룹의 총무 차장, 그것도 이혼과 퇴직을 겪은 30대 중후반의 남성을 고작 저렇게까지 밖에 그려내지 못한다는 점이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래도 스토리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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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상록
    작성일
    12.02.06 14:17
    No. 15

    책에서 보면, CCTV를 통해 주인공이 범인을 추적하게 되던데, 결정적 단서가 흐릿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시력'이 매우 뛰어난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은 못 보는 단서들을 혼자 볼 수 있습니다. 후아유에서 나왔던 장면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벙쪘습니다.
    CCTV라는 건 해상도가 정해져있을 텐데, 아무리 좋은 눈으로 본다한들 흐릿한 영상이 주인공 눈을 거치면 선명한 영상으로 플레이이 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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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2.08.19 01:36
    No. 16

    1권은 정말 잘썼는데 왠만한 일반문학 바를정도로
    1권에서 하차했다는 분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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